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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장소 1 (공화국)
기억의 장소 1 (공화국)
저자 : 피에르 노라
출판사 : 나남출판
출판년 : 2010
ISBN : 9788930084789

책소개

거의 10년에 걸쳐 120명에 달하는 역사가들이 참여하여 완성된 책으로, '역사학의 혁명'으로 불릴 정도로 획기적인 역사서로 평가받는다. 잡지「르데바」의 편집장을 역임하고 2010년 현재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의 연구주임교수로 활동 중인 피에르 노라의 기획 아래 10년에 걸쳐 120여 명의 역사가가 참여해 완성한 대작이다.



출간 이후 역사에 대한 새로운 방법과 시각으로 프랑스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역사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이미 미국과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불가리아, 일본 등에서 번역본이 출간됐다. 이 책의 참신한 연구방법에 자극받아 여러 나라에서 자국의 '기억의 장소들'을 탐색하는 작업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기억의 장소'란 민족의 기억이 구체화된, 그리고 사람들의 행동이나 수세기에 걸친 작용을 통해 그것들의 특별한 표상과 뚜렷한 상징물로 남게 된 물질적.비물질적 장소를 뜻한다. 이 책에서는 삼색기, 프랑스 국가인 '라마르세예즈', 에펠 탑, 잔다르크, 거리 이름 등 다양한 대상들이 그러한 '장소'로 선택되어 그 안에 담긴 기억의 내용과 여정이 탐구된다.



피에르 노라를 비롯해 이 책의 저자들은 이를 통해 프랑스 민족사를 다시 쓰고자 시도한다. 그것은 지난 세기의 실증적 민족사와는 전혀 다르며 심성사와도 아주 다른 것으로, 그런 의미에서 피에르 노라는 이 <기억의 장소>를 지금까지 단계의 역사를 넘어서는 '두 번째 단계의 역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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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역사학의 혁명’《기억의 장소》전 5권 출간

120여 명의 프랑스 역사가들이 10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역사와 기억의 간극 좁히려는 프랑스인들의 집념



‘역사학의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획기적인 역사기획서로 평가받는《기억의 장소》가 나남출판에서 출간됐다. 《기억의 장소》는 잡지〈르데바〉의 편집장을 역임하고 현재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의 연구주임교수로 활동 중인 피에르 노라의 기획 아래 10년에 걸쳐 120여 명의 역사가가 참여해 완성한 대작이다.

출간 이후 역사에 대한 새로운 방법과 시각으로 프랑스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역사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진 《기억의 장소》는 이미 미국과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불가리아, 일본 등에서 번역본이 출간됐다. 이 책의 참신한 연구방법에 자극받아 여러 나라에서 자국의 ‘기억의 장소들’을 탐색하는 작업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또한 ‘기억의 장소’라는 용어는《로베르 프랑스어 대사전》에 신조어로 수록되면서 현재 역사학계의 주요 담론이자 일상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왜 ‘기억의 장소’인가



그렇다면 ‘기억의 장소’란 도대체 어디를,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책의 기획자 피에르 노라에 따르면 ‘기억의 장소’(lieux de me?moire)란 ‘민족적 기억이 구체화된, 그리고 사람들의 행동이나 수세기에 걸친 작용을 통해 그것들의 아주 특별한 표상과 뚜렷한 상징물로 남게 된 물질적, 비물질적 장소’를 뜻하는 것으로,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그 무엇’을 토대로 물질적 대상과 상징적 대상을 모두 포괄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이다. 다시 말해 그것은 공간적 장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국가(國歌)와 국기, 인물, 서적, 의례 등을 모두 포괄하는 독특한 개념이다.

저자들이 기억의 장소들을 탐구하게 된 것은 당시(1960년대 이후) 프랑스 사회에서 더 이상 (민족적) 기억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으며, 역사와 기억 사이에 엄청난 거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흔히 생각하는 바와는 달리 기억과 역사는 동의어가 아니라 정반대의 개념이다. 기억은 곧 삶이고 언제나 살아 있는 집단에 의해 생겨나 끝없이 진화해 가는 것, 따라서 영원히 현재적인 것인 반면, 역사는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재구성이다. 기억이 집단적이고 복수적이고 개별적이어서 각양각색의 집단들마다의 기억들이 존재한다면, 역사는 모두에게 속하면서 아무에게도 속하지 않으며 그래서 역사에는 보편적인 사명이 부여된다. 그런데 과거에 프랑스에서는 역사가 민족의 기억을 국민들에게 가르침으로써 민족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을 불어넣는 역할을, 그리하여 민족공동체를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즉 민족, 역사, 기억은 하나의 순환고리를 이루며 긴밀히 결합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제 역사는 민족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의 사회과학이 되었고, 평화와 경제번영이 이루어지면서 민족은 쟁취해야 할 것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것이 되었으며, 기억은 민족적?공동체적 성격을 잃고 순전히 사적인 현상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족적 기억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이《기억의 장소》는 출발한다.

