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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을 사로잡을 12가지 트렌드 ('로봇 식당'에서 '배보다 배꼽 마케팅'까지)
2014 한국을 사로잡을 12가지 트렌드 ('로봇 식당'에서 '배보다 배꼽 마케팅'까지)
저자 : KOTRA
출판사 : 알키
출판년 : 2013
ISBN : 9788952767110

책소개

2014년 대박 시장을 만들어낼 예상치 못한 트렌드들!

『2014 한국을 사로잡을 12가지 트렌드』는 전 세계 82개국에 120개 무역관을 두고 있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국외의 숨은 트렌드를 소개한다. 향후 1~3년 안에 우리나라에서 강력한 흐름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있는 12가지 트렌드를 엄선했다. 그밖에도 현재 전 세계에서 떠오르기 시작한 여러 가지 의외의 트렌드들을 예리하게 포착했다.

이 책은 한때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부활, 진화시켜 다시금 시장의 선두주자로 만들어내는 트렌드에 주목한다. '나는 특별하다'는 자기 만족감을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 서로의 창의성과 재능을 모아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려는 사회적 움직임까지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참신한 상품과 마케팅 전략, 비즈니스 등을 살펴본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런 상품, 이런 서비스, 이런 시장이 몰려온다!”
KOTRA의 전 세계 82개국, 120개 무역관에서 찾아낸
2014년 뜨는 시장, 새로운 소비자들


책상 칸막이를 엄폐물로 삼아 벌어진 양측의 치열한 교전은 난사된 탄환 하나가 팀장의 머리에 맞고 나서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된다. 열 받은 팀장이 두 직원의 장난질을 호통으로 진압하기는커녕 자신의 책상 서랍 안에 고이 모셔두었던 너프건을 꺼낸 후 “전쟁이다!”라고 외치며 교전에 참가하지 않았던 무고한 사람들까지 무작위로 쏘아대는 것이다. … (중략) … 교착 상태를 타개한 것은 신병기의 등장. 엄폐물 뒤에 숨어 있는 이들의 머리 위로 소형 RC 헬기가 날아오르며 스펀지 폭탄을 투하하고는 유유히 사라진다. 스마트폰 화면으로 헬기를 실시간으로 조종하면서 전쟁 발발의 원인인 최초 도발자 마이클Michael의 미간에 스펀지 헬파이어 미사일을 적중시켜 휴전을 일궈낸 후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노련한 솜씨의 조종사는 바로 사장이다(pp.309-310).

액션 영화 속 한 장면이라는 생각이 드는가? 아니다. 이는 영국 런던의 사무실에서 금요일 오후 흔하게 목격할 수 있는 이른바 ‘사무실 전쟁’의 광경이다. 엄숙하고 조용한 우리나라 사무실에서는 도무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주중의 업무 스트레스를 날리고 동료들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이 어른들의 ‘놀이’가 대유행이 되면서 새로운 키덜트 비즈니스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인터넷의 발달로 온 지구가 하나로 연결된 시대가 도래했다지만, 이렇듯 세상 구석구석에는 여전히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흥미로운 트렌드들이 존재한다. 전 세계 82개국에 120개 무역관을 두고 있는 KOTRA에서는 이러한 틈새 정보를 치밀하게 수집하여 그중 3년 안에 우리나라에서도 획기적인 흐름을 만들어낼 것이라 예측되는 12가지 트렌드를 엄선, 신간 《2014 한국을 사로잡을 12가지 트렌드》에 담았다.
2년 전 KOTRA는 《2012 한국을 뒤집을 14가지 트렌드》를 펴내며 시티 팜, 퀴어 비즈니스, 럭셔리 푸어, 세컨드 홈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대거 소개했다. 이는 2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인생 2막을 준비하며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들이나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하는 투자자들, 색다른 마케팅 방안을 고민하는 기업 경영진을 비롯한 비즈니스맨들이라면 이번 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서 언급한 기이한 사무실 전쟁 풍경이 바로 몇 달 안에 우리 눈앞에 펼쳐질지도, 그리하여 완전히 새로운 황금시장이 열릴지도 모를 일이니 말이다.

