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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시대 문학의 지형도
식민지 시대 문학의 지형도
저자 : 채호석
출판사 : 역락
출판년 : 2010
ISBN : 9788955568882

책소개

식민지 시대에 관련하여 썼던 지난 10년 간의 논문들을 엮어낸 책. 한국 소설과 비평 등에 나타난 식민성과 탈식민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식민지와 탈식민의 문제의식을 담아낸 두 편의 논문, 식민지 시대의 소설과 비평의 지형을 살핀 소설론과 비평론들을 모아 선보이며 1930년대 한국 문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식민지 시대 문학의 지형도



식민지 시대에 관련한 논문들을 모아 책을 묶었다. 이 논문들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묶었다. 첫 번째 묶음에는 ‘식민과 탈식민’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두 편의 논문을 묶었다. 내용으로 보자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내가 고민하고 있는 바 곧 식민과 탈식민의 문제의식을 어느 정도 잘 드러내 주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하였다. 두 번째 묶음과 세 번째 묶음에는 ‘식민지 시대 소설의 지형’과 ‘식민지 시대 비평의 지형’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소설론과 비평론들을 묶었다. 그리고 책 제목은 ‘식민지 시대 문학의 지형도’라고 하였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제1부 식민과 탈식민
탈-식민과 (포스트-)카프문학
검열과 문학장-1930년대 후반 한국문학에서의 검열과 문학장의 관계 양상

제2부 식민지 시대 소설의 지형
염상섭 초기 소설론-『만세전』을 중심으로
대중소설 혹은 근대소설-1920년대 최독견 장편소설의 의미
통속과 계몽, 그리고 (제국)의 논리-이태준 장편소설 『청춘무성』의 경우
1930년대 소설에서의 돈과 육체-이상(李箱)의 소설을 중심으로
1930년대 후반 소설의 역사적 상상력-『인문평론』을 중심으로
1940년대 일본어 소설 연구-『녹기(綠旗)』를 중심으로

제3부 식민지 시대 비평의 지형
식민지 시대 비평의 지형
탈-식민의 거울 임화
안함광 비평에서의 '주체'와 '식민성'에 대한 연구-「조선문학 정신 검찰 : 세계관ㆍ문학ㆍ생활적 현실」을 중심으로
과도기의 사유와 '국민문학'론-1940년을 전후한 시기, 최재서의 문학론 연구
1930년대 후반 문학비평의 지형도-『인문평론』의 안과 밖
1930년대 후반 문학의 지형 연구-『인문평론』의 폐간과 『국민문학』의 창간을 중심으로

부록 : 『국민문학』 총 목차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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