피에르 노라는 기억의 장소를 포착하는 것보다는 기억의 장소가 간직하고 있는 기억을 펼쳐내는 것이 역사가가 할 일이라고 말한다. 즉 기억의 장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그 무엇’을 분석하고 그 메커니즘을 해부하는 것, 핵심을 부각시키며 숨어 있는 뜻을 읽어내는 것이 바로 역사가의 몫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이루어진 기억의 장소들에 대한 연구는 실증주의적 민족사나 심성사와는 전혀 다른, 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표상의 역사가 된다. 이것을 피에르 노라는 지금까지의 역사학과는 구별되는 ‘두 번째 단계의 역사’(histoire au second degre?)라고 부른다.

저자들은 1차적으로 프랑스를 대상으로 이 ‘기억의 장소’들을 탐구하며, 이러한 개념과 연구방법이 우선적으로 프랑스에 적용할 수 있는 독특한 것이라고 여기지만, 한국어판 머리말에서 피에르 노라가 “우리 프랑스 역사가들이 고민하고 포착하려던 것이 실은 지난 1980년 무렵에 여러 다양한 형태로 전 세계를 뒤덮은 어떤 근원적인 기억의 파고의 프랑스 판본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히듯이, 비단 프랑스에만 적용할 수 있는 개념과 방법은 아니다. 각국에서 자국의 ‘기억의 장소들’을 탐구하는 작업이 이루어진 것도 이를 방증한다 할 수 있다. 역시 한국어판 머리말에서 피에르 노라가 말하듯이 이 책을 계기 삼아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의 기억의 장소들에 대한 연구작업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공화국, 민족, 프랑스들: 기억의 장소 각 3부의 내용



제1부《공화국》에서는 공화국의 상징, 기념물, 교육학, 기념제 등이 다루어진다. 구체적으로 그것은 프랑스 국가인〈라마르세예즈〉, 삼색기, 7월 14일(바스티유 함락일) 기념일, 공화국의 이념을 전파한 교과서인《아동용 라비스》등이다. 프랑스혁명으로 탄생한 공화국은 프랑스인에게는 민족적 기억의 단순한 파편이 아니라 민족적 기억을 종합적으로 재정의하는 것이자 민족적 기억의 결말이다. 여기서 저자들은 공화국의 중심적이고 분할 불가능한 전통을 제시하는 한편, 프랑스인에게 진정한 공화국으로 받아들여지며 전략적인 기억 정책을 펼쳤던 제3공화국에 초점을 맞추고, 공화국의 역사는 하나의 도제수업의 과정이며 프랑스혁명 전과 후 시기의 문화접변의 역사라는 점에서 공화국 교육의 매개물들에 역점을 둔다.

제2부《민족》에서는 베르사유, 루브르, 쇼비니즘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쇼뱅이라는 인물, 파리의 기념상들과 거리 이름 등이 다루어진다. 저자들이 보기에 민족이란 하나의 체제나 정치, 교리, 문화가 아니라 그 모든 표현의 틀이며, 순수한 형식, 사회공동체의 확고부동하면서도 계속 변화하는 공식이고, 그 자체가 하나의 표상이다. 저자들은 민족의 정체성 확인이나 ‘민족에 의해 민족을 정의하는 것’을 피하고 ‘우리의 것으로 인정하면서도 더 이상 그 자체로 체득할 수 없게 된 전통의 가장 대표적인 대상’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제3부《프랑스들》에서 ‘프랑스들’이라는 복수형이 선택된 것은 현재의 프랑스가 있을 수 있는 모든 프랑스들의 공통분모라는 인식에서 비롯된다. 즉 그것은 원심적인 분열, 여러 가능한 개념들 사이의 충돌, 구성요소들의 다양성을 나타낼 뿐 아니라 단일한 정체성을 더 이상 확신할 수 없게 된 혼란을 표현한다. 그리하여 여기서는 여러 집단의 기억의 장소들이 논의되는데, 구체적으로는 프랑스 민족의 두 기원이라 할 수 있는 프랑크족과 골족, 구체제와 혁명, 드골주의자와 공산주의자, 프랑스인과 외국인, 여러 사회집단과 정치세력에게 상이한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민족적 영웅 잔다르크 등이 다루어진다.



이번 한국어 번역본은 총 7권 136편의 논문으로 이루어진 원서에서 41편의 논문을 골라 엮어 5권으로 출간되었으며, 원서의 체제를 따라 크게 3부(1부《공화국》, 2부《민족》, 3부《프랑스들》)로 구성된다. 김인중, 유희수 교수를 비롯한 9명의 중견 연구자들이 각각의 전문분야에 따라 번역을 분담하여 번역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충실한 주석과 해설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또한 책에 수록된 삽화, 기록사진, 미술작품 등 400여 컷의 도판은 때로는 본문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시각적으로 확인시켜 주고 때로는 본문에서 미처 언급하지 않은 사항을 생각해 볼 여지를 주면서, 독자들에게 역사를 ‘읽고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다.





