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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의 트윗 육아)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의 트윗 육아)
저자 : 서천석
출판사 : 비비북스
출판년 : 2011
ISBN : 9788926399934

책소개

육아에 지친 외로운 부모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격려의 메시지!

MBC 라디오 ‘여성시대’의 ‘우리 아이 문제없어요.’ 코너에서 아이들의 문제를 상담해주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의 육아 지침서『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이 책은 파워 트위터리안인 저자가 트위터에 올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육아에 대한 단상 중 부모들에게 큰 방향을 일으킨 글을 모아 엮은 것이다. 어려운 지침들이 아닌 이미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고, 구체적인 상황별 대처법을 제시한다. “괜찮아, 잘했어, 사랑해.” 짧은 세 마디 말이 아이를 키운다고 이야기하고, 아이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면 권위는 저절로 얻어짐을 일깨워준다. 더불어 부모의 교육이란 생활의 매순간에 나누는 대화임을 깨닫게 해준다. 이와 같이 365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고 스스로 어떤 양육자가 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할 기회를 전해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MBC 여성시대 '우리아이 문제없어요' 의 친절한 상담 선생님,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이 펴낸 육아 이야기.
트위터에 올라갈 때마다 큰 반향을 일으킨 육아에 대한 성찰과 실전 팁을 묶어 펴낸 최초의 ‘트윗 육아서’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셀 수 없는 고민을 하고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어떤 부모는 늘 비슷비슷한 고민을 반복하고, 또 어떤 부모는 문제를 하나둘씩 해결해가며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은 그 해답을 ‘생각의 차이’에서 찾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얘는 도대체 왜 이럴까’ 라는 생각 대신 ‘부모인 내가 무얼 어떻게 잘 도울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
그는 ‘아이를 키우면서 생각해야 할 것들’을 매일 트위터에 올렸고 그 중에서도 특히 부모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내용을 묶어 한권의 책을 펴내게 되었다.
저자 서천석은 “아이를 키우는 최고의 방법은 없어요. 부모 각자의 방식이 있을 뿐이죠. 그럼 수많은 육아 조언은 다 뭐냐고요? 자신을 돌아보고 한 번 더 생각하도록 돕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 스스로 안정적 양육 스타일을 가져야 하는 거고요”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는 방법과 스스로 어떤 양육자가 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미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을 실천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가르쳐주고, 구체적인 상황별 대처법도 들려준다. 책에 실린 짧은 글들을 읽다보면 아이 키우기가 좀 더 쉬워지고, 좋은 부모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육아에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1 유명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파워 트위터리안 서천석의 첫 단행본

저자 서천석은 매주 MBC 라디오 ‘우리 아이 문제 없어요’ 코너에서 아이들 문제를 상담하고 있으며, EBS 에도 출연한 유명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트위터에서는 2만 4천 여명 정도가 팔로잉하고 있으며, 그가 올린 글은 하루에도 수백 건 이상이 리트윗(retweet)되는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와 영향력을 갖고 있다.

2 읽으면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책
이 책에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에 대한 양육 노하우와 구체적인 대화법만 있는 게 아니다. 부모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가짐을 다지게 하는 내용도 가득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부모가 스스로를 생각하게 되고,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3 아이를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대화법과 양육 노하우를 담은 책
이 책은 저자가 트위터에 올려 큰 반향을 일으켰던 짧은 육아 메시지 365개를 담고 있으며 총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가 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할 수 있는 parent, 내 아이만이 아니라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생각할 수 있는 think,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heart,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노하우를 들려주는 method, 아이와의 구체적인 상황별 대화법을 알려주는 talk가 그것이다.

4 순서 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펼쳐서 읽는 책
이 책은 어려운 육아 지침서가 아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이지만, 쉽게 읽히는 365개의 보석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상관없다. 순서 없이 맘 내키는 대로 펼쳐서 눈에 띄는 부분을 읽고 매일 10분씩만 조용히 내 아이를 생각해보자. 어느 순간 분명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5 핸디 사이즈, 선물용으로도 ok
핸드백 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로 만들어져 외출 할 때도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또 예쁜 일러스트와 디자인이 돋보여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 지은이의 말 중에서
육아서적들은 지나치게 야단을 친다. 이 정도는 알아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 겁을 준다. 읽으면 고개는 끄덕여진다. 그러나 아이 앞에 서면 본능을 넘어서지 못한다. 좋은 부모이고 싶어서 급히 읽기는 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스며든 내 부모의 육아 태도, 당하면서 배운 육아법은 그리 만만치 않다. 야단 좀 맞는다고 바뀌지 않는다.
좋은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 아이를 키우며, 진료실에서 부모와 아이를 만나며 늘 고민한다. 지금까지의 결론은 단순하다. 좋은 부모는 그저 좋은 사람이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좋은 사람이다.

■ 추천의 말
이 책은 많은 부모들과 내게 축복 같은 선물이다. 책에 담긴 글들의 가장 큰 미덕은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는’ 자격을 가진 부모라는 이들의 입장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성찰하게 한다는 점이다. 아이라는 심리적 메아리의 근원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들여다보게 한다. 그러다 보면 알게 된다. 본래 모든 아이는 하나의 예외도 없이 부모에게 소중한 선물이라는 사실을. 그 당연한 사실을 깊은 우물 같은 성찰로 일깨워주는 서천석 선생에게, 비슷한 길을 걷는 이로서 감사한다. -정혜신(정신과 의사, 마인드프리즘 대표)

저는 서천석 선생님의 팔로워입니다. 트위터로 선생님이 조곤조곤 들려주시는 얘기들이 엄마로서의 길을 잃곤 하는 저에게 다정한 안내자가 돼주기 때문이에요. 그 다정하고 명료한 얘기들을 담은 이 책이 어려운 육아 지침서보다 더 많은 걸 생각하게 해줄 겁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김윤아(가수, 밴드 자우림의 보컬)

뭐든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익혀야 하듯 자녀를 키우는 일 역시 공부가 꼭 필요하며, 관심과 사랑 그리고 기다려주는 끈기가 필요하다. 나는 제법 자녀 교육에 많은 논리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서천석 선생님을 만난 뒤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있다. 이 책은 많은 엄마들에게 아이 키우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다. -강석우(탤런트, MBC 라디오 ‘여성시대’ MC)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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