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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트렌드 키워드 (키워드로 읽는 오늘의 세상)
2011 트렌드 키워드 (키워드로 읽는 오늘의 세상)
저자 : 김민주|김정원|이정아|이재구
출판사 : 미래의창
출판년 : 2010
ISBN : 9788959891481

책소개

이 책 한권이면 당신도 트렌드의 달인이 될 수 있다!

각종 정보와 신조어ㆍ유행어로 넘치는 세상. 도대체 얼마나 알아야 할까?『트렌드 키워드 2011』에서는 경제ㆍ사회ㆍ문화ㆍ인물ㆍIT/과학의 다섯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 293개를 모아 선보인다. 4인의 각 분야 전문가가 2010년을 돌아보고 2011년을 전망하기에 용이한 키워드들을 직접 선정하고 각 키워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상식적인 수준에서 군더더기 없이 간단명료하게 풀이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293개 키워드로 2011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읽는다!
각종 인터넷 신조어와 유행어를 포함하는 “복잡한 세상의 스마트한 가이드”

“뉴스를 봐도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요즘 젊은 애들 말, 무슨 소린지 통 못 알아 듣겠네.”
“빠르게 변하는 세상, 나만 뒤처지는 게 아닌지 불안해요.”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IT와 과학 기술의 발달은 물론이고, 이와 더불어 경제ㆍ사회ㆍ문화 전방위적으로 모든 것들이 급속도로 변하면서 우리들은 정보와 신조어, 각종 유행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다방면에서 소통의 장애를 느끼는 일반인들을 위해 바로『트렌드 키워드 2011』이 만들어졌다. 경제ㆍ사회ㆍ문화ㆍ인물ㆍIT/과학의 다섯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들을, 4인의 각 분야 전문가가 고르고 또 골라 정말 필요한 것들만 모아 놓았다. 그리고 각 키워드들을 일반인들의 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상식적인 수준에서 군더더기 없이 간단명료하게 풀이했다. 트렌드를 좇고 싶은 사람, 2010년의 트렌드를 되돌아보고 2011년의 트렌드를 예측하려는 사람, 다른 사람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싶은 바로 그런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책이다.
각종 정보와 신조어, 유행어로 넘치는 요즘 세상, 도대체 얼마큼 알아야 할까?
딱 『트렌드 키워드 2011』 만큼이다!

너무나도 급속히 쏟아지는 정보에 맥을 못 추는 당신이라면,
2011년을 위해 전문가들이 엄선한 알짜배기 트렌드 키워드 293!

압솔리지(Obsoledge). 저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쓸모 없다는 의미의 ‘Obsolete’와 지식을 뜻하는 ‘knowledge’를 합성하여 만든 단어로, 많은 것들이 급속하게 변하는 요즘에 빠르게 만들어졌다가 빠르게 도태되는 ‘무용(無用) 지식’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 10월, 앨빈 토플러는 『미래 쇼크』 출간 40주년을 맞아 자신의 컨설팅 회사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를 통해 보고서 「앞으로 40년간 일어날 40가지(40 For The Next 40)」를 발표했는데, 그는 여기서도 한 번 더 앞으로 압솔리지가 급격히 늘어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압솔리지가 중요한 것은 많은 지식들이 쓸모없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많은 지식들이 급격히 생성된다는 점에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압솔리지를 느낄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업무에 시달리느라, 학생이라면 시험 공부를 하다 보니, 주부라면 집안일에 정신이 없어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인터넷?신문 ?뉴스 등을 지속적으로 접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인터넷을 하거나 신문을 볼라치면, 얼마 전에 봤던 가십이나 시사 쟁점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사건과 용어들이 눈앞에 쏟아지게 된다. “뉴 노멀? 스마트 워크는 뭐지? 지우마 호세피는 또 누구야? 글리제 581g는 무슨 약품 이름인가? 그래픽 레코딩? 크롬? 이게 다 뭐지?” 내가 갖고 있던 지식들은 어느샌가 ‘압솔리지’가 되어버리고, 새로운 지식들이 망망대해처럼 펼쳐져 있는 것이다! 여기서 막막함을 느끼는 당신을 위한 책이 바로 『2011 트렌드 키워드』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로 공신력 있는 키워드 확보, 전년판 완전 업그레이드!
『2011 트렌드 키워드』에 등장하는 말들은 모두 어디서 들어본 듯하지만 막상 무엇인지 설명하라면 말문이 막히는 그런 용어들이다. ‘하이브리드 영화’라고 하면 혼종ㆍ잡종을 뜻하는 ‘하이브리드’라는 단어를 통해 무언가 여러 요소가 혼합된 영화를 뜻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확히는 어떤 것인지 모르는 식으로 말이다. 급변하는 시류와 함께 쏟아지는 용어들에는 완전히 새로 보이는 단어들은 물론이요, 기존에 있었던 단어가 새로운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적절한 정의가 필요하다. 『2011 트렌드 키워드』는 이처럼 세상에 새롭게 등장하는 말들, 새로운 의미로 쓰이는 말들을 급변하는 세상을 읽어낼 수 있는 키워드로 엄선하여 엮은 책이다.
『2011 트렌드 키워드』에 등장하는 총 293개의 키워드들은 경제ㆍ사회ㆍ문화ㆍ인물ㆍIT/과학의 5가지 카테고리에서 선정되었다.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 4인이 2010년을 돌아보고 2011년을 전망하기에 용이한 키워드들을 직접 선정하고 각 키워드를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또한 전년판에 등장한 키워드 중 2011년에도 트렌드로서 유효한 키워드들은 전문가들의 특별 감수를 거쳐 업그레이드하거나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완전히 새롭게 풀이하였다. 여기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키워드」코너를 통해 최근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인 프로야구에 대한 트렌디한 상식들, 그리고 세대간의 소통에 가장 장애가 되는 요소인 줄임말과 인터넷 신조어에 대한 풀이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정말로 전방위적인 ‘트렌드’에 부합하는 ‘키워드’들이 알차게 담겼다.