해제



피에르 노라의 기획으로 거의 10년에 걸쳐 120명에 달하는 역사가들이 참여하여 완성된 이 책《기억의 장소》는 ‘역사학의 혁명’으로 불릴 정도로 획기적인 역사서로 평가받는다. 이미 미국,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불가리아, 일본 등에서 번역본이 출간되었을 뿐 아니라, 이 책의 참신한 연구방법에 자극받아 여러 나라에서 자국의 ‘기억의 장소들’을 탐색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기억의 장소’란 민족의 기억이 구체화된, 그리고 사람들의 행동이나 수세기에 걸친 작용을 통해 그것들의 특별한 표상과 뚜렷한 상징물로 남게 된 물질적?비물질적 장소를 뜻한다. 이 책에서는 삼색기, 프랑스 국가인〈라마르세예즈〉, 에펠 탑, 잔다르크, 거리 이름,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전거 일주 경주인 투르 드 프랑스 등 다양한 대상들이 그러한 ‘장소’로 선택되어 그 안에 담긴 기억의 내용과 여정이 탐구된다. 피에르 노라를 비롯해 이 책의 저자들은 이를 통해 프랑스 민족사를 다시 쓰고자 시도한다. 그것은 지난 세기의 실증적 민족사와는 전혀 다르며 심성사와도 아주 다른 것으로, 그런 의미에서 피에르 노라는 이《기억의 장소》를 지금까지 단계의 역사를 넘어서는 ‘두 번째 단계의 역사’라고 부른다.





지은이 소개



《1권 공화국》



피에르 노라(Pierre Nora, 1931~)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EHESS) 연구주임교수, 잡지〈르데바〉(Le De?bat) 편집장 역임. 1970년대부터 ‘새로운 역사학’의 기치 아래 프랑스 역사학의 방법론을 쇄신하는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1년에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mie fran?aise) 회원으로 선임되었으며, 2006년에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자크 르고프(Jacques Le Goff)와 함께《역사만들기》(1974, 3vols.)를 편집했으며, 130여 명의 역사가를 동원해 기념비적인 대작《기억의 장소》(1984~1992, 7vols.)를 완성했다.



라울 지라르데(Raoul Girardet, 1917~)

악시옹 프랑세즈, 레지스탕스, 알제리전쟁에 참여한 직업군인가문 출신의 역사가로 파리대학, 파리정치학연구소, 생시르 군사학교 현대사 교수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현대 프랑스 내의 군대사회, 1815~1939》(1953),《프랑스 민족주의(1971~1914)》(1983), 프랑스 한림원 Gobert상을 수상한《프랑스의 식민사상(1871~1962)》(1972)이 있다.



미셸 보벨(Michel Vovelle, 1933~)

파리1대학(팡테옹-소르본) 프랑스혁명사 강좌 주임교수, 로베스피에르학회 회장, 프랑스혁명사연구소 소장, 프랑스혁명 200주년 기념학술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8세기와 프랑스혁명기의 사회사와 심성사에 관한 중요한 저술로《바로크적 경건과 비기독교화》(1973),《왕국의 몰락, 1787~1792》(1972),《이데올로기와 망탈리테》(1982)가 있다.



앙투안 프로(Antoine Prost, 1933~)

파리고등사범학교 출신으로 파리1대학(팡테옹-소르본)과 파리정치학연구소 교수를 역임하였다. 20세기 프랑스 사회사가로서 명성을 쌓았으며, 현재 프랑스 교육문제 전문가로 활약중이다.〈20세기 사회사연구소〉소장을 거쳐 현재〈사회운동협회〉및〈메트롱 친선협회〉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인민전선기의 노동총동맹》(1964),《1800~1967년의 프랑스 교육》(1968), 박사학위 논문인《퇴역군인들과 프랑스사회(1914~1939)》(1977, 3vol.),《사회사로서의 레지스탕스》(1997),《프랑스 교육에 대한 역사적 시선》(2007) 등이 있다.



자크 오주프(Jacques Ozouf, 1928~2006)

소르본에서 역사학교수자격을 획득하고 사회과학연구원 연구주임교수를 역임했다. 세속공화국의 가치에 대단한 애착을 갖고 부인 모나 오주프와 함께 제1차 세계대전 이전의 공립학교 교사에 대한 연구를 주로 했다. 주요 저서로《우리는 초등학교 선생님들》(1967), 프랑수아 퓌레와 함께 쓴《읽기와 쓰기: 칼뱅에서 쥘 페리까지의 프랑스인들의 문자교육》(1977), 부인과 함께 쓴《교사들의 공화국》(1992) 등이 있다.



모나 오주프(Mona Ozouf, 1931~)

파리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철학교수자격을 획득했다. 소르본에서 자크 오주프를 만나 1955년 결혼하고 프랑스혁명과 학교 연구로 관심을 바꾸었으며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원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학교?교회?공화국: 1780~1789》(1962),《혁명축제: 1780~1789》(1976),《프랑스의 학교: 혁명?유토피아?교육에 관한 시론》(1984) 등이 있다.



크리스티앙 아말비(Christian Amalvi, 1954~)

프랑스 국립도서관장을 역임하고 몽펠리에 제3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18세기에서 20세기까지의 역사교육과 역사서술, 특히 중세에 관한 시각과 역사적 통속화의 문제를 연구했다. 저서로《역사서술?문학?조형예술에 나타난 에티엔 마르셀, 1789년 이래의 신화와 해석》(1982),《프랑스사의 영웅들》(1979) 등이 있다.





