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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룩 (주목받는 잇 걸의 52개 상황별 스타일 완벽 가이드, The Look)
더 룩 (주목받는 잇 걸의 52개 상황별 스타일 완벽 가이드, The Look)
저자 : 이선배
출판사 : 넥서스BOOKS
출판년 : 2011
ISBN : 9788957974773

책소개

스타일리시한 사람들의 필독서 <잇 스타일>, <잇 걸>을 잇는 스타일 종결판. 소개팅.데이트할 때, 회사에 출근할 때, 결혼식에 갈 때, 집 근처에 나갈 때, 공연장에 갈 때, 멋진 바에 갈 때, 살이 쪘을 때, 아기와 함께 외출할 때 등 당신의 스타일을 책임질 ‘34개 상황별’ 스타일을 담아냈다.



패션은 유행에 민감해서 유행은 빠르게 변하고 해마다 새로운 스타일 뮤즈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시대, 공간을 초월해 오랜 세월 동안 패션 디자이너, 패셔니스타들에게 영감을 주는 스타일 뮤즈들이 있다. <뉴욕 타임스>가 명명한 ‘신세대 케이트 모스’로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인 알렉사 청, 귀여움과 우아한 섹시함을 스타일에 녹여 낼 줄 아는 오드리 헵번, 우아하고 열정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전 세계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창시자 가브리엘 샤넬, 미국인이 사랑한 퍼스트 레이디로서 기품 있는 재키 룩을 선보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스타일에 대한 혜안을 볼 수 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당장 나가야 하는데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매일 같은 고민, 오늘은 뭐 입을까?’

소개팅, 학교, 회사, 등 34개 상황별 스타일 완벽 가이드

소개팅.데이트할 때, 회사에 출근할 때, 결혼식에 갈 때, 집 근처에 나갈 때, 공연장에 갈 때, 멋진 바에 갈 때, 살이 쪘을 때, 아기와 함께 외출할 때 등 당신의 스타일을 책임질 ‘34개 상황별’ 스타일 완벽 가이드! 우리 삶에서 패션이 개입되는 거의 모든 상황을 조목조목 짚어 주어 누구나 쉽게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사람들의 필독서《잇 스타일》, 《잇 걸》을 잇는 스타일 종결판!

아시아 대륙에 한국 여성들이 옷을 잘 입는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흠잡을 데 없이 차려입은 여자들이 어찌나 많은지 혀를 내두르곤 한다. 한국 여자들의 스타일은 유럽 패션 잡지 화보, 할리우드 스타의 파파라치 컷과 놀랍도록 닮았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스타일리시한 사람들과 비교하자면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 그것은 아직 개개인의 정체성,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옷 입기가 약하기 때문이다. 정체성에 관해《잇 스타일》, 《잇 걸》에서 풀어냈다면《더 룩》에서는 상황별 옷입기에 대해 소개한다.

* LOOK: ‘룩’이란 외관 ? 스타일 전체의 모양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색채?문양?소재?디테일 등을 포함해서 그 옷의 대표적인 특징과 경향을 나타낼 때 쓰이는 말로 실루엣과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스타일이라 부르기도 한다. ‘스쿨 룩’, ‘파티 룩’, ‘걸리시 룩’이 이에 해당한다.



T.P.O(Time, Place, Occasion)를 익히면 글로벌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T.P.O는 사전적 의미로 쉽게 풀자면 ‘언제, 어디, 어떤 상황인가’이다. 멋쟁이 소리를 듣는 사람도, 친구 결혼식에 가야 하거나, 회사를 옮긴 첫날 등 생활에 약간만 변화가 생기면 무얼 입을까 당황해한다. 하나같이 하는 소리는 “아 입을 것도 없는데……. 뭐 입지?”다. 옷 입는 게 즐거움이 아니라 골칫거리가 되는 순간이다.

그래서 천편일률적이거나 뜨악한 옷차림을 하게 된다. 파티나 결혼식이면 블랙, 남자 만날 땐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카디건. 반대로 ‘됐어. 난 나야.’ 하며 청바지에 플립플롭 차림으로 고급스러운 바 같은 데 갔다가 좌불안석이 되기도 한다.

이게 다 어린 시절 T.P.O별 옷 입기에 대한 교육이 부재한 탓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우리가 입는 옷은 다 외국 옷이다. 한복은 현대의 일상복으로 남아 주지 않았고, 우린 서양 옷을 가지고 단 몇십 년 사이에 멋쟁이가 되기 위해 씨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좋다는 브랜드, 유행하는 옷은 눈썰미로 알아도, 목적과 상황에 따라 무엇을 입을지는 잘 모르게 되었다. 서양에서는 몇백 년에 걸쳐 자신들의 옷을 발명하고, 상황에 맞게 입는 법을 공론화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차 마실 때, 산책할 때, 저녁 먹을 때, 목욕할 때까지 온종일 옷을 갈아입는 게 서양 귀족 계급 여성의 일상이었다.



하지만 세계는 놀랄 만큼 국제화되었다. 요즘 핸드백 안에 으레 핸드폰 주머니가 붙어 있듯, 서양의 T.P.O도 간소화되고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했다. 그래서 T.P.O별 옷 입기는 꼭 서양 문화를 그대로 흉내 내는 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통하는 능동적이고 세련된 멋 내기를 익히는 것이다.

알고 개성을 살리는 것과, 모르고 막무가내로 입는 것은 천지 차이다. T.P.O에 맞춘 기본 요령만 익히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나 자신만만하게 자기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어야 한다.



스타일이 경쟁력이다! 때로는 프로페셔널하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연출하라!

