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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생활 가이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조직생활 가이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저자 : 전충렬
출판사 : 무한
출판년 : 2020
ISBN : 9788956017563

책소개

34년간 조직 경험에 의한 조직·개인의 생명, 실천 인사와 직무관리,
제도·혁신의 현장 스토리가 생생하게 담긴 책!

인사, 조직관리, 의전 이론서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경험에서 나온 지침서. 조직과 개인의 생존, 인사의 진면목과 허상, 리더십의 비판과 가치, 조직 내 소통과 의리, 상·하 간 직무와 행사, 제도 환경과 혁신의 주제별 사례와 원리 등 종합적 조직 경험 이야기를 수록했다. “갑질하면 갑질로 돌아오고 ‘갑짓’ 잘하면 복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갑’(甲)은 ‘칼자루’를 잡은 편이다. 그래서 ‘칼날’ 잡은 ‘을’(乙)을 통제할 수가 있다. 을에 대한 갑의 횡포를 뜻하는 의미로 요즘 ‘갑질’이란 말이 유행이다. 나아가 슈퍼 갑질, 울트라 갑질이란 용어까지 등장했다. 그런데 ‘갑’도 언젠가는 ‘을’이 될 수 있다. 또 소위 먹이사슬 구조에서는 한쪽으로 갑이면서 동시에 다른 쪽으로는 을인 경우도 있다. 갑을 관계에서 갑은 을에 대해 권한을 행사하기 쉬우면서도, 대등한 관계에 있을 때보다 사람을 사귀기도 더 용이하다. 이에 따라, 갑으로 있을 때 ‘소인’(小人)은 ‘힘’을 행사하지만 ‘대인’(大人)은 ‘인간관계’를 넓힌다. 갑일 때의 인간관계 넓히기, ‘역지사지’(易地思之)가 그 출발선이다. 갑이 을의 처지를 생각하는 것, 쉽지 않겠지만 어렵기만 한 것도 아니다. 본문 ‘갑(甲)의 짓 : 부메랑은 돌아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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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34년간 조직 경험에 의한 조직개인의 생명, 실천 인사와 직무관리,

제도혁신의 현장 스토리가 생생하게 담긴 책!



인사, 조직관리, 의전 이론서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경험에서 나온 지침서.



조직과 개인의 생존, 인사의 진면목과 허상,

리더십의 비판과 가치, 조직 내 소통과 의리,

상하 간 직무와 행사, 제도 환경과 혁신의

주제별 사례와 원리 등

종합적 조직 경험 이야기를 수록했다



“갑질하면 갑질로 돌아오고 ‘갑짓’ 잘하면 복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갑’(甲)은 ‘칼자루’를 잡은 편이다. 그래서 ‘칼날’ 잡은 ‘을’(乙)을 통제할 수가

있다. 을에 대한 갑의 횡포를 뜻하는 의미로 요즘 ‘갑질’이란 말이 유행이다.

나아가 슈퍼 갑질, 울트라 갑질이란 용어까지 등장했다.

그런데 ‘갑’도 언젠가는 ‘을’이 될 수 있다. 또 소위 먹이사슬 구조에서는 한쪽

으로 갑이면서 동시에 다른 쪽으로는 을인 경우도 있다.

갑을

관계에서 갑은 을에 대해 권한을 행사하기 쉬우면서도, 대등한 관계에

있을 때보다 사람을 사귀기도 더 용이하다.

이에 따라, 갑으로 있을 때 ‘소인’(小人)은 ‘힘’을 행사하지만 ‘대인’(大人)은

‘인간관계’를 넓힌다.

갑일 때의 인간관계 넓히기, ‘역지사지’(易地思之)가 그 출발선이다. 갑이 을의

처지를 생각하는 것, 쉽지 않겠지만 어렵기만 한 것도 아니다.



