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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제럴드 단편선
피츠제럴드 단편선
저자 : F. 스콧 피츠제럴드
출판사 : 민음사
출판년 : 2009
ISBN : 9788937461231

책소개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피츠제럴드의 단편 9편을 서강대 영어과 김욱동 교수가 고르고 번역했다. 피츠제럴드는 40년 남짓한 비교적 짧은 생애 동안 무려 160여 편의 단편소설을 집필했는데 그 중 가장 주옥같은 단편 9편을 엮었다.

피츠제럴드는 물질적 풍요와 성공에 대한 야망, 잃어버린 젊음과 아름다움에 대한 실망과 환멸, 삶에 대한 지칠줄 모르는 낭만과 환상 등의 주제에 천착하며 1920년대와 1930년대 미국이라는 시공간의 구체성과 특수성을 충실하게 담아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1920년대 미국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자
시대를 초월한 현대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서정적인 단편들
20세기 최고의 미국 소설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피츠제럴드는 160여 편의 단편
을 남긴 타고난 이야기꾼이었다. “좋은 이야기는 저절로 써지지만 나쁜 이야기는 억
지로 써야 한다.”라고 피츠제럴드가 말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별다른 힘을 들
이지 않은 것처럼 많은 작품을 써 내려갔다. 그의 소설은 소재와 주제에 있어 다양
한 영역을 아우르며 오늘날의 독자들에게까지 널리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에는
2008년 브래드 피트 주연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영화화된 단편
소설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을 비롯해 「얼음 궁전」, 「해변의 해적」 등 총 6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 피츠제럴드는 스스로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뛰어난 작가였다. 그는 문학의 영역에 ‘세
대’의 개념을 창조했다. ─ 《뉴욕 타임스》
▶ 그의 재능은 나비의 날개가 만들어 낸 먼지의 무늬만큼이나 자연스러운 것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다시 찾아온 바빌론
겨울 꿈
비행기를 갈아타기 전 세 시간
광란의 일요일
기나긴 외출
컷글라스 그릇
'분별 있는 일'
부잣집 아이
오월제

작품 해설
작가 연보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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