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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트렌드 (중국이 한눈에 보이는,2010-2011)
차이나 트렌드 (중국이 한눈에 보이는,2010-2011)
저자 :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출판사 : 중앙북스
출판년 : 2010
ISBN : 9788927800705

책소개

중국의 핵심 정보를 11개의 키워드로 담은 책
중국 투자 분야가 눈에 보이는 책
중국 진출을 위해 개인, 기업, 정부가 읽어야 할 책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중국 시장, 도대체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2010~2011차이나트렌드』는 중국을 어떻게 알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중국 시장’ 누가 얼마나 많이, 제대로 아느냐의 전쟁이다!!

지피지기 전략으로 꿈틀대는 13억 거대시장의 맥을 한번에 짚어 낸다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와 중국 전문가가 분석한 2010-2011 차이나 트렌드


2010년, 우리나라와 중국이 국교를 정상화한 지 18년이 되는 해다. 한 해 동안 수십 차례의 중국 관련 포럼이 열리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하루 평균 3건 이상의 중국 관련 보도가 전해져도 우리에게 중국은 아직도 좀처럼 실체가 잡히지 않는 알쏭달쏭한 나라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중국 시장, 도대체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아직은 선진국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중국, 언제 미국을 앞서게 될까? 개방을 요구하고 있는 외부 세계에 중국 정부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자국의 다양한 여론들을 예전의 방식으로 앞으로도 통제할 수 있을까?
『2010~2011차이나트렌드』(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지음, 중앙북스)는 중국을 어떻게 알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시원하게 답을 준다. 중국 전문가들이 짚어 주는 올 한해 주요 키워드, 눈으로 보는 중국의 분야별 경제 성장도, 한ㆍ중 관계에서 한국 기업의 해법 찾기. 이 세가지 전략으로 구성된 순서를 따라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자신에게 필요한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가고 있을 것이다.

국내외 전문가가 제시한 11개의 키워드로 중국을 전망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서2010년 중국에서 개최하는 최대 행사는 바로 상하이 엑스포다. 미국의 경제 중심지 뉴욕처럼 세계적인 국제 경제 도시로 성장했으면 하는 국가의 염원이 발현되는 행사다. 반면 같은 해 개최되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은 정부공작보고에서 언급조차 되지 못했다. 중국은 광저우가 아닌 상하이를 택했고, 문화ㆍ체육이 아닌 기술ㆍ경제를, 아시아가 아닌 세계에서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이처럼 중국의 방향을 읽기 위해서는 하나의 키워드, 현상만을 알아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필진은 말한다. 『2010~2011차이나트렌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 중, 2010-2011년도 중국을 알기 위해 가장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중심으로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2010-2011 한 해 중국의 트렌드를 공개 한다. 내수시장, 지도자, 사상, 민주화, 외교, 인터넷 등 관심 있는 키워드를 골라 보는 재미도 제공한다.

도표와 그래프로 중국의 정치ㆍ경제 지형도를 한 눈에 파악한다
2010년 중국은 드디어 GDP 기준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자리로 발돋움 했다. 일본이 2인자의 자리를 내 준 것도 놀랄만한 일이지만 생각보다 빠른 중국의 성장에 일반인들은 의아했다. 언젠가는 들을 얘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게 지금일지는 몰랐다는 반응이다. 『2010~2011차이나트렌드』 필진은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중국을 일반인도 그대로 느끼길 바랐다. 쉽고 간결한 그림과 그래프를 통해서 꿈틀대는 중국 시장과 대국굴기의 힘을 가진 중국 정부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도록 했다. 중국 전체 시장 조망에서부터 세부 분야별 성장 추이는 어떠한지 직접 확인하며 자신만의 중국 공략법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한중 관계의 현재를 정리하고, 미래를 가이드한다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의 장점 중 하나는 오랜 특파원 경력으로 다져진 연구진들이 전하는 정확하고 심도 있는 정보다. 특히 그 정보의 기본이 되는 국내외 중국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이다. 『2010~2011차이나트렌드』는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의 장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야심 차게 준비한 ‘한국의 중국 전문가 303인’은 전문가와 대중을 이어주는 시도이자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애프터 서비스’다. 국내 전문가 족보 하나로도 중국 시장 진출을 꿈꾸며 더 많은 것을 준비하고자 하는 이에게는 천군만마가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에필로그



1장 중국에 주목(注目)하다: 11개 키워드로 읽는 중국의 전략과 전망

01 [대전략] 중국 지도부가 말하는 중국의 치국 책략은? -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

02 [경제] 2010년 중국경제 키워드 ‘전변(轉變)’ - 표민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03 [내수시장] 떠오르는 내수시장을 쪼개고 나눠 세밀하게 공략하라 - 정환우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04 [투자] 돈 장사, 비단 장수 왕서방에게도 통할까? - 서봉교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05 [국제도시] 상하이는 뉴욕을 이길 수 있는가? - 한우덕 (중앙리보 중국연구소 차장)

06 [지도자] 중국의 최고지도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 리청 (미국 브루킹스 연구원)

07 [사상] 공자가 마르크스를 대신할 수 있을까? - 이희옥 (성균관대학교 교수)

08 [민주화] 중국 특색의 민주주의는 성공할 것인가? - 정융녠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동아연구소 교수)

09 [시민사회] 중국의 피플파워가 중국을 바꿀 수 있을까? - 이남주 (성공회대학교 교수)

10 [인터넷] 중국 인터넷은 자유의 도구인가, 탄압의 도구인가 - 신경진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연구원)

11 [한반도] 외교 중국의 진화하는 한반도 전략과 한국외교 - 김흥규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2장 중국을 탐(探)하다: 한눈에 보이는 중국의 정치·경제 지형도

01 중화인민공화국 개요

중국의 상징 | 중국의 자연환경 | 중국의 소수민족

02 중국의 권력구조

중국의 당, 정, 군 | 중국 공산당 | 중국공산당원의 조직원리 | 중국공산당원의 구성 | 중국공산당 정치국 | 8개 민주제당파 | 국무원 | 전국 인민대표대회와 정협 | 중앙군사위원회와 인민해방군 | 중국의 31개 성, 시, 자치구 지도자

03 중국의 주요 경제 지표

거시경제 | 대외경제와 대외교역 | 기업과 고용 | 소비활동 | 주식시장 | 교육과 과학기술



3장 중국과 통(通)하다: 거대시장으로 안내하는 한중 교류 가이드

01 한국과 중국의 현재와 미래

한중 관계 개관 | 한중 관계 주요일지 | 중국 주재 한국 공관 | 한국의 중국 친선 단체 개황 |

한국의 중국 연구 사이트

02 도표로 본 한중 경제협력

우리나라와 중국의 무역 | 긴밀 해지는 한중 경제 | 중국의 경제성장을 기회로 | 중국의 정책변화에도 주목하자 | 중국의 변화를 보여주는 수입품목 | 우리나라의 중국 투자 |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

03 한국의 중국 전문가 30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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