본문 ‘갑(甲)의 짓 : 부메랑은 돌아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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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머리말 4

추천사 6



제 1 장.조직과 개인의 생존

01. 생존의 법칙(1) : 모리셔스, 도도(Dodo)새 이야기 14

02. 생존의 법칙(2) : 승자의 저주(Winner's Curse)는 과욕에서 온다 18

03. 강한 조직 : 직언거사(直言居士)가 있다 21

04. 조직 응집력 : 순기능과 역기능 25

05. 조직 생명력 : 순혈조직의 문제 28

06. 조직인의 생활 5계 : 목 신 술 애 칭 32

07. 난제(難題) 해결법(1) : 마상(馬上)에서 집중한다 35

08. 난제(難題) 해결법(2) : 이스탄불 기상천외, ‘배가 산을 넘다 ’ 3 9

09. 발상전환 : 에스키모 냉장고… 참여관찰과 의심 42

10. 상황의 통제관리 : 입체적 사고를 어떻게 키우나? 46

11. 위기에는 정도(正道)가 기본 : 5일 만에 물러난 부총리 사례 50

12. 손상(損傷) 치유 :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선다 54



제 2 장.인사(人事)의 근본 명제

13. 인사(人事)의 시작 : 따뜻한 가슴 58

14. 인사의 본령(1) : ‘잘못된 임용’을 안 하는 것 61

15. 인사의 본령(2) : 해마(害馬) 처리의 딜레마 65

16. 인사의 본령(3) : 내 외의 악마 다스리기 68

17. 인사의 본령(4) : 사람 살리는 작업 71

18. 인사의 본령(5) : ‘떠날 때의 인사’를 잘 하는 것 74

19. 사후(事後)인사의 위력 : “언젠가는 갚으려고 했다” 78

20. 떠날 때의 인사(salutation) : 모두 내 편이 되게 한다 81

21. 섬기는 인사 : 보은으로 돌아온다 84

22. 조직에 활력 주는 인사 : 칭찬! 아첨과 비교 87

23. 활력 인사 ‘칭찬’의 방법 : 부하 칭찬, 상사 칭찬 90

24. 인물 검증 : 조직인 유형, 그리고 아무도 욕하지 않는 자 94

25. 인력의 배치활용 : 적재적소가 생명 98

26. 확장 인사 : 파견 근무가 필요한 까닭 102

27. 관운(官運) : 지장 덕장도 운장(運將)을 당하지 못한다 106

28. 인사만사 : 새옹지마 110

29. 출세하는 사람의 특질 : 끼 깡 끈 113

30. 인사청문회 비판(1) : 제도의 원천 116

31. 인사청문회 비판(2) : 미국과 한국은 근본이 다르다 119

32. 인사의 진실 : 인사에 차기약속(次期約束)은 없다? 123

33. 인사의 음계(陰計) : 기수론(期數論)과 나이론(論) 126

34. 인사의 진면목 : 꼬불꼬불 골목길 129

35. 인사와 보안 : 인사하는 자는 입이 무거워야 한다 132

36. 인사의 돌발사고 : 장관 딸의 부정채용 사건 등 135

37. 발탁인사와 특혜인사 : 둘 다 과하면 망한다 138

38. 최고의 인사과장 : 조직 구성원 간에도 궁합이 있다 142

39. 인사의 협업(協業) : “한국의 칼라 힐스를 만들자!” 145

40. 이상한 인사 회고 : 그 강임은 인사가 아니었다 148

41. 조직생활 정리 : 인생 3/4분기 준비 151

42. 사람을 쓴다는 것 : 기용, 동행, 그리고 떠남의 철학 154



제 3 장.리더십 이야기

43. 사지(死地)에서 살아난 불멸의 리더십 :

50. 산호세(San Jose) 광산의 기적 158

44. 리더십 비판(1) : 게으른 리더가 좋다 161

45. 리더십 비판(2) : 호통 치던 상사(上司)가 그립다 164

46. 리더십 비판(3) : 호통과 성냄의 차이 167

47. 리더십 비판(4) :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직장 170

48. 리더십 비판(5) : 작살대회의 추억 173

49. 리더십 찬탄(1) : 사랑과 관용(寬容) :