《2권 민족》



피에르 노라(Pierre Nora, 1931~)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EHESS) 연구주임교수, 잡지〈르데바〉(Le De?bat) 편집장 역임. 1970년대부터 ‘새로운 역사학’의 기치 아래 프랑스 역사학의 방법론을 쇄신하는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1년에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mie fran?aise) 회원으로 선임되었으며, 2006년에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자크 르고프(Jacques Le Goff)와 함께《역사만들기》(1974, 3vols.)를 편집했으며, 130여 명의 역사가를 동원해 기념비적인 대작《기억의 장소》(1984~1992, 7vols.)를 완성했다.



장이브 기오마르(Jean-Yves Guiomar, 1940~)

1986년에《브르타뉴주의. 19세기 브르타뉴 역사가들》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브르타뉴의 운동과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의 전문가로서 현재 출판업에 종사하고 있다. 피에르 노라와 더불어《기억의 장소》의 편집에 참여했으며,《정치철학 사전》의 간행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저서로는《민족 이데올로기》(1974),《역사와 이성 사이의 국가》(1990) 등이 있다.



다니엘 노르드만(Daniel Nordman)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원. 프랑스의 영토와 국경 및 여행이 주된 연구분야이다. 저서로는 장 부티에, 알랭 드웨르프와의 공저《국왕의 순회여행, 샤를 9세의 여행, 1564~1566》(1984) 등이 있다.



장마리 마이외르(Jean-Marie Mayeur, 1933~)

20세기 프랑스 정치사와 종교사를 전공하였고, 특히 세속성 문제를 깊이 연구하였다. 현재 파리4대학 명예교수이다.《현대 프랑스 종교 세계 사전》(1985~2000)을 공동 편집했으며, 주요 저서로는《알자스의 자치와 정치. 1911년의 헌법》(1970),《제3공화국 시대의 정치생활》(1970),《교회와 국가의 분리》(2005) 등이 있다.



엘렌 이멜파르(He?le?ne Himelfarb)

파리3대학 전임강사이자 베르사유 성 국립박물관 강사 역임. 17~18세기 프랑스 궁정과 생시몽, 베르사유 문명, 앙시앵 레짐 하의 미술과 박물관의 관계를 주로 연구하며 특히〈프랑스 문학사론〉,〈생시몽 연구〉,〈17세기〉,〈인문과학론〉,〈18세기〉 등의 전문학술지에 수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제라르 드퓌메주(G?rard de Puym?ge, 1948~)

정치학박사, 스위스 작가 드니 드루주몽(Denis de Rougemont)의 조교, 잡지〈카드모스〉(Cadmos)의 부편집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카이로 주재 유네스코의 수석 프로그래머로 근무하고 있다. 사회사와 국제관계 속에서의 망탈리테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광신, 역사와 심리분석》(1980, 공저),《쇼뱅, 농민-병사》(1993)를 저술하였다.



앙투안 프로(Antoine Prost, 1933~)

파리고등사범학교 출신으로 파리1대학(팡테옹-소르본)과 파리정치학연구소 교수를 역임하였다. 20세기 프랑스 사회사가로서 명성을 쌓았으며, 현재 프랑스 교육문제 전문가로 활약중이다.〈20세기 사회사연구소〉소장을 거쳐 현재〈사회운동협회〉및〈메트롱 친선협회〉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인민전선기의 노동총동맹》(1964),《1800~1967년의 프랑스 교육》(1968), 박사학위논문인《퇴역군인들과 프랑스사회(1914~1939)》(1977, 3vol.),《사회사로서의 레지스탕스》(1997),《프랑스 교육에 대한 역사적 시선》(2007) 등이 있다.



장피에르 바블롱(Jean-Pierre Babelon, 1931~)

프랑스 고문서 보관소 소장. 1983년에 파리 시로부터 역사부분 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앙리 4세와 루이 13세 시대의 파리의 궁전들》(1977),《팔레 드 쥐스티스와 콩시에르주리, 생트샤펠》(1973),《파리의 생로슈 교회》(1972),《앙리 4세》(1982) 등이 있다.



준 하그로브(June Hargrove)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예술사 교수로 19세기 미국과 프랑스의 조각, 특히 공공기념물 연구의 전문가이다. 저서로《카리에벨루즈의 살과 작품》(1977),《파리의 상(像)들》(1991) 등이 있으며 닐 맥윌리엄(Neil Mcwilliam)과 함께《민족주의와 프랑스 시각문화, 1870~1914》(2005)를 편집했다.



다니엘 밀로(Daniel Milo, 1953~)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이스라엘 출신의 교육자이자 작가이다.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EHES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역사학뿐만 아니라 생물학과 철학 등에 폭넓은 관심을 갖고 2007년부터 사회과학연구원에〈자연철학〉세미나를 개설하여 이끌어 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 박사학위 논문인《문화적 생존의 측면들》(1985)을 비롯해《시대를 반역하다》(1991),《다른 역사: 실험적 역사 시론》(1991, 공저) 등이 있다.





《3권 프랑스들 1》



피에르 노라(Pierre Nora, 1931~)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EHESS) 연구주임교수, 잡지〈르데바〉(Le De?bat) 편집장 역임. 1970년대부터 ‘새로운 역사학’의 기치 아래 프랑스 역사학의 방법론을 쇄신하는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1년에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mie fran?aise) 회원으로 선임되었으며, 2006년에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자크 르고프(Jacques Le Goff)와 함께《역사만들기》(1974, 3vols.)를 편집했으며, 130여 명의 역사가를 동원해 기념비적인 대작《기억의 장소》(1984~1992, 7vols.)를 완성했다.