“전 세계에 흩어진 비즈니스의 금맥을 찾아라!”
2014년 대박 시장을 만들어낼 뜻밖의 트렌드들

추억의 장난감, ‘다마고치’를 기억하는가? 애완동물 키우기 게임을 할 수 있는 휴대용 게임기인 다마고치는 90년대 중후반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곧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런데 완구업계의 반짝 스타로 기억되던 이 다마고치가 이후 화려하게 부활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2004년 재발매한 ‘다마고치 플러스’는 출시와 동시에 캐릭터 상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는 순정만화 잡지에 만화로도 연재되었고, 급기야 최근에는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개발되었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묻혀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한 게임기가 완벽한 스테디셀러로 다시 자리 매김한 것이다.
이처럼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더라도 한때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부활ㆍ진화시켜 다시금 시장의 선두주자로 만들어내는 흐름을 KOTRA는 최근 트렌드들의 특징 가운데 첫 번째로 꼽았다. 이번 책에 담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마케팅 전략 중 상당수가 바로 이러한 성격을 지닌다.
그 다음으로 짚어낸 특징은 ‘개인’이다. ‘나는 특별하다’라고 하는 자기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170억 원짜리 휴대전화 케이스가 불티나게 팔리고, 청년들의 창업 도전이 점점 늘어나는 것, 민간 치안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것 역시 이러한 흐름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서로 모여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려는 움직임 역시 점점 퍼져나가고 있다.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창의성과 재능이 모이고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해내고 있는 사례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벤처투자자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따뜻한 투자에 나서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여성이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아이디어 상품들 역시 속속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봇 식당’에서 ‘배보다 배꼽 마케팅’까지
바로 지금, 세계의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것들

이와 같은 세 가지 커다란 흐름을 바탕으로, 책에는 그야말로 비현실적인 미래 상품들은 물론 상식을 깬 기발한 마케팅 전략, 다른 나라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국내에는 이제 막 소개된 비즈니스 등이 다양하게 실려 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ㆍ 보지 않아도 손으로 느낄 수 있는 ‘점자 스마트폰’ : 이제 시각장애인들도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스마트폰은 스크린에 격자무늬로 핀을 장착해 입력된 글자와 부호에 따라 핀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점자를 나타내준다. 아직 테스트 중이지만 반응은 열광적이라고 한다.
ㆍ 도산 위험 없이 창업해볼 수 있는 ‘미니 상점’ : 가게를 유지할만한 돈도, 운영할 능력도 없지만 창업은 하고 싶다면? 중국에서는 누군가가 자신이 팔고자 하는 물건을 갖다 주면, 이를 받아 대신 판매해주고 수수료를 취하는 식으로 운영되는 미니 상점 ‘커즈디엔’이 대유행이다. 최소한의 리스크로 장사를 시작해보려는 이들, 아이템 걱정 없이 판매와 유지/관리에만 신경 쓰고 싶은 이들 양쪽 모두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겠다.
ㆍ 로봇이 음식을 만들고 서빙도 해주는 ‘로봇 식당’ : 홍콩에서는 로봇 식당이 성업 중이다. 여기서 로봇은 손님에게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하고, 식기를 세팅하고,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는 등 종업원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한다. 한 발 더 나아가 칵테일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로봇도 있다. 손님들은 당연히 이 색다른 식당의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다.
ㆍ 심부름꾼 전성시대를 연 ‘기그워크’ : 기그워크는 ‘허드렛일’을 뜻하는 ‘기그gig’와 ‘걷다’는 뜻의 ‘워크walk’가 합성된 단어다. 즉, 발품을 팔아 허드렛일을 대신 해준다는 것으로, 기그워크는 심부름과 심부름꾼을 매칭해주는 위치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심부름 의뢰자는 가격 대비 저렴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심부름꾼은 가벼운 부업을 통해 짭짤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크게 인기다.