50. 나폴레옹 장왕 오기 조조 176

50. 리더십 찬탄(2) : 간디 리더십의 원천 ‘정직’(正直) 179

51. 리더십 찬탄(3) : 백범의 결단력(決斷力) 182

52. 리더십 찬탄(4) : 징기스칸의 포용력(包容力) 185

53. 겸손이란 것 : 상관의 거만과 과공비례 188

54. 정책집행의 묘(妙)와 리더십 : 일에도 궁합이 있다 191

55. 리더의 근본덕목 : 청렴 194



제 4 장.소통과 소신, 그리고 의리

56. 조직 내 외 소통관리 : 텍사스안타를 주의하자 198

57. 회의시간은 짧을수록 좋다 : 14 29 55, 그리고 110 201

58. 보고와 지시 체계 : 기강 문제이다 204

59. 보고하는 자세 : 거리, 눈높이가 생명 207

60. 보고받는 자세 : 섬김이 생명 210

61. 상 하 역할의 미학 : 황금비가 있다 213

62. 보고서 문제 : 토톨로지(tautology)와 플리어내즘(pleonasm) 216

63. 인적 상대성의 추억 : 조직에도 천적이 있다 219

64. 실무자의 소신 : “○○님 지시사항이다”는 없다 222

65. 소신 방법 : 대통령 친구를 때리고, 장관 잡고 울고 225

66. 허위보고 회상 : 간이 부었던 시절의 추억 229

67. 협력조직원 관리 : 호모 루덴스는 장난을 즐긴다 232

68. 조직인의 향기 : 의리 235

69. 조직의 베푼 정 : 누구라도 잊지 못한다 238



제 5 장.직무와 행사 관리

70. 직무관리 : 남의 일 시키면 안 된다. 남의 일도 피하면 안 된다 242

71. 무서운 이해관점 일수사견(一水四見) : KTX 울산역 명칭 사건 245

72. 갑(甲)의 짓 : 부메랑은 돌아온다 248

73. 을(乙)의 짓 : 지성이면 감천이다 251

74. 부탁 법칙 : 친밀이냐? 빽이냐? 감동이냐? 254

75. 승부는 모래 위 십 센티 : 한미 FTA의 추억 258

76. 결재의 정도(正道)는 정직 : 국무총리 위필(僞筆) 연습 261

77. 공공 기획 : 철저히 신경 쓰는 것 264

78. 기획과 서무 : 바람을 보고도 바람을 생각하지 못했다 267

79. 소송의 추억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70

80. 직무의 달인 : 맹금(猛禽)은 졸고 있다 273

81. 모사재인 인명재천(謀事在人人命在天) : 얼음에 빠진 당대표 276

82. 상 하 동행 출장 : 서로가 평가된다 279

83. 행사 의전 : 좌석 배치, 거명, 그리고 포커스 283



제 6 장.현장의 제도개선 스토리

84. 정치행정의 책임 : 서울과 워싱턴, 그리고 세종시 288

85. 행복지수의 허구 : 다카(Dhaka)의 그림자 291

86. 행정, 과학이냐, 민심이냐? : 관악산 음곡(陰谷) 이야기 294

87. 집 크기와 통 크기 : 백악관 이야기 297

88. 권한과 책임 표시의 도장 : 미국 국새 이야기 300

89. 애국심이란 것 : 미국의 국기에 대한 맹세 303

90. 보안과 소통 : 미국 관공서 보안 이야기 307

91. 월드컵 문화운동 : 한국 공중화장실 문화 개혁 310

92. 복무의 자율과 결단(1) : 출근부와 통금(通禁) 이야기 313

93. 복무의 자율과 결단(2) : 점심시간을 없애자 316

94. 외무고시와 기능직 : 폐지되고 사라지다 319

95. 2018 평창 반성 : 올림픽 메달은 하늘이 준다? 322

96. 일하다 끝나는 세월 : 시간, 그 허무하고 소중한 325



제 7 장.변화와 혁신

97. 혁신의 출발 : 문제의 진단이 우선 330

98. 혁신과 결단 : 감성적 접근은 없다 334

99. 변화와 혁신 : 속도와 저항이 문제 337

100. 조직 천재의 함정 : 변신 안 되면 말아야 340

101. 노욕과 다변 : 사람이 떠나게 하고 집안을 해한다 343

102. 선진 시민문화 : 상대방 입장을 생각한다 346

103. 대국(大國)의 문화 : 인류 보편 영역에서는 무차별이다 349

104. 제도 수명의 예 : 정년은 곧 없어져야 한다 352

105. 민주적 가치의 버팀목 : 견제와 균형 356

106. 청렴의 실천 : 선물과 뇌물 구분 359

107. 청렴의 정착 : 선진으로 가는 힘든 길목 362

108. 시작과 마침의 법칙 : 호마새 이야기 365



참고문헌 368

찾아보기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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