크슈쉬토프 포미안(Krzysztof Pomian, 1934~)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주임교수. 근대 유럽의 문화사를 전공하는 폴란드의 역사학자ㆍ철학자이다. 주저로는《폴란드: 불가능에의 도전?》(1982),《시간의 질서》(1984),《수집가와 애호가들: 16~18세기의 파리-베네치아》(1987),《유럽과 그 민족들》(1990) 등이 있다.



프랑수아 퓌레(Fran?ois Furet, 1927~1997)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의 연구주임교수와 원장을 역임하고 1997년에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으로 선임되었다. 프랑스혁명에 대한 맑스주의적 해석을 비판하고 프랑스혁명의 정치사에 초점을 맞춘 여러 저서를 남겼다. 모나 오주프와 함께《프랑스 혁명의 비판적 사전》(1988~1993)을 편집했고, 저서로는 드니 리쉐와 함께 쓴《프랑스혁명》(1965), 자크 오주프와 함께 쓴《읽고 쓰기, 칼뱅에서 쥘 페리까지 프랑스의 문자교육》(1977),《프랑스혁명의 해부》(1978),《혁명, 1780~1880》(1989) 등이 있다.



클로드 랑글루아(Claude Langlois)

종교사 전공자로서 루앙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1993년에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의 사회종교 분과의 초대 책임자를 역임했고, 레기 데브레(R?gis Debray)와 더불어 종교과학유럽연구소를 창설했다. 주요 저서로는《여성에 있어서 가톨릭》(1984)이 있으며, 이 저서 이후 그는 도덕 신학과 영성에 주로 관심을 기울여 성(聖) 테레즈 드리지외(Th?r?ge de Lisieux)에 관한 저서들인《성 테레즈 드리지외의 마지막 말》(2000),《성 테레즈 드리지외의 성직에 대한 열망》(2002)를 썼으며, 최근 저서로는《테레즈 드리지외와 마리 마들렌. 사랑의 경쟁자》(2009)가 있다.



제라르 누아리엘(G?rard Noiriel, 1950~)

프랑스 이민사 연구의 선구자로 파리고등사범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의 연구지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민사 외에도 노동계급사, 역사인식론 및 학제간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과학지〈기원〉(Gene?ses)과〈역사와 사회〉(Histoire et Socie?te?s)의 공동발기인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롱위, 이민자와 프롤레타리아들》(1984),《용광로 프랑스. 19~20세기 프랑스 이민사》(1988),《19~20세기 프랑스의 인구, 이민과 국가정체성》(1992),《19~20세기 프랑스의 이민, 반유대주의와 인종주의》(2007) 등이 있다.





《4권 프랑스들 2》



피에르 노라(Pierre Nora, 1931~)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EHESS) 연구주임교수, 잡지〈르데바〉(Le De?bat) 편집장 역임. 1970년대부터 ‘새로운 역사학’의 기치 아래 프랑스 역사학의 방법론을 쇄신하는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1년에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mie fran?aise) 회원으로 선임되었으며, 2006년에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자크 르고프(Jacques Le Goff)와 함께《역사만들기》(1974, 3vols.)를 편집했으며, 130여 명의 역사가를 동원해 기념비적인 대작《기억의 장소》(1984~1992, 7vols.)를 완성했다.





마르셀 고셰(Marcel gauchet, 1946~)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EHESS) 연구주임교수, 잡지〈르데바〉(Le De?bat) 편집위원, 레몽 아롱 정치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역임. 정치철학 및 사상사 전공.《세상의 각성》(1985),《인권 혁명》(1989)《역사적 조건》(2003),《민주주의의 도래》(2007) 등 현대 서구 사상사를 추적한 많은 작품을 남겼다.



필리프 주타르(Philippe Joutard, 1935~)

프로방스대학과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 역사 교수. 종교사와 종교사 교육의 영향, 특히 개신교역사 교육 문제를 주로 연구했다. 또한 세벤의 개신교도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활용된 구술 자료를 통해 구술사 연구의 분야를 개척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카미자르의 전설》(1977),《프랑스 종교사 3》(1988),《세벤에 관해 말하기》(1994) 등이 있다.



피에르 비른봄(Pierre Birnbaum, 1940~)

프랑스 역사가이자 사회학자로 현재 파리1대학(팡테옹-소르본)과 파리정치학연구소의 정치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프랑스 유대인 정치사, 공직유대인, 드레퓌스 사건 연구의 권위자로 맹활약중이다. 주요 저서로는《정치학의 종말》(1975),《정치신화, 유대공화국, 레옹 블룸에서 피에르 맹데스프랑스까지》(1988),《공화국의 어릿광대들, 강베타에서 비시까지 공직자 유대인의 역사》(1992),《드레퓌스사건, 위기 속의 공화국》(1994),《권력을 향하여》(2010) 등이 있다.



