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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자국
그림자 자국
저자 : 이영도
출판사 : 황금가지
출판년 : 2008
ISBN : 9788960172661

책소개

〈드래곤 라자〉로부터 천년 후, 인간과 드래곤의 전쟁이 시작된다!

이영도 판타지 장편소설『그림자 자국』. 한국의 대표 판타지 소설로 자리잡은 〈드래곤 라자〉의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발표한 후속작이다. 〈드래곤 라자〉에 등장했던 엘프 이루릴을 주역으로, 전편에서 활약했던 드래곤들의 후손들이 등장한다. 특히 〈드래곤 라자〉의 주요 인물들이 어떤 모습으로든 묘사되고 있어 기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소설은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마법과 전설이 잊혀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언하는 한 예언자와, 어느 것이든 지워버릴 수 있는 특별한 무기 '그림자 지우개'를 놓고 벌어지는 인간과 드래곤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역할을 하던 드래곤 라자와 마법이 잊혀진 시대. 엘프 이루릴은 바이서스의 한 예언자를 찾아간다. 인간 왕국의 멸망에 대한 예언으로 인해 벌어질 거대한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예정된 미래는 거스를 수 없고, 인간과 드래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는데….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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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의 작품들은 판타지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이야기 구성과 깊이 있는 주제 의식, 위트 넘치는 대화와 개성 있는 인물들이 특징적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러한 특징들이 돋보인다. 특히 무언이든 애초에 없었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마법 무기와,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언이라는 두 가지 설정으로 추리력을 자극하는 두뇌 게임을 펼치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3년만의 장편소설 『그림자 자국』 출간. 잊혀진 '드래곤 라자'의 새로운 부활을 다룬 기념 신작

『그림자 자국』은 현실처럼 생생한 가공의 세계 속에서 누구도 상상할 수 없던 놀라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라자'를 소재로 다룬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마법과 전설이 잊혀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예언자와 모든 사물을 지워버릴 수 있는 특별한 무기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번에도 위트 넘치는 대사와 개성 넘치는 인물, 마치 추리 소설을 보는 듯 정교하게 짜여진 구성 등 이영도만의 특별한 재미가 돋보인다. 게다가 1권이라는 짧은 이야기에서 드래곤과 인간의 스펙터클한 전면전이 벌어진다. 숨가쁘게 몰아치는 이야기는 그동안 8000쪽 이상의 대하 장편소설과 최초로 단권 장편소설로 구성됨으로써 그 짜임새를 더했다.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후,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역할을 하던 드래곤 라자와 마법이 잊혀진 시대. 엘프 이루릴은 바이서스의 한 예언자를 찾아온다. 그가 예언을 함으로써 벌어질 거대한 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저. 그러나 예정된 미래는 거스를 수 없다. 이제 인간과 드래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진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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