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저자 : 하용조
출판사 : 두란노
출판년 : 2008
ISBN : 9788953110694

책소개

선교의 비전을 품으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눈에 보이듯 선명하게 증거하는 하용조 목사의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28장 19절부터 20절까지의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복음전도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온 저자의 선교 지침서다.

이 책은 저자가 '선교'를 주제로 교회 등에서 설교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선교의 비전을 품고 열방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목숨을 걸고 선교에 매달려온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실천적이고 실질적이며 성경적인 선교에 대한 가르침을 가득히 안겨주고 있다.

특히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고 세울 수 있도록 이끈다. 부록으로는 〈예수님의 6가지 선교 전략〉을 담아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합당한 선교 사역을 펼칠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너무나 인간적 사상가 키에르케고르
키에르케고르는 니체와 함께 현대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위대한 사상가의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키에르케고르는 풍부한 상상력과 변증의 재능을 자유로이 구사하여, 혹은 자기의 체험을 근거로 시적(詩的) 형식이나 개념적이고 철학적인 형식으로 인간의 다양한 삶의 방법을 분석하고 묘사했다. 키에르케고르만큼 시적인 재능을 타고난 철학자나 신학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 두 재능으로 인하여 그의 작품은 숭고한 예술성과 엄밀한 사상성을 겸비하고 있다. 너무 많은 인간적인 것과 체험적인 것을 다루어 지나치게 주관적이라고 일부 학자로부터 경원되기도 했지만, 그 때문에 키에르케고르는 기독교만 아니라 실존주의의 창시자로서 오늘날 정신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소름끼치는 불안의 개념
키에르케고르는 오늘날 모두가 체험하고 있는 소름끼치는 자기소외의 과정을 《불안의 개념》에서는 ‘불안’으로,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는 ‘절망’으로 깊숙이 분석의 칼날을 들이 댔다.
《불안의 개념》은 불안이라는 현상에 대해 사상 초유의 깊은 분석을 가한 천재적인 작품이다. 원죄의 문제에 있어 불안이 그 전제인 동시에 결과라고 보고, 불안에서 원죄를 설명하며, 불안과 여러 형태의 치밀하고도 경탄할 만한 서술, 그리고 심층심리의 분석을 전개시키고 있다. 《불안의 개념》은 키에르케고르 자신의 개인사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이 책에는 그의 심층적 정서가 형상화되어 있다. 그의 심층적 정서는 한마디로 말하면 무(無)에서 비롯되는 불안이라고 할 수 있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
《죽음에 이르는 병》은 키에르케고르가 묘사하는 기독교도의 이상형으로부터 키에르케고르 자신을 포함하는 현실의 기독교계를 비판하고, 절망이라는 병의 증상에 대한 모든 형태를 분석했으며, 그 진단을 제시하여 치유로의 길을 가르치고 있다. 절망에 대하여 이처럼 깊은 치료의 손길을 가한 작품은 없다. 현대 실존주의는 이 작품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절망’이라는 말은 여기서는 ‘인간의 자기가 신(神)을 떠나서, 신을 상실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하고 있다. 이 인간의 자기소외상태를 철저히 규명하고, 현대인에게 두려움을 주는 병에 대하여 진단을 내리고 각성을 촉구하는 데 이 작품의 가장 큰 의의가 있다.

감성적 쾌락 유혹자의 일기
《유혹자의 일기》는 키에르케고르의 기묘하면서도 은밀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혹자 요하네스는 스물일곱의 키에르케고르, 열여섯 코델리아는 키에르케고르의 평생 연인 레기네 올센으로 연결할 수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열애 끝에 약혼하지만, 자신의 깊은 우수가 순탄한 결혼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리라는 불안에 사로잡힌 키에르케고르는 결국 파혼을 선언한다. 이 일기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현실이자 삶의 비밀과 맞닥뜨리게 된다. 유혹자 요하네스는 윤리적인 삶에서 뒷걸음질 쳐 자신을 유연에 맡긴 채 오로지 감성적 쾌락만을 추구하며 오늘을 사는 현대인의 모습이다.