이번 책에는 특히 우리나라에 창업을 준비하는 인구가 많아진 현실을 감안, 실리콘밸리의 창업 전도사 개리 텐을 KOTRA에서 직접 인터뷰하여 그의 메시지를 정리한 글을 부록으로 실었다. 두려워하지 말고 꿈을 펼치라는 그의 이야기는 비단 창업을 꿈꾸는 이들뿐만이 아니라 2014년 새로운 기회를 잡고자 하는 이들 모두에게 커다란 영감을 줄 것이다.
기나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 이제 막 기지개를 켜고 있는 세계무대의 중심에서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인 당신이라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책속으로 추가-
미운 4살이라고들 한다. 4살 어린이 가운데 30퍼센트 정도의 아이가 이불에 지도를 그리는 실수를 저지른다. 이른바 ‘야뇨증’이라는 질병에 시달리는 것이다. 더 이상 아기가 아니라며 기저귀 차기를 거부하는 4살 아이들과 잠들기 전 실랑이를 벌이는 엄마가 뜻밖에 많다.
그런데 매일 저녁 시끄럽던 집안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잦은 이불 빨래에 고민하던 엄마들은 최근 굿나이트GoodNites의 1회용 매트 덕분에 싱글벙글이다. 이불 시트에 부착할 수 있는 이 아동용 소변 매트는 점보 팩의 가격이 10달러 정도로 부담이 없고 한 번 사용한 후 떼어버리기만 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이불 빨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기저귀가 너무도 싫어 끝끝내 밀어내기는 했지만 이불에 지도를 그릴까 봐 안절부절못하며 잠들기 두려워하던 아이들은 굿나이트 매트를 선물받고 매일 밤 직접 이불 위에 깔아놓은 보송보송한 매트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잠에 든다.
‘스트레스와 빨래는 줄이고, 잠은 많이.’ 아이와 엄마를 동시에 만족시킨 이 제품의 슬로건이다. 오랜 시간 소아 야뇨증에 관해 연구하고 지속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해온 굿나이트가 이 혁신적인 침대 매트로 소비자의 엄청난 호응을 받아 2013년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이 제품의 인기를 방증한다. ? 8장_ 올인 타기팅/pp.258-259

일본에서 시작된 커즈디엔은 홍콩, 타이완을 거쳐 중국 본토까지 진출했으며, 일본에서 비행기로 6시간이나 떨어져 있는 중국 서부에서도 학교 근처와 시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커즈쿠이格子木巨, 즉 ‘격자로 된 틀을 갖춘 진열대’란 의미에서 유래한 커즈디엔은 5평 남짓한 점포의 사면을 작고 큰 네모난 틀로 채워 적게는 30개, 많게는 100여 개에 달하는 격자 상품 진열대를 보유하고 있다.
커즈디엔 세입자들은 점주에게 크기에 따라 각각 50~100위안의 월 임차비용과 판매상품 매출의 5퍼센트 내외를 관리비 명목으로 내기만 하면 점주가 대신 물건을 팔아주고 관리해준다. 학업이나 본업에 충실하면서 상품 매출에 따른 수익으로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진열된 주요 상품은 여성용 액세서리나 문구류, 화장품, 완구류 등 저렴한 소품이 대부분이며,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예술품도 종종 눈에 띈다. 모든 상품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맞게 형성된 정찰제로 판매돼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적정선을 유지한다. ? 9장_ 스타트업/p.278

반다이는 반짝 붐을 일으켰다 사라진 초기 제품과 달리 다마고치를 소녀를 타깃으로 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우선시하고, 이를 위해서 시선을 끌기 쉬운 다양한 상품이나 각종 매체에 캐릭터를 배포하는 전략을 취했다. 2004년 재발매한 ‘다마고치 플러스’는 출시와 동시에 캐릭터 상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는 순정만화 잡지에 만화로도 연재하기 시작했다. 2004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부활한 다마고치는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10장 키덜트/p.330

잉키와 메로는 모두 자율형 로봇으로 내장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친다. 잉키는 머리에 달린 커다란 눈으로 아이들을 인식하고 눈을 맞추며, 몸통을 가득 채운 면에 이미지를 띄워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친다. 잉키는 아이들과 함께 영어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움직이면서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영어를 가르친다. 잉키는 지능형 로봇으로서 학생의 말을 ‘듣고’, 미리 프로그램된 데이터베이스 중 상황에 맞는 대답을 골라 ‘대화’를 나누면서 영어를 가르친다.
잉키가 테마별 영어회화 선생님이라면, 메로는 영어 발음을 교정해주는 선생님이다. 메로는 몸통이 없는, 눈과 입이 큰 얼굴 모양의 로봇이다. 헤드셋을 쓴 학생이 화면에 나오는 단어나 문장을 발음하면, 정확도를 분석하고 입술 모양을 보여주는 등 의 방법으로 학생의 발음을 정확하게 교정한다.
잉키와 메로는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뿐 아니라, 학습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잉키와 메로는 2009년에 창원 시 2개 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시범 시장 검증 사업을 마치고 2010년 대구광역시의 18개 초등학교에 확대 도입됐다. ? 12장 로봇/pp.391-392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들어가는 글_ 미래가 없는 남자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1장 / 치안- 물샐 틈 없는 민간 서비스로 지킨다
반월도의 터키인, 내 몸은 내가 지킨다
교통 지옥, 테러 왕국 러시아의 보안 시장
테러가 무서운 카자흐스탄, CCTV가 필요해

