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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초기역사에서 발견되는 여성들의 역할에 관한 연구를 담고 있는 논문을 모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가부장적 문화와 사회제도 속에서 슬픈 역사를 헤치고 교회의 개척자로, 민중의 개화를 이끌어가는 선구자로서 새 역사를 창조했던 여성들에 대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탐구 결과를 전하고 있다. 특별히 한국개신교 역사에서 나타난 전도부인들에 주목하여 그들의 정체성과 의미를 밝히고 전도부인들이 한국기독교사에 기여한 바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수록하고 있다.

서론
(1) 전도부인! 그들은 누구인가?
(2) 연구특성
(3) 한국에서의 여성과 종교: 종교적 측면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배경
(4) 연구 질문과 내용들
(5) 연구 자료와 방법론


본론
part 1: 억압(Suppression)이냐 슈퍼 파워(Super power)냐:
초기 개신교 선교에 있어서 한국 여성 지도력의 근거, 1864~1938
(1) 문화적 종교(Cultural Religions) 와 기독교 선교(Christian Mission):
조선 말 전통종교와 초기 한국 개신교 선교에서 나타난 여성 리더십, 1864~1938
(2) 평등(equality)과 계몽(enlightenment):
초기 한국 선교에서 미국 여성 선교사들의 ‘ 여성을 위한 여성 선교(Women's Work for Women)', 1886~1910

part 2: 한국 개신교의 전도부인의 역사. 1892~1945
(3) 보조적인 선교 보조자(Subordinate Mission Assistants)인가? 주체적인 초기 복음전도자(Active Early Evangelists)인가?
부인권서로서의 바이블 우먼의 활동과 역할, 1892~1920
(4) 교회 조력자(Church Supporters)인가? 교회 지도자(Church Leaders)인가?
한국 개신교회의 토착화 발전에 있어서 전도부인으로서의 바이블 우먼의 실제적 역할, 1907~1945


결론


참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