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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력
지두력
저자 : 호소야 이사오
출판사 : 이레
출판년 : 2008
ISBN : 9788957091326

책소개

창조적 사고력을 높여주는 지두력 트레이닝 매뉴얼!

이 책은 생각하는 두뇌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두력 트레이닝 매뉴얼이다.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지두력은 미지의 영역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이다. 저자는 이런 면에서 환경변화가 심하고 과거의 경험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기 어려운 현대사회에서 지두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본문에서 말하는 지두력의 핵심은 ‘결론부터’ 생각하는 가설 사고력, ‘전체로’ 생각하는 프레임워크 사고력, ‘단순하게’ 생각하는 추상화 사고력 등 3가지이다. 즉 결론부터 전체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힘이다. 과정을 나열하여 짜증을 만들기도 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오해를 최소화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저자는 지두력을 키우는 강력한 도구로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면접 시험때 활용되는 ‘페르미 추정’을 제안한다. 예제를 이용하여 페르미 추정이 지두력 단련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고, 페르미 추정의 정신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본다. 또한 페르미 추청의 응용 예와 페르미 추정 이외에 지두력 강화를 위한 도구도 소개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지두력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비즈니스 현장, 기업이나 일선 교육현장, 취업, 전직, 창업, 자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사고회로를 180도 전환시키는 패러다임의 변혁을 선사한다.

★ 책 속 용어 뜻풀이! - '지두력'이란?
지두(地頭)는 ‘타고난 머리’라는 의미. ‘맨손’으로 생각하는 힘’. 기존의 지식이나 경험, 방법론 같은 무기를 갖지 않은 채 제로베이스에서 생각하는 힘. 지두력은 인터넷이나 PC로는 대체할 수 없는 영역, 방대한 정보를 선별해 부가가치를 올리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창조적 사고력(생각하는 힘)으로, 문제해결에 필요한 생각하는 힘의 토대가 되는 지적능력.
[kyobo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매일같이 부딪히는 문제들
결론부터 전체로 단순하게 생각하라!
‘지두력’이 그 답이다!


당신이 고객으로부터 프로젝트 매니저를 부탁받아 그 회사에 주재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자. 물론 최종 보고 라인은 그곳 사장이다. 어느 날 우연히 엘리베이터 앞에서 사장과 마주쳤을 때 사장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은?” 하고 물었다. 늘 시간에 쫓기는 사장에게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은 엘리베이터를 타면서부터 내릴 때까지의 30초뿐이다. 이 경우 어떻게 간결하면서도 요령 있게 설명할 수 있을까?

위의 상황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30초간 설명을 완벽히 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서는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 상황을 ‘언제든지’ ‘단시간에’ 설명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두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두地頭라는 말은 원래 ‘타고난 머리’라는 의미로, 컨설팅 업계나 인재채용시 비교적 자주 쓰이지만, 본질적인 의미는 문제해결에 필요한 생각하는 힘의 토대가 되는 지적능력을 말한다. 앞으로 정말 중요해지는 것은 인터넷이나 PC로는 대체할 수 없는 영역, 방대한 정보를 선별해 부가가치를 올리는, 즉 진정한 의미에서의 ‘창조적 사고력’이다. 지두력은 바로 이 창조적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이다. 지두력은 특정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방대한 인터넷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낼 뿐 아니라 미지의 영역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환경변화가 심하고 과거의 경험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면접시험의 ‘필수문제’에 3분 내로 대답할 수 있게 된다!

서울역의 1일 이용객 수는 몇 명일까?
세계에서 하루 동안 소비되는 피자는 몇 판일까?
경쟁업체가 등장해도 매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갑자기 이런 질문을 받으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까. 아마 대개의 사람들은 이런 문제는 생각해 본 적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들은 한 회사 면접시험에서 실제로 출제된 것들이다. 사실 이 질문은 정답이 없다. 그렇다면 왜 이런 질문을 그것도 회사 면접시험에서 했을까. 그것은 경영과제 해결에 필요한 능력의 유무를 간단히 대답할 수 없는 이러한 문제로 지원자의 생각하는 힘, 즉 지두력을 테스트하기 위함이다. 바로 이 생각하는 두뇌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두력 트레이닝 매뉴얼《지두력》은 출간되자마자 일본 전역에 지두력 열풍을 일으키면서 앞으로 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인재모델을 제시했다. 《지두력》은 많은 자기계발서류와는 달리 일상생활뿐 아니라 비즈니스 현장, 기업이나 일선 교육현장, 취업, 전직, 창업, 자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며 사고회로를 180도 전환시키는 패러다임의 변혁을 가져왔다. 《지두력》은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야 하는 비즈니스맨,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싶은 학생과 연구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 전직을 생각하는 사람, 창업가, 창업을 하고 싶은 사람 등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미래의 비즈니스 현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창조적 사고력을 높여주고 있다.