2장 / 개인의 욕구- 서로 다른 입맛, 그 누가 맞춰줄까
세계 최대의 명품 허브 UAE, 다양한 니즈를 수용하다
무엇이든 대신해드립니다
학교에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질 좋은 교육을
내 멋대로 내 맘대로, 누구나 DJ 되는 소셜 주크박스

3장 / 배보다 배꼽? 싸게 산 것 같은 심리를 노린다
커피 사면 커피머신이 공짜? 손해 보는 장사 없다
책값보다 비싼 덤, 화장품·가방에 명품 다식기까지
액세서리의 액세서리 ‘참’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가질수록 더 갖고 싶은 마니아 성향을 공략하다
5,000원짜리 포장지? 우크라이나의 취약한 제조업 기반
홍콩의 초럭셔리족, 유일무이한 호화로움을 추구하다

4장 / 샐러리맨- 지치고 지친 우리 시대 직장인을 위하여
타임 푸어족을 위한 시간, 영양, 다이어트 3마리 토끼 잡기
출퇴근 시간엔 모두 함께, 출퇴근 전용 미니버스
SNS 세대 직장인, 이젠 연봉 정보까지 공유한다
웰빙,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구르가온의 직장인 동호회, 정신 건강까지 챙긴다

5장 / 인간 중심- 미래에도 역시 사람 확보가 우선
인간·환경 중심 경영, 월급 이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21세기형 일하기 혁명, ‘새로운 방식의 일하기’
미국, 고급인력 확보를 위해 배 위에 사무실을 짓다

6장 / 사회적 약자- 이미지 개선, 잠재시장 확보의 일거양득 기회
청각 장애인의 영화 감상, 특수안경으로 해결하다
미국 벤처 투자자의 따뜻한 투자
무슬림 여성의 사회 진출, 우리만의 공간이 필요해요
장애인을 섬세하게 배려하는 독일 사회
손으로 느껴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마트폰
소년이 만든 장난감, 세상을 구하다

7장 / 클러스터- 그들이 뭉칠 수밖에 없는 이유
대중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내 돈으로 만들다
모여 있을 때 더 잘나가는 인도의 중소기업들
일본 중소기업, 독자 기술로 올림픽 간다
함께 생산하고 함께 나눈다, 이탈리아의 협동조합

8장 / 올인 타기팅- 해법은 오로지 집중뿐
고정된 성별 이미지에서 벗어나라
러시아 전자상거래, 대도시 젊은 층을 공략하라
가족의 마음으로 불편한 심리를 읽다
노년의 삶을 풍족하고 편안하게
혼자 사는 즐거움을 극대화시켜라

9장 / 스타트업- 월급쟁이에서 사장님으로
나만의 미니 상점, 커즈디엔
21세기 신 실크로드, 광둥성이라는 용에 아이디어란 눈동자를
창업할수록 성공한다, 실리콘밸리만의 성공 방식
미국의 벤처 창업 도우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10장 / 키덜트- 마음속의 피터팬을 찾아서
추억은 늙지 않는다, 꿈을 파는 키덜트 마케팅
이런 놀이공원도 있다, UAE의 레저 쇼핑몰
옛것의 부활, 응답하라 1997
일본의 키덜트, 추억의 부활이 아닌 진화
그들이 돌아왔다, 되살아난 20세기의 영웅들
그때 그 맛을 기억하십니까?

11장 / 웃음- 즐거움과 행복을 팝니다
인도네시아 광고 시장, 유머가 답이다
헝가리, 스토리텔링 플랫폼을 개척하다
웃음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다
백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맥도널드
타깃, 익숙함과 친근함으로 미소 짓게 만들다
팍팍한 삶, 광고라도 재미있게

12장 / 로봇- 다가올 시대의 주인공
나에게 딱 맞는 로봇 선생님
손가락 관절 재활 로봇으로 환자 가족의 행복을 추구한다
삐리삐리, 로봇 식당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일본의 로봇, 생활 곳곳에 스며들다
부록 | 창업을 꿈꾸는 당신에게 실리콘밸리에서 건네는 충고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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