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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사랑을 아느뇨? (신샘의 까칠한 럽럽 연애상담!!)
너희가 사랑을 아느뇨? (신샘의 까칠한 럽럽 연애상담!!)
저자 : 신의철
출판사 : 한스미디어
출판년 : 2011
ISBN : 9788959753536

책소개

신샘의 까칠까칠한 50가지 연애 레시피!

네이버 웹툰 을 연재 중인 만화가 신의철의 『너희가 사랑을 아느뇨』.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웃으면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사랑'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줄 '신샘의 럽럽 상담소'로 안내하는 만화다. 1년간 연재한 웹툰 를 엮은 것으로, 고백 잘하기, 사랑 잘하기, 이별 잘하기를 위한 신샘 특유의 까칠한 연애상담을 50편의 만화로 담아냈다. 사랑에 대한 진지한 22편의 에세이도 읽을 수 있다. 친구 같은 친절한 상담뿐 아니라, 가슴을 후벼파는 독설을 만끽할 수 있다. 사랑의 나그네로 35년간 방랑하다 최근 정착한 저자 특유의 연애 철학이 돋보인다. 깔끔한 사각 프레임 안에 인물들의 표정과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배열하여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사랑에 목마른 자들이여, 우물은 늬들이 파라!

'스쿨홀릭' 신샘의 초인기 웹툰
전격 출간!

고백 잘하기, 사랑 잘하기, 이별 잘하기를 위한.
신샘의 까칠까칠한 50가지 연애 레시피!


|내용 소개|

어차피 식을 거 뭐하러 해?
……
그래도 지금은 따뜻하잖아 !


연애도 환불이 되나요? 좋아하는 남자의 번호, 어떻게 따죠?
학교 선생님을 좋아해요, 남친의 스킨십이 너무 부담돼요,
여친에게 차이고 싶어요, 연애세포가 죽어서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등등...
'사랑, 그놈' 때문에 청춘들은 고민도 많고, 상처도 많다.
정말로 사랑은 보험이 안 되나?

독자들의 수많은 사랑에 대한 고민들을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상담하기 위해
1회 평균 조회수 100만을 웃도는 최고의 웹툰 '스쿨홀릭'의 신샘이 나섰다.
'상담은 내가 한다, 사랑은 니가 해라'《신샘의 럽럽 상담소》오픈!
기대하시라, 그리고 줄을 서시오!

지난 1년간 iSKY에 인기리에 연재돼왔던 인기 웹툰 가 책으로 묶여 나왔다.
'스쿨홀릭' 신의철 선생님의 주옥같은 연애 스킬과 가슴을 후벼 파는 독설, 그리고 친구 같은 상담과 친절한 A/S까지!
재미있으면서도 까칠한 50편의 웹툰 만화와 사랑에 대한 진지한 에세이 22편이 함께 묶인 《너희가 사랑을 아느뇨?》는 초딩부터 성인까지 다시 한 번 자신의 '사랑'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줄 것이다.

중에서
요즘 사람들은 너무 쉽게 사랑하고,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을 찾는 거 같아요.
……

특별한 누군가를 사랑하기보다 그저 외로워서,
사랑을 받고 싶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네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사랑 받기를 원합니다.
사랑을 줄 때의 기쁨은 살아가면서, 또 사랑하면서 알아가는 것이지요.
아직 그것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을 비난하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사랑을 기대할 수는 없어요.
……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어요.
사랑하고 헤어지고, 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건
오히려 끝없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단 한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하려는
신의 배려가 아닐까요?
……

어느 사랑의 크기가 더 컸었는지 비교하려 하지 마세요.
……

사람들이 어차피 죽을 것을 알면서 살아가듯이
때론 이루지 못할 줄 알면서도 꿈을 꾸듯이

헤어짐을 알면서도 우리는 사랑합니다.
……

지금 알 수 없는 이유로
당신이 가슴을 앓고 있는 것은

사랑이 한마디로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모습으로
늘 그대 곁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사랑이었나 싶고, 또 사랑이 무엇인가 싶고,
사랑 따위 필요 없다 생각하면서도
결국은 사랑이었기에
당신은 아프고 또 기쁜 것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사랑을 합니다.
그것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사랑입니다.

중에서
지난 1년간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많은 고민들을 읽었습니다.
보내주신 사연들이 너무 많아 한 장 한 장 모두 답장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그 분들께는 모두 애절한 고민들이었습니다.

애초 기획 단계에서는 모든 고민을 웃기고 재밌게 해결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만
여러분의 사연을 접할 때마다 제 상담이 장난식으로 비춰질까봐 두려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사연이 소개되신 분이건 아니건 모든 분들의 고민과 상처들이
이제는 모두 새롭게 치유되고, 더 나은 사랑으로 다시 물들었기를 바랍니다.

제가 누군가의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존재는 아닙니다.

그저 친구처럼 여러분들의 고민을 들어 드리고,
친구의 입장에서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을 해 드릴 뿐이었습니다.
부디 제 상담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던 모든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 신념 중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고민의 해답은 본인 스스로 알고 있다.”

사랑 때문에 머리 아프고, 가슴 아프신 분들..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럼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여러분의 마음이 말해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상 상담 끝!^^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1장 고백편
001 남친과 회사의 남직원 사이에서 갈등이에요
002 이거 사귀는 건가요, 아닌 건가요?
003 친구로 남는 게 좋을까요?
004 포기하면 편할까요?
005 좋아하는 여자에게 대시하고 싶어요
006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남자가 있어요
007 남친이 있는 그녀에게 고백해도 될까요?
008 사랑에 너무 쿨해서 걱정이에요
009 사랑의 상처로 마음에 벽이 있어요
010 군대 간 남친이 있는 여자를 좋아해요
011 학교 선생님을 좋아해요
012 저는 못생겨서 연애를 못할 것 같아요
013 좋아하는 남자의 번호, 어떻게 따죠?
014 일과 사랑, 어떤 게 먼저인가요?
015 연애세포가 죽어서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016 애프터 서비스 (1)
017 이런저런 사연들 (1)

2장 사랑편
018 남친의 무차별 뽀뽀 공격이 싫어요
019 남친이 '지킬 앤 하이드' 같아요
020 남친에게 이벤트를 받고 싶어요
021 남친의 스킨십이 너무 부담돼요
022 남친이 날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023 연하 남친과의 데이트가 고민이에요
024 좋아하는 남자가 나이가 너무 많아요
025 애프터 서비스 (2)
026 결혼 생각이 없는 여친, 어째야 할까요?
027 여자친구가 이상한 버릇이 있어요
028 여친에게 친한 남자친구가 있어요
029 사랑에 국경이 있나요?
030 여학교만 나와서 남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031 드라마 같은 인연이 있을까요?
032 애인과 남자친구들, 모두 만날 순 없나요?
033 인기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034 솔로라서 서러워요
035 솔로의 굴욕
036 이런저런 사연들(2)

3장 이별편
037 연애도 환불이 되나요?
038 원래 좋아하던 애가 있는데 다른 애랑 사귀고 있어요
039 여친에게 차이고 싶어요
040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041 사랑하니까 놓아줘야 하나요?
042 그 사람이 잊혀지지 않아요
043 그 남자, 포기가 안 돼요
044 남친이 있는데 다른 남자가 좋아졌어요
045 남친이 잠수 타는 버릇이 있어요
046 양다리인 그 남자, 어떻게 할까요?
047 자꾸 툭툭 찔러보는 남자가 있어요
048 장거리 연애, 너무 힘들어요
049 군대 가는데 여친에게 기다려달라고 해야 하나요?
050 이런저런 사연들(3)

에필로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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