로제 샤르티에(Roger Chartier, 1945~)

2006년까지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 연구주임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콜레주드프랑스 교수이다. 아날학파의 일원으로 책과 출판물, 독서의 역사에 관한 다수의 저작을 발표했으며 1992년 아카데미 프랑세즈로부터 역사부분 고베르 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프랑스 출판의 역사》(1983~1986, 4vol.),《앙시앵 레짐기의 독서와 독서가들》(1987),《프랑스혁명의 문화적 기원》(1990) 등이 있다.



알랭 코르뱅(Alain Corbin, 1936~)

1987년 파리1대학(팡테옹-소르본) 근대사 교수에 임명되고 1992년 프랑스 고등교육원의 회원이 되었다. 사회사 및 감각의 역사 전공. 주저로는《19세기 리무쟁 지방의 구식과 신식》(1999, 2vol.),《악취와 황색, 18~19세기 후각과 사회적 상상》(1986),《19세기의 시간, 열망, 공포》(1998),《몸의 역사》(2005, 3 vol.),《쾌락의 조화. 계몽주의 시대부터 성의학 발달까지의 쾌락의 방법》(2007) 등이 있다.



앙드레 보셰(Andr? Vauchez, 1938~)

루앙대학과 파리대학에서 중세사 교수를 역임했다. 중세 영성과 성성(聖性)에 관한 연구로 저명하며, 주요 저서로는《서양 중세의 영성: 8~12세기》(1975),《서양 중세의 종교와 사회》(1980),《시성 절차와 성인전 기록에 나타난 서양 중세 말의 성성》(1988) 등이 있다.



파스칼 오리(Pascal Ory, 1948~)

베르사유생캉탱앙이블린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는 파리1대학(팡테옹-소르본) 교수. 문화사 및 정치사 전공. 프랑스의 정체성과 문화의 체계가 주된 연구분야이며, 최근에는 파시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장프랑수아 시리넬리와 함께 쓴《드레퓌스 사건 이후 현재까지의 프랑스 지성사》(2002),《파시즘》(2003),《문화사》(2004) 등이 있다.





《5권 프랑스들 3》



피에르 노라(Pierre Nora, 1931~)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EHESS) 연구주임교수, 잡지〈르데바〉(Le De?bat) 편집장 역임. 1970년대부터 ‘새로운 역사학’의 기치 아래 프랑스 역사학의 방법론을 쇄신하는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1년에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mie fran?aise) 회원으로 선임되었으며, 2006년에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자크 르고프(Jacques Le Goff)와 함께《역사만들기》(1974, 3vols.)를 편집했으며, 130여 명의 역사가를 동원해 기념비적인 대작《기억의 장소》(1984~1992, 7vols.)를 완성했다.



조르주 비가렐로(George Vigarello, 1941~)

파리8대학과 5대학(르네 데카르트) 교수를 거쳐 현재는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에 재직하고 있으며, 에드가 모랭 연구소 소장을 겸임. 몸의 역사 전공. 신체, 위생, 건강, 운동 등이 주된 연구 분야이다. 주요 저서로는 알랭 코르뱅, 장자크 쿠르틴과 함께 쓴《몸의 역사 제3권: 관점의 변화, 20세기》(2006),《건강과 병약, 중세 이후 건강과 참살이》(1993), 《스포츠의 문화사, 과거와 현재의 기술》(1988),《깨끗함과 더러움, 중세 이후 신체 위생》(1985) 등이 있다.



앙리 루아레트(Henri Loyrette, 1952~)

예술사 전공자로서 1994년부터 2001년까지 오르세 박물관장을 역임했고, 현재 루브르 박물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19세기 프랑스 예술에 관한 저서들을 집필했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귀스타브 에펠》(1985),《드가》(1991),《알레비 가족. 연극과 역사 사이》(1996) 등이 있다.



미셸 파스투로(Michel Pastoureau, 1947~)

고문서학자. 프랑스 사회과학연구원(제4분과) 연구주임. 표상의 역사, 색채의 역사, 인간과 동물 관계의 역사가 주된 연구주제이다. 주저로는《형상과 색채: 중세의 상징과 감수성에 관한 연구》(1986),《색채, 이미지, 상징들: 역사 및 인류학 연구》(1989),《현대 색채 사전: 현대 사회와 상징》(1992), 《프랑스의 표장들》(1998),《곰: 실추한 왕의 역사》(2007) 등이 있다.



르네 레몽(Ren? R?mond, 1918~2007)

파리10대학 명예교수, 국립정치학연구원 원장. 현대 프랑스 정치사와 종교사 분야의 권위자이다. 주저로는《1815~1852년, 미국에 대한 프랑스의 여론》(1962, 2vol.),《프랑스에서의 반(反)교권주의: 1815년에서 현재까지》(1976),《프랑스의 우파들》(1984),《프랑스 종교사》(1988, 자크 르고프와 공저, 4vol.),《현세기, 1918~1988년》(1988) 등이 있다.



모나 오주프(Mona Ozouf, 1931~)

파리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철학교수자격을 획득했다. 소르본에서 자크 오주프를 만나 1955년 결혼하고 프랑스혁명과 학교 연구로 관심을 바꾸었으며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원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학교?교회?공화국: 1780~1789》(1962),《혁명축제: 1780~1789》(1976),《프랑스의 학교: 혁명?유토피아?교육에 관한 시론》(1984) 등이 있다.



