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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순종
절대 순종
저자 : 김양재
출판사 : 두란노
출판년 : 2007
ISBN : 9788953108677

책소개

말씀이 나를 가르친다!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 로마서' 제2권 『절대순종』. 구약성경 '여호수아서'를 큐티한 〈a href="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53105973" target="_blank"〉〈i〉〈날마다 살아나는 큐티〉〈/i〉〈/a〉, 신약성경 '마태복음'을 큐티한 〈a href="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53107076" target="_blank"〉〈i〉〈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i〉〈/a〉에서 이어지는 세 번째 큐티 형식의 설교집으로, '복음'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신약성경 '로마서'를 다룬다.

〈a href="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53108660" target="_blank"〉〈i〉〈절대복음〉〈/i〉〈/a〉에서 이어지는 이 책은 '로마서' 제9장부터 제16장까지 묵상하고 있다. 어떤 고난이 와도 절망하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구원임을 일깨운다. 아울러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고, 구원의 확신과 선교의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로마서'는 천 명의 창녀가 있었다는 음행의 도시, 고린도에서 저술되었다. 저자는 바울의 복음이 고린도와 로마를 변화시킨 것처럼, 죄로 가득한 사람들을 변화시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큐티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뿐 아니라,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고난과 맞닥뜨린 사람들에게도 말씀을 나누어 주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너무나 인간적 사상가 키에르케고르
키에르케고르는 니체와 함께 현대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위대한 사상가의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키에르케고르는 풍부한 상상력과 변증의 재능을 자유로이 구사하여, 혹은 자기의 체험을 근거로 시적(詩的) 형식이나 개념적이고 철학적인 형식으로 인간의 다양한 삶의 방법을 분석하고 묘사했다. 키에르케고르만큼 시적인 재능을 타고난 철학자나 신학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 두 재능으로 인하여 그의 작품은 숭고한 예술성과 엄밀한 사상성을 겸비하고 있다. 너무 많은 인간적인 것과 체험적인 것을 다루어 지나치게 주관적이라고 일부 학자로부터 경원되기도 했지만, 그 때문에 키에르케고르는 기독교만 아니라 실존주의의 창시자로서 오늘날 정신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소름끼치는 불안의 개념
키에르케고르는 오늘날 모두가 체험하고 있는 소름끼치는 자기소외의 과정을 《불안의 개념》에서는 ‘불안’으로,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는 ‘절망’으로 깊숙이 분석의 칼날을 들이 댔다.
《불안의 개념》은 불안이라는 현상에 대해 사상 초유의 깊은 분석을 가한 천재적인 작품이다. 원죄의 문제에 있어 불안이 그 전제인 동시에 결과라고 보고, 불안에서 원죄를 설명하며, 불안과 여러 형태의 치밀하고도 경탄할 만한 서술, 그리고 심층심리의 분석을 전개시키고 있다. 《불안의 개념》은 키에르케고르 자신의 개인사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이 책에는 그의 심층적 정서가 형상화되어 있다. 그의 심층적 정서는 한마디로 말하면 무(無)에서 비롯되는 불안이라고 할 수 있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
《죽음에 이르는 병》은 키에르케고르가 묘사하는 기독교도의 이상형으로부터 키에르케고르 자신을 포함하는 현실의 기독교계를 비판하고, 절망이라는 병의 증상에 대한 모든 형태를 분석했으며, 그 진단을 제시하여 치유로의 길을 가르치고 있다. 절망에 대하여 이처럼 깊은 치료의 손길을 가한 작품은 없다. 현대 실존주의는 이 작품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절망’이라는 말은 여기서는 ‘인간의 자기가 신(神)을 떠나서, 신을 상실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하고 있다. 이 인간의 자기소외상태를 철저히 규명하고, 현대인에게 두려움을 주는 병에 대하여 진단을 내리고 각성을 촉구하는 데 이 작품의 가장 큰 의의가 있다.

감성적 쾌락 유혹자의 일기
《유혹자의 일기》는 키에르케고르의 기묘하면서도 은밀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혹자 요하네스는 스물일곱의 키에르케고르, 열여섯 코델리아는 키에르케고르의 평생 연인 레기네 올센으로 연결할 수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열애 끝에 약혼하지만, 자신의 깊은 우수가 순탄한 결혼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리라는 불안에 사로잡힌 키에르케고르는 결국 파혼을 선언한다. 이 일기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현실이자 삶의 비밀과 맞닥뜨리게 된다. 유혹자 요하네스는 윤리적인 삶에서 뒷걸음질 쳐 자신을 유연에 맡긴 채 오로지 감성적 쾌락만을 추구하며 오늘을 사는 현대인의 모습이다.

자기와 싸워 자기를 극복하라!
키에르케고르의 저서는 성실한 자기 고백이고, 계속되는 실존을 위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 기록이다. 따라서 그의 사상은 그 인격과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 키에르케고르는 천재적이기는 하지만 결코 성인도 군자도 아니었다. 오히려 보통 사람 이상으로 관능이나 애욕에 괴로워했던 남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죄의식도 깊었고 신앙에 대한 동경도 강했던 것이다.
키에르케고르는 사람들이 맞닥뜨려야만 하는 선택 앞에 독자들을 서게 한다. 그리고 독자로 하여금 옳고 그름의 결단을 내리도록 하는데, 바로 이것이 저자의 의도이다. 말하자면 누구나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결정하게 하였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키에르케고르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인생의 가능성을 독자 앞에 보여주는데, 그는 그것들을 저마다 미적(감성적)인 것, 윤리적인 것이라고 불렀다.
외로움 속에서 신앙을 지키며 자신과 싸워나간 키에르케고르, 그는 각박한 사회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앞길을 밝혀 주는 진정한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책을 열며

Part1 절대 순종자가 되기 위하여
Day1 성공의 절대 조건, 구원
Day2 하나님의 그릇으로 준비되자
Day3 남은 자가 되자

Part3 말씀이 나를 가르치게 하라
Day4 바른 지식을 갖자
Day5 아름다운 삶을 살자
Day6 ‘남은 자’의 삶을 살자
Day7 영광스러운 직분을 사모하자
Day8 주의 비밀을 알자

Part4 절대 순종의 축복
Day9 ‘그러므로’의 삶을 사는 3가지 비결
Day10 지혜로운 생각 3가지
Day11 하나님께 몸을 드리는 5가지 방법
Day12 절대 순종
Day13 복음의 옷을 입자
Day14 주의 소유로 사는 축복

Part4 절대 순종으로 강한 우리
Day15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사람
Day16 절대 순종으로 강한 우리
Day17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
Day18 가라면 간다
Day19 거룩한 입맞춤
Day20 결론은 사랑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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