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세상을 보는 지혜 1
세상을 보는 지혜 1
저자 : 발타자르 그라시안
출판사 : 둥지
출판년 : 2008
ISBN : 9788943500375

책소개

소중한 사람의 인생 앞에 놓아주고 싶은 책!

『세상을 사는 기술지침서』라는 원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글은 인간이라는 존재와 사회적인 삶에 관해서 관념적인 철학의 언어가 아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다. 냉철한 사유를 통해 인간을 이기적이고 변덕스럽고 허영심에 가득 찬 존재로 파악한 저자는 이렇게 약점 많은 인간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나아가서 사랑하며 더불어 살게 되기를 바랐다. 그것은 바로 이 세상 속에서 볼 수 있는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그런 존재와 살아갈 것인가? ‘냉철한 이성을 지녀라.’ 저자는 개개인의 삶에 있어서 일종의 마키아벨리즘을 필요한 수단으로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삶에 관해서 많은 지혜를 가질수록 우리는 좀 더 자유롭게 우리의 의지대로 삶을 선택하고 그 삶을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다. 이제 막 세상으로 나가는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인생의 길잡이로서, 지금 세상 속에서 부딪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올바른 가이드북의 역할을 할 것이다. (양장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훌륭한 고전이나 인생에 대한 철학을 담은 작품이다. 일반용과 선물용, 2가지 형태로 제작된 이 도서는 고급스런 디자인의 표지로 책의 가치를 높이고 일러스트의 삽입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독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저자 발타사르 그라시안(Balthasar Gracian Y Morales)은 17세기 스페인의 작가이자 철학자이다. 그의 저술 가운데 이『세상을 보는 지혜』는 독일의 대철학자 쇼펜하우어가 극찬리에 편역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서이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쇼펜하우어가 이 글을 독일어권에서 최초로 번역, 소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내용의 훌륭함은 짐작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