미셸 비노크(Michel Winock, 1937~)

파리정치학연구소 교수,〈역사〉(L’Histoire)와〈20세기 역사학보〉(Vingtie?me Sie?cle, revue d’histoire) 편집위원. 주저로는《엑사곤의 열병: 1871~1968년의 정치적 대위기들》(1986),《60년대의 연대기》(1988),《프랑스에서의 민족주의, 반유대주의와 파시즘》(1990),《지식인들의 세기》(1997),《프랑스 지식인 사전》(2002, J. Julliard와 공동 편찬),《1958년 5월 13일: 제4공화국의 단말마》(2006) 등이 있다.







옮긴이 소개



《1권 공화국》



김인중

서울대학교 문리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1848년 프랑스 2월혁명》(1993),《근대세계체제》(1999)《영국노동계급의 형성》(2000)등을 번역하였다.



유희수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남대 사학과 교수를 거쳐 1996년부터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서양의 가족과 성》(2003, 공저),《사제와 광대: 중세 교회문화와 민중문화》(2009)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몽타이유: 중세 말 남프랑스 어느 마을 사람들의 삶》(2006),《서양 중세 문명》(2008, 개정판),《거룩한 도둑질: 중세 성유골 도둑 이야기》(2010) 등이 있다.



문지영

숙명여자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사회과학고등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에서 프랑스 현대사로 역사학 박사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1946년 프랑스 전력산업의 국유화”, “1940~44년 비시 프랑스의 산업경제정책”, “1919~1939년 프랑스 지식인과 반미주의 담론”, “1794~1815년 프랑스 근대 공학교육의 요람:에콜 폴리테크닉”, 역서로는《시간의 종말》(2000),《아동의 탄생》(2003) 등이 있다.



양희영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혁명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한신대학교, 중앙대학교에서 강의중이고, 저서로는《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2009, 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마르탱 게르의 귀향》(2000),《로베스피에르, 혁명의 탄생》(2005)이 있다.





《2권 민족》



김인중

서울대학교 문리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1848년 프랑스 2월혁명》(1993),《근대세계체제》(1999)《영국노동계급의 형성》(2000)등을 번역하였다.



유희수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남대 사학과 교수를 거쳐 1996년부터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서양의 가족과 성》(2003, 공저),《사제와 광대: 중세 교회문화와 민중문화》(2009)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몽타이유: 중세 말 남프랑스 어느 마을 사람들의 삶》(2006),《서양 중세 문명》(2008, 개정판),《거룩한 도둑질: 중세 성유골 도둑 이야기》(2010) 등이 있다.



강일휴

고려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수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서양중세사 강의》(2003, 공저),《공간 속의 시간》(2007, 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중세 유럽의 도시》(1997),《서기 천년》(1999),《프랑스의 귀족과 기사도》(2005),《중세의 기술과 사회변화》(2005) 등이 있다.



문지영

숙명여자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사회과학고등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에서 프랑스 현대사로 역사학 박사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1946년 프랑스 전력산업의 국유화”, “1940~44년 비시 프랑스의 산업경제정책”, “1919~1939년 프랑스 지식인과 반미주의 담론”, “1794-1815년 프랑스 근대 공학교육의 요람:에콜 폴리테크닉”, 역서로는《시간의 종말》(2000),《아동의 탄생》(2003) 등이 있다.



박용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마쳤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양중세사를 전공하고 있으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도시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유럽 바로 알기》(2006, 공저)가 있다.



양희영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혁명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한신대학교, 중앙대학교에서 강의중이고, 저서로는《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2009, 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마르탱 게르의 귀향》(2000),《로베스피에르, 혁명의 탄생》(2005)이 있다.



이영림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 동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루이 14세는 없다》(2009),《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2009, 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루이 14세와 베르사유 궁정》(2009), 《사생활의 역사 3》(2002) 등이 있다.





《3권 프랑스들 1》



김인중

서울대학교 문리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1848년 프랑스 2월혁명》(1993),《근대세계체제》(1999)《영국노동계급의 형성》(2000)등을 번역하였다.



유희수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남대 사학과 교수를 거쳐 1996년부터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서양의 가족과 성》(2003, 공저),《사제와 광대: 중세 교회문화와 민중문화》(2009)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몽타이유: 중세 말 남프랑스 어느 마을 사람들의 삶》(2006),《서양 중세 문명》(2008, 개정판),《거룩한 도둑질: 중세 성유골 도둑 이야기》(2010) 등이 있다.



강일휴

고려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수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서양중세사 강의》(2003, 공저),《공간 속의 시간》(2007, 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중세 유럽의 도시》(1997),《서기 천년》(1999),《프랑스의 귀족과 기사도》(2005),《중세의 기술과 사회변화》(2005) 등이 있다.





문지영

숙명여자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사회과학고등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에서 프랑스 현대사로 역사학 박사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1946년 프랑스 전력산업의 국유화”, “1940~44년 비시 프랑스의 산업경제정책”, “1919~1939년 프랑스 지식인과 반미주의 담론”, “1794-1815년 프랑스 근대 공학교육의 요람:에콜 폴리테크닉”, 역서로는《시간의 종말》(2000),《아동의 탄생》(2003) 등이 있다.