1에서 100을 응용할 수 있는 인재보다
0에서 1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게 하는 힘

도요타에서는 “‘왜’를 5번 반복해라.” 하고 말한다. 이것은 기업이 지두력을 요구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좋은 예다. 변화가 격심한 시대에는 경험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서 선배로부터 How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Why라고 묻고 자신의 힘으로 본질적인 문제에까지 파고들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미래의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1에서 100을 응용할 수 있는 인재보다 0에서 1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과거 인터넷의 혁명으로 생긴 ‘디지털 격차’에서 미래는 생각하는 힘의 유무에 의해 ‘지두 격차’가 생긴다.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새로운 인재모델은 바로 특정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방대한 인터넷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즉 지두력을 가진 ‘지두형 다능인’이다. 지두력이 높은 사람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집한 정보와 기존의 지식, 그리고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힘으로 환경에 적응하며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지두력을 갖춘 사람은 방대한 정보를 구사해 이제까지와는 비교도 안 될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는데, 대기업 인재채용이나 프로젝트에서 지두력을 가진 인재가 기준이 되는 이유도 잠재력이 높아 어떤 분야에서도 업무지식을 빠르게 습득하여 높은 수행능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두력의 핵심은 ‘결론부터’ 생각하는 가설 사고력, ‘전체로’ 생각하는 프레임워크 사고력, ‘단순하게’ 생각하는 추상화 사고력 세 가지다. 결론부터가 아니라 과정부터 설명하면 결론이 뭔지 궁금한 상대를 초조하게 만든다. 전체로 생각하지 못하면 갑자기 대상의 화제부터 설명해 ‘대체 무슨 얘기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다. 단순하게 생각하지 못하면 복잡하고 장황한 설명이 되어서 ‘결국 한 마디로 뭐야?’ 하고 짜증나게 만든다. 결론부터 전체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힘은 바로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오해를 최소화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지두력을 키우기 위한 강력한 도구로 ‘페르미 추정’이 활용된다. 페르미 추정은 전 세계적으로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의 면접시험 때 주로 활용된다. 또 비즈니스 제일선에서는 지원자의 지두력을 테스트하고 싶어 하고, 그것을 위한 질문으로 페르미 추정을 활용해왔다.
[kyobo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왜 지금 지두력이 필요한가

1장| 미래는 지두력으로 결정된다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힘
평면으로 본 지적능력의 상관관계
지두력의 구성요소
왜 지두력인가
지두력은 단련할 수 있을까
디지털 격차에서 지두 격차로

2장| 문제는 생각하는 힘이다
페르미 추정
문제해결의 축소판
페르미 추정이 면접시험에 활용되는 이유

3장|페르미 추정은 지두력의 핵심이다
페르미 추정 예제
페르미 추정과 지두력의 관계
지두력 체크리스트

4장| 페르미 추정의 비즈니스 응용법
페르미 추정의 활용
페르미 추정이 필요한 6가지 유형

5장| '결론부터 생각하는'가설 사고력
가설 사고력의 핵심
가장 효육적으로 목표에 도달한다
적은 정보로도 가설을 세운다
전제조건을 정해 앞으로 나아간다
정해진 시간에 답을 내는 타임박스
가설 사고의 유의사항

6장| '전체로 생각하는'프레임워크 사고력
프레임워크 사고력의 핵심
프레임워크 사고로 사고 습관을 없앤다
전체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라
최적의 절단면으로 절단한다
분류란 '덧셈의 분해'이다
인수분해란 '곱셈의 분해'이다
전체 최적화를 보틀넥으로 생각한다
프레임워크 사고의 리스크

7장| '단순하게 생각하는' 추상화 사고력
추상화 사고력의 핵심
추상화란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아는 것
모델화해 단순하게 생각한다
유추로 생각한다
추상화 사고의 유의사항

8장| 지두력의 토대
지두력 토대의 구조
모두의 이해를 이끌어내는 논리적 사고력
경험과 훈련으로 키워지는 직관력
지두력의 핵심 토대가 되는 지적호기심

9장|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감성적으로 행동한다
페르미 추정의 응용
지두력 단련을 위한 그 와의 도구
X축으로 생각하고 Y축으로 행동한다

에필로그 멀리 떨어져 생각하라
페르미 추정 연습문제집
참고.인용문헌
[kyobo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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