보통 사람들의 상식을 위한 “생활밀착형” 키워드 사전!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경제연구소들의 2011년 전망서들이 등장했다. 일반인으로서는 그러한 경제전망, 국제정세, 첨단기술 등에 대해 쉽게 감이 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어렵기만 한 경제학적 지식이나 골치 아픈 사회현상의 분석보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최신 트렌드들을 소개한다. 너무 전문적이지도 않고, 너무 흔하지도 않은 트렌드들의 간단명료한 설명과 방금 책에서 본 내용을 기억했다가 어디 가서 아는 척하기 딱 좋은 트렌드 키워드만을 선별하였다. 보통 사람들을 위해, 보통 사람들의 수준에서 2011년을 준비할 수 있는 책이 바로 『2011 트렌드 키워드』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지만 자칫 관심을 늦추고 눈을 돌린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 키워드들이 세상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버리고 말 것이다. 주변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이 키워드들을 2011년의 트렌드에 맞추어 정리한 『2011 트렌드 키워드』 한 권으로, 트렌드와 담을 쌓고 살았던 사람이라도 트렌드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식물공장Vertical Farm
이제 채소나 곡물도 공장에서 공산품을 찍어내듯이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걸까. 1999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딕슨 데스포미어 교수는 빌딩 형태의 식물농장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 『버티컬 팜Vertical Farm』이라는 책을 통해 이 획기적인 농법을 소개하였는데, 농사란 것이 너른 들판에서만 지어야 한다는 이제까지의 개념을 180도 바꾸고 있다. 외부와 격리시켜 실내에서 식물을 키운다는 점은 기존 비닐하우스와 비슷하다. 하지만 식물공장은 온도를 조절하는 데 넘어 식물에게 제공되는 이산화탄소와 햇빛을 조절할 수 있다. (중략) | IT & SCIENCE | p. 287

크롬Chrome
인터넷 접속의 대명사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e.” 그동안 웹브라우저 시장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던 MS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구글은 2008년 9월 2일, 윈도XP용, 리눅스 기반의 웹브라우저인 크롬을 최초 공개했다. 크롬이 등장한 지 꼭 2년 만인 2010년 9월, 각 시장 조사기관의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조사 결과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중략) | IT & SCIENCE | p. 299

■ 꼬리에 꼬리를 무는 키워드 | 인터넷 신조어
돋네
원래 ‘소름이 돋다’에서 파생된 표현이다. 여기에서 ‘돋다’만 단독적으로 사용해 ‘놀랍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보통 ‘돋네’로 활용된다. 지난해 남성 아이돌 그룹 SHINee가 발표한 노래 〈링딩동〉의 독특한 어감이 이 ‘돋다’에 합성되어 ‘링딩돋다’라는 합성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 이것은 ‘돋다’를 보다 강조하는 듯한 뉘앙스를 줬다. 최근에는 ‘돋다’가 단독 표현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다른 명사와도 합성되어 마치 돋아나듯이 그 느낌을 많이 준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요즘 대부분의 활용 실태이다.
예 : 너 허각 MR 제거한 거 들어 봤어? 레알 돋는다, 꼭 들어 봐.
어떻게 이런 합성 짤을 만들어낼 수 있죠? 네티즌들 씽크빅 돋네요.

* 짤_ 이미지 중심 커뮤니티인 DC인사이드 같은 곳에서 글만 올릴 경우 글이 삭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짤림 방지’용 사진을 뜻하던 ‘짤방’의 줄임말. 이제는 게시물에 첨부된 이미지를 보편적으로 부르는 말이 되었다.
* 씽크빅_ 어린이 학습지 〈씽크빅〉에서 따온 말. 〈씽크빅〉이 창의력 전문 학습지를 표방했기 때문에 창의력의 대유로 사용된다. “어린 시절 씽크빅 좀 했겠는데?” 식으로 사용된다.

레알 ‘진짜’를 뜻하는 영어단어 ‘real’을 음가 그대로 읽은 표현이다. 다른 의미 없이 ‘진짜’라는 의미를 그대로 지닌다. 가끔 해외 축구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나 ‘레알 소시에다드’ 등의 그 레알이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거기에서의 레알은 영어로 ‘royal’을 뜻하는 스페인어일 뿐이니 넘겨짚지 말자. 물론 앞서나가는 사람은 이 차이까지 깨닫고 ‘레알’ 대신에 ‘로얄’을 쓰기도 한다. 가끔 ‘돋네’라는 표현과 묶여서 사용되기도 한다.
예 : 아, 핸드폰 어디에 놓고 온 거야, 레알 짜증나!
이야, 성형 전후가 어떻게 저렇게 다를 수가 있지, 레알 돋는다 진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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