성백용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남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공저)로《영웅만들기: 신화와 역사의 갈림길》(2005)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세 위계》(1997),《영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2004) 등이 있다.



양희영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혁명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한신대학교, 중앙대학교에서 강의중이고, 저서로는《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2009, 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마르탱 게르의 귀향》(2000),《로베스피에르, 혁명의 탄생》(2005)이 있다.



이용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함께 쓰는 역사》(2008, 공저),《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2009, 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폭력에 대한 성찰》(2007),《소유란 무엇인가》(2003) 등이 있다.





《4권 프랑스들 2》



김인중

서울대학교 문리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1848년 프랑스 2월혁명》(1993),《근대세계체제》(1999)《영국노동계급의 형성》(2000)등을 번역하였다.



유희수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남대 사학과 교수를 거쳐 1996년부터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서양의 가족과 성》(2003, 공저),《사제와 광대: 중세 교회문화와 민중문화》(2009)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몽타이유: 중세 말 남프랑스 어느 마을 사람들의 삶》(2006),《서양 중세 문명》(2008, 개정판),《거룩한 도둑질: 중세 성유골 도둑 이야기》(2010) 등이 있다.



문지영

숙명여자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사회과학고등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에서 프랑스 현대사로 역사학 박사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1946년 프랑스 전력산업의 국유화”, “1940~44년 비시 프랑스의 산업경제정책”, “1919~1939년 프랑스 지식인과 반미주의 담론”, “1794~1815년 프랑스 근대 공학교육의 요람:에콜 폴리테크닉”, 역서로는《시간의 종말》(2000),《아동의 탄생》(2003) 등이 있다.



박용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및 동대학원에서 석사?박사를 마쳤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양중세사를 전공하고 있으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도시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유럽 바로 알기》(2006, 공저)가 있다.



이영림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 동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루이 14세는 없다》(2009),《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2009, 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루이 14세와 베르사유 궁정》(2009), 《사생활의 역사 3》(2002) 등이 있다.



이용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함께 쓰는 역사》(2008, 공저),《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2009, 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폭력에 대한 성찰》(2007),《소유란 무엇인가》(2003) 등이 있다.





《5권 프랑스들 3》



김인중

서울대학교 문리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1848년 프랑스 2월혁명》(1993),《근대세계체제》(1999)《영국노동계급의 형성》(2000)등을 번역하였다.



유희수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남대 사학과 교수를 거쳐 1996년부터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서양의 가족과 성》(2003, 공저),《사제와 광대: 중세 교회문화와 민중문화》(2009)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몽타이유: 중세 말 남프랑스 어느 마을 사람들의 삶》(2006),《서양 중세 문명》(2008, 개정판),《거룩한 도둑질: 중세 성유골 도둑 이야기》(2010) 등이 있다.



강일휴

고려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수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서양중세사 강의》(2003, 공저),《공간 속의 시간》(2007, 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중세 유럽의 도시》(1997),《서기 천년》(1999),《프랑스의 귀족과 기사도》(2005),《중세의 기술과 사회변화》(2005) 등이 있다.



박용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및 동대학원에서 석사?박사를 마쳤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양중세사를 전공하고 있으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도시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유럽 바로 알기》(2006, 공저)가 있다.



성백용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남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공저)로《영웅만들기: 신화와 역사의 갈림길》(2005)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세 위계》(1997),《영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2004) 등이 있다.



양희영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혁명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한신대학교, 중앙대학교에서 강의중이고, 저서로는《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2009, 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마르탱 게르의 귀향》(2000),《로베스피에르, 혁명의 탄생》(2005)이 있다.



이용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함께 쓰는 역사》(2008, 공저),《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2009, 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폭력에 대한 성찰》(2007),《소유란 무엇인가》(200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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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1권

한국어판 머리말

옮긴이 머리말

권두언



기억과 역사 사이에서/삼색기/ 라마르세예즈/ 전사자 기념비

민족의 교사 라비스/ 《두 어린이의 프랑스 일주》

7월 14일 기념일/ 공화국에서 민족으로



옮긴이 해제

인명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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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2권

권두언



비달 드라블라슈의《프랑스의 지리적 모습》

국가의 경계선에서 민족의 국경으로/ 국경의 기억: 알자스

베르사유, 그 기능과 신화/ 병사 쇼뱅/ 베르됭/ 루브르

파리의 기념상들/ 거리 이름/ 기억과 일체화된 민족



인명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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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3권

권두언



프랑스 역사를 어떻게 쓸 것인가?/ 프랑크족과 골족

구체제와 혁명/ 가톨릭교도와 세속인/ 프랑스인과 외국인

드골주의자와 공산주의자



인명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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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4권

우파와 좌파/ 광야의 박물관

그레구아르, 드레퓌스, 드랑시 그리고 코페르니쿠스 거리

생말로-제네바 선/ 파리와 지방/ 대성당/ 미식



인명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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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5권

투르 드 프랑스/ 에펠 탑/ 골의 수탉/ 교회의 맏딸

자유, 평등, 형제애/ 잔다르크/ 기념제의 시대



인명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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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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