자기와 싸워 자기를 극복하라!
키에르케고르의 저서는 성실한 자기 고백이고, 계속되는 실존을 위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 기록이다. 따라서 그의 사상은 그 인격과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 키에르케고르는 천재적이기는 하지만 결코 성인도 군자도 아니었다. 오히려 보통 사람 이상으로 관능이나 애욕에 괴로워했던 남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죄의식도 깊었고 신앙에 대한 동경도 강했던 것이다.
키에르케고르는 사람들이 맞닥뜨려야만 하는 선택 앞에 독자들을 서게 한다. 그리고 독자로 하여금 옳고 그름의 결단을 내리도록 하는데, 바로 이것이 저자의 의도이다. 말하자면 누구나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결정하게 하였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키에르케고르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인생의 가능성을 독자 앞에 보여주는데, 그는 그것들을 저마다 미적(감성적)인 것, 윤리적인 것이라고 불렀다.
외로움 속에서 신앙을 지키며 자신과 싸워나간 키에르케고르, 그는 각박한 사회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앞길을 밝혀 주는 진정한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1.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초대
비전을 품고 떠나십시오
선교의 비전을 품으십시오/ 예수님이 비전을 받으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사십시오

청년, 2천 명을 주옵소서
자격이 없다고 고만하십니까/ 왜,이제 오셨습니까/ 하나님의 꿈은 이루어집니다

왜 선교사를 보내야 합니까
축복을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시작하셨습니까/ 진정한 회계란 무엇입니까

자신을 깨뜨려야 합니다
강자는 약자를 이용할 뿐입니다/ 십자가의 목적은 남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섬기다가 죽어야 합니다

안락한 생활에 인생을 팔지 맙시다
'사랑의 원자탄'같은 능력은 어디서 옵니까/ 가던 길을 멈추고 떠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썩어질 양식을 위하여 인생을 낭비하겠습니까

2. 지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
준비, Calling
인생의 본질은 하나님꼐 헌신하는 데 있습니다/ 있는 곳에서 헌신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바쳐야 합니다

선교사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막으셨다면 다른 길을 열어 놓으셨을 겁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밖에 모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면 곧바로 순종해야 합니다

선교사는 팀워크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선교사야말로 '여호와의 종'입니다/ 교회의 인정을 받고 떠나야 합니다/ 팀워크를 훈련하고 떠나야 합니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랑이 넉넉히 이깁니다
사랑은 끊을 수 없습니다/ 고난도 이깁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끝이 없습니다/ 최후의 승리는 사랑입니다

순교하는 믿음은 부활을 믿는 믿음입니다
부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고난을 이기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순교자를 따라야 합니다

선교사는 순교하러 가는 사람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집니다/ 예수 이름에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복음의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핵심은 예수입니다/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3.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 교회
사도행전적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훈련받은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가서 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적 교회는 선교적 교회입니다
지상 최대의 명령을 주셨습니다/ 선교를 위해 존재합니다/ 이 모든 일에 증인입니다

사도행전적 교회는 파송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전하지 않으면 믿을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적 교회는 교회를 낳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교회는 제한 없이 달려갑니다/ 선교할 때 진정한 교회가 됩니다/ 교회를 낳지 않는 교회는 죽은 교회입니다

사도행전적 교회는 사회에 영적 영향력을 미칩니다
선교사는 목자입니다/ 세계를 봅니다/ 삶을 이끕니다/ 스스로 선택해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4. 멈춰 서 있을 수 없는 하나님의 열정
열방을 향한 비전을 품어야 합니다
과거와 단절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열방에서 사람들과 축복이 몰려오는 환사을 품어야 합니다/ 회복이 일어나면 떠났던 사람이 돌아옵니다/ 시온의 승리는 모든 이방인이 주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순교하는, 생명을 바치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아야 합니다/ 종말론적 신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적 담대함과 거룩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전해야 합니다
새 예루살렘에 대한 비전을 품어야 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우리의 영원한 집입니다/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경험해야 합니다/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열방을 향해 여호와의 영광을 선포해야 합니다

부록 예수님의 6가지 선교 전략
1. 예수 복음을 전하라
2. 무한대의 가치를 거저 주라
3. 선교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4. 예비하신 영적 동역자를 만나라
5. 먼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갖고 사람들의 평안을 빌라
6. 마지막 심판의 날을 기억하라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