스타일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여자가 회사에서나 친구들 사이에서나 주목받는 시대이다.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옷을 입을 줄 알아야 감각 있는 사람으로 통한다. 프레젠테이션할 때는 좌중을 압도하는 프로워커로 스타일링해야 하고, 남자 친구의 가족을 만날 때는 스타일에서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당장 나가야 하는데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오늘은 뭐 입을까?’라는 고민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위해 우리 삶에서 패션이 개입되는 거의 모든 상황을 예로 들어 소개한다.



34개 상황별 스타일 완벽 가이드!

패션 정보만 가득 실은 스타일 도서는 지루하고, 짜 맞춘 듯한 설정에 의해 옷 입기의 범위를 제한하는 책은 억지스럽다. 또한 스타일 초보자들에게 친절한 조언 없이 사진만 모아 놓은 스타일 책은 무책임하다. 《더 룩》에서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34개의 상황을 독특한 시각, 특유의 재치로 접근해 스타일의 맥을 제대로 짚어냈다. 이 책만 있으면 비싼 옷이 없어도 패션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한눈에 본다

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다. 일상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포착된 옷 잘 입기로 소문난 할리우드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사진을 본문 구석구석에 보여 주어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타일 감각을 익힐 수 있다. 화려하고 럭셔리하기만한 모습이 아닌 공식적인 자리에 어울리는 파티 룩은 물론 셀러브리티들이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통해 그들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감각을 바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입는 평범한 옷이지만 컬러, 소재, 소품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룩으로 탈바꿈한 셀러브리티들의 패션에 대한 감각과 해법을 배울 수 있다.



스타일 뮤즈의 스타일을 배우다

패션은 유행에 민감해서 유행은 빠르게 변하고 해마다 새로운 스타일 뮤즈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시대, 공간을 초월해 오랜 세월 동안 패션 디자이너, 패셔니스타들에게 영감을 주는 스타일 뮤즈들이 있다. <뉴욕 타임스>가 명명한 ‘신세대 케이트 모스’로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인 알렉사 청, 귀여움과 우아한 섹시함을 스타일에 녹여 낼 줄 아는 오드리 헵번, 우아하고 열정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전 세계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창시자 가브리엘 샤넬, 미국인이 사랑한 퍼스트 레이디로서 기품 있는 재키 룩을 선보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스타일에 대한 혜안을 볼 수 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파트1 사회생활과 만남

교복을 벗고 스타일리시한 잇 걸로 등극하라! 학교에 갈 때

로맨틱 스타일로 한 맺힌 외로움에서 벗어나자 소개팅럿?鉗??때

좌중을 압도하는 프로워커로 스타일링하라 면접, 프리젠테이션할 때

회사에 출근할 때 상사에게 사랑 받고, 일의 능률을 높이는 오피스 룩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 거쳐 가는 것 결혼식, 장례식에 갈 때

때로는 신데렐라처럼, 파티의 공주가 되고 싶다 파티에 갈 때

하룻밤 정도는 튀는 스타일로 젊음을 불사르자 클럽에 갈 때

음식도 즐기고 품위도 잃지 않아야 할 때 고급 레스토랑에 갈 때

음악 속에서 영혼을 찾고 싶다 공연 보러 갈 때

풍류를 아는 여자가 되고 싶다 멋진 바에 갈 때

연애 사상 최대의 응급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남자 친구의 가족을 만날 때



-파트 2 나만의 프라이버시

결코 뒹굴거리다 나온 것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 집 근처에 나갈 때

연예인 못지 않은 ‘공항 패션’이 필요할 때 비행기 탈 때

남자는 죽었다 깨도 모른다 여자들만의 스타일 감각이 폭발할 때 여자 친구들을 만날 때

여자들을 위한 강력한 우울증 치료제 쇼핑할 때

몸짱, 자신감짱이 되고 싶을 때 간지나는 스포츠 룩 운동할 때

여름 휴가, 뭉게구름처럼 부푸는 마음~ 바캉스 갈 때



-파트3 기분에 따라

케이트 모스, 알렉사 청이 참을 수 없을 만큼 멋져 보일 때 런던 스트리트 스타일로 입고 싶을 때

파리에 못 가봤어도 프렌치 시크를 음미하고 싶다 파리지엔처럼 입고 싶을 때

나만의 특별한 감각을 만방에 자랑하고 싶다 패셔니스타처럼 보이고 싶을 때

그만을 위한 나쁜 여자로 변신하라 유혹해야 할 때 팜므파탈처럼 싶을 때

삶의 이유를 알 듯 모를 듯 할 때 우울할 때

나이들어 갈 때, 성숙한 나비로 탈바꿈하라 품격이 필요할 때

때로 패리스 힐튼 같은 상위 1% 여자가 되고 싶을 때 럭셔리어스처럼 보이고 싶을 때

일상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매력적이고 싶다 내추럴 스타일로 보이고 싶을 때

지갑은 가벼워도 스타일은 지키고 싶을 때 돈이 별로 없을 때



-파트4 특별한 경우

맞는 옷이 없다고 좌절 금지 살이 쪘을 때

화장을 하면 할수록 난감한 상황 피부 트러블이 생길 때

하늘에서 당신에게 보내는 지상 최대의 선물 임신했을 때

패셔너블한 아기와 엄마의 커플 룩 아기와 함께

까만 피부만의 매력이 있다 선탠했을 때

왠지 모르게 거리의 시인이 되는 날 눈 올 때

빙산 위 북극곰이 되고 싶다 너무 더울 때

정말 추운 날 스타일을 살릴 엄두가 안 날 때 날씨가 추울 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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