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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영웅들 시리즈 5 - 윌리엄 캐리 (내가 가겠소!)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 5 - 윌리엄 캐리 (내가 가겠소!)
저자 : 자넷 & 제프 벤지
출판사 : 예수전도단
출판년 : 2010
ISBN : 9788955363524

책소개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믿음의 모험을 선택한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믿음의 영웅들」시리즈 제5권 『윌리엄 캐리』.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 칭송받는 윌리엄 캐리는 선교가 일반적이지 않았던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인도의 영혼들을 향해 나아갔다. 한 개인의 삶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을 믿고 전했던 그는 지금도 우리 삶에 많은 것을 이야기해 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믿음의 모험을 선택한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예수전도단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에 소개된 인물은 선교사를 비롯해 주부, 마라토너, 구두 수선공, 면직 공장의 노동자, 심지어 선교사 훈련학교 성적 미달자 등으로, 세상적인 기준에서는 지극히 평범하고 작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그들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이 주어졌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기꺼이 믿음의 모험을 선택했다.
그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분이 허락하시는 더 넓고 깊은 삶, 즉 ‘천하보다 귀한’ 잃은 영혼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구하는 놀라운 일들을 행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셨다.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 칭송받는 윌리엄 캐리다. 선교가 일반적이지 않았던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인도의 영혼들을 향해 나아갔던 그의 삶은 부르심에 충성하는 믿음의 연속이었다. 한 개인의 삶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을 믿고 전했던 그는 지금도 우리 삶에 많은 것을 이야기해 준다.
하나님은 여전히, 믿음으로 부르심을 선택하고 자신의 전 생애를 바칠 만한 이 시대의 믿음의 영웅들을 찾으신다.

|독자 대상|
-신앙 인물의 삶을 본으로 삼아 올바르고 참된 믿음을 가르치고 싶은 청소년 사역자
-자녀가 어려움이 닥쳐도, 그 어려움을 거뜬히 이겨낼 만한 신앙을 지니기 원하는 부모
-기존에 출간된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를 감명 깊게 읽은 독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 깨어진 항해의 꿈
윌리엄은 영문을 모르고 멍하니 바라보는 아들의 손을 꽉 잡았다. 어떻게 이해하겠는가, 윌리엄 자신도 믿어지지 않는데! 두 사람을 부두에 남겨놓은 배는 물살을 헤치며 인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2. 이사 가는 날
어제까지만 해도 윌리엄 가족의 생계 수단의 방직업이었다. 그러나 오늘부터는 아니다. 오늘은 이사 가는 날이었고 윌리엄의 생활은 지금까지와는 판이해질 것이다.

3. 도제 생활
주인이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건 진짜 동전이 아니구나! 놋으로 만든 가짜 동전이야. 설마 나를 속이려 한 건 아니겠지?”윌리엄의 얼굴은 금세 홍당무가 되었다.

4. 비국교회 모임
윌리엄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비국교회 신도들이 약간 이상한 의식을 행한다는 소문이 들리니 조심해야겠다고 윌리엄은 생각했다. 그러나 그 모임은 윌리엄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말았다.

5. 주제넘은 열정
목사는 윌리엄을 똑바로 응시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자네의 의견은 그야말로 주제넘은 열정에 지나지 않는다네!”

6. 내가 가겠소!
그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제가 가겠습니다!” 모든 사람의 시선이 그에게 모아졌다. 그러자 보고 있던 한 친구가 입을 열었다. “그래, 가게나! 인도는 복음의 황금어장이라네.”

7. 나쁜 소식, 좋은 소식
그에게는 다른 생각이 있었다. 그것은 토마스 박사와 키티만이 아는 비밀이었다. 몇 시간 후에 돌아온 토마스 박사의 손에는 여덟 장의 항해표가 들려 있었다.

8. 인도를 향하여
“추수를 기다리는 영혼들이 사방에 널려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이교도들은 온갖 우상숭배와 미신, 무지로 인해 영원한 멸망의 길을 가면서, 멸망을 피해 살 길을 보여 달라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9. 산 너머 산
너무 덥고, 말도 안 통하고, 음식은 맛이 없고, 아이들은 칭얼대고, 현지인들은 무섭고….그들의 불평과 원망은 끝도 없이 이어졌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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