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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게니에, 스텔라
이피게니에, 스텔라
저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출판사 : 민음사
출판년 : 1999
ISBN : 9788937460265

책소개

괴테의 재치와 유머가 가득 담긴 '연인의 변덕'과 '피장파장', 청년 시절의 연애 체험에서 씌어진 '스텔라', 독일 고전주의 드라마의 백미로 꼽히는 '이피게니에', 그리고 괴테가 200년 후의 독일을 역사적, 정치적 으로 예견한 '에피메니데스'까지 다섯 작품을 수록.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불멸의 작가 괴테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갖가지 문화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괴테는 유럽의 징신적 전통이 마지막으로 구현된 작가였다. 그는 자연 연구가였고, 미술가였으며, 자신의 공국에 봉사한 정치 지도자이기도 했다. 그는 후세에 자유에의 의무, 낯설고 이질적인 깃에 대한 긍정심, 존재하는 것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장래의 것에 대한 비판적 개방성을 가르쳐준 현인'(베르너 켈러/바이마르 괴테 협회 회장)으로서 많은 저작을 남겼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민음사는 (민음사 시계문학전집) 속에 괴테의 대표작들을 특별 편성하여 출간한다. 출간되는 괴테의 작품은 [파우스트] (전2권),[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전2권),[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그리고 국내에 초역되는 작품들이 포함된 희곡집 [이피게니에·스텔라] 이다.

이번에 펴내는 괴테의 희곡집에는 괴테의 재치와 유머를 엿볼 수 있는 희극 '연인의 변덕' 과 '피장파장'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처럼 청년시절의 연애 체험에서 씌어진 멜러 드라마 '스텔라' , 독일 고전주의 드라마의 백미로 꼽히는 '타우리스의 이피게니에' , 그리고 난해하기로 이름이 있으며 괴테가 정치적, 역사적으로 독일의 미래를 예견한 작품이라고 해석되는 후기 문제작 '에피메니데스' 까지 다섯 작품이 실린다. 이가운데 '이피게니에' 를 제외한 네 작품은 국내 초역이며 '이피게니에' , '스텔라'는 낭송극의 형식으로 올해 국내에서 초연된다.

희곡집에는 괴테가 직접 그린 그림들의 화보를 실어 화가로서의 괴테를 만날 수 있게 편집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일러두기
머리말














연인의 변덕 / 최승수 옮김
피장파장 / 최민숙 옮김
스텔라 / 송윤엽 옮김
타우리스의 이피게니에 / 김주연 옮김
에피메니테스 / 박찬기 옮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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