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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시집 7
이태백시집 7
저자 : 이백
출판사 : 학고방
출판년 : 2015
ISBN : 9788960714854

책소개

이백의 시 1072수를 한국어로 번역하였다. 현재 남아있는 그의 시는 물론이고 일부 구절만 남아있는 것까지 모두 수록하여 세계 최초로 그의 시를 완전하게 수록하였다. 그리고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의 역대 주석가와 번역가의 연구 성과를 모두 참조하여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이백 시집을 만들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도서 주요내용 및 기여도

이백의 시 1072수를 한국어로 번역하였다. 현재 남아있는 그의 시는 물론이고 일부 구절만 남아있는 것까지 모두 수록하여 세계 최초로 그의 시를 완전하게 수록하였다. 그리고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의 역대 주석가와 번역가의 연구 성과를 모두 참조하여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이백 시집을 만들었다.
또한 해제를 통해 시가 지어진 계기와 배경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시의 내용도 축약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주석에서는 어려운 한자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관련 고사의 내용 또한 쉽게 풀어서 수록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경우 별해를 소개함으로써 독자의 감상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였다.
이백은 두보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시인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시를 좋아한다. 한국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심지어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라는 노래까지 있을 정도이다. 시의 신선이라 불리며 호방하고 낭만적인 시풍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선조들도 이백과 두보를 병칭하며 학문에 있어 빠져서는 안 될 학습 내용이었으며, 그들의 시를 본받고자 하였다.
현재 한국어로 중국 고전 시인들의 작품이 완역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도연명, 왕유, 맹호연 등이 고작이다. 하지만 이들의 시는 모두 몇 백수에 불과하다. 시가 천 수 이상 남아있는 대형작가로는 아직 완역된 예가 없으며 두보와 소식의 시 전역이 지금 진행중이다. 지금 출간된 ≪이태백시집≫은 중국의 대형작가 작품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백 관련 연구뿐만 아니라 중국 고전 시가 연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백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한 시선집은 여러 종이 출간되어 있는데, 이러한 선집으로는 이백 시의 전모를 파악하기 어렵다. 그 부작용으로 이백의 시는 술과 관련된 것만 있다거나 과장과 낭만이 주요 내용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시에는 진한 외로움과 슬픔이 담겨 있다. 그 외로움과 슬픔을 이기기 위해 술을 마셨고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힘찬 기상을 표현하였다. 이제 ≪이태백시집≫의 출간을 통해 그의 시세계 전모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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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머리말 v
13 영물詠物 1
876. 촉 땅 준 스님의 금 연주를 듣다 聽蜀僧濬彈琴 3
877. 노성의 동문에서 부들 베는 것을 보다 魯東門觀刈蒲 5
878. 이웃 여인의 동쪽 창에 있는 해석류를 읊다 詠?女東?海石榴 7
879. 남쪽 창가의 소나무 南軒松 9
880. 나무 술잔을 읊다 2수 제1수 詠山樽二首 其一 11
881. 나무 술잔을 읊다 2수 제2수 詠山樽二首 其二 13
882. 금문을 막 나와서 왕 시어를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벽 위에 그려진 앵무새를 읊다 初出金門尋王侍御不遇詠壁上鸚鵡 14
883. 자등나무 紫藤樹 16
884. 흰 매를 날리는 것을 보다 2수 제1수 觀放白鷹二首 其一 17
885. 흰 매를 날리는 것을 보다 2수 제2수 觀放白鷹二首 其二 18
886. 왕지안 박평현위의 산수 벽화를 보다 觀博平王志安少府山水粉圖 20
887. 최 옹구현령의 단약 아궁이에 쓰다 題雍丘崔明府丹? 22
888. 무산 병풍 앞에 앉은 원단구를 보다 觀元丹丘坐巫山屛風 25
889. 최 산인에게 백 길 절벽 폭포 그림을 구하다 求崔山人百丈崖瀑布圖 29
890. 들판의 풀 중에 백두옹이라는 것을 보다 見野草中有名白頭翁者 32
891. 야랑으로 유배 가다가 아욱 잎에 쓰다 流夜郎題葵葉 33
892. 영 스님의 방에서 를 보다 瑩禪師房觀山海圖 35
893. 흰 해오라기 白鷺? 39
894. 무궁화를 읊다 2수 제1수 詠槿二首 其一 40
895. 무궁화를 읊다 2수 제2수 詠槿二首 其二 42
896. 하얀 호두 白胡桃 44
897. 무산을 그린 침장 巫山枕障 45
14 제영題詠 47
898. 수주 자양 선생의 벽에 쓰다 題隨州紫陽先生壁 49
899. 원단구의 산속 거처에 쓰다 題元丹丘山居 53
900. 영양에 있는 원단구의 산속 거처에 쓰다 및 서문 題元丹丘潁陽山居 ?序 55
901. 문중 아저씨인 이분 사인을 전별하며 과주 운하에 쓰다 題瓜洲新河餞族叔舍人賁 59
902. 세각정 洗脚亭 63
903. 노로정 勞勞亭 65
904. 금릉 왕 처사의 물가 정자에 쓰다 題金陵王處士水亭 66
905. 숭산의 은자 원단구의 산속 거처에 쓰다 및 서문 題嵩山逸人元丹丘山居 ?序 69
906. 강하의 수정사에 쓰다 題江夏修靜寺 75
907. 구자산을 구화산으로 이름을 바꾼 뒤 지은 연구 및 서문 改九子山爲九華山聯句 ?序 77
908. 완계의 객점에 쓰다 題宛溪館 80
909. 동계공의 은거에 쓰다 題東溪公幽居 82
15 잡영雜詠 85
910. 노 땅의 유생을 조롱하다 嘲魯儒 87
911. 참언을 두려워하다 懼讒 90
912. 사냥 구경 觀獵 94
913. 호인이 피리 부는 것을 보다 觀胡人吹笛 96
914. 군행 軍行 98
915. 종군행 從軍行 99
916. 평로장군의 처 平虜將軍妻 101
917. 봄날 밤에 낙양성에서 피리소리를 듣다 春夜洛城聞笛 103
918. 숭산에서 창포 캐는 이 嵩山採菖蒲者 104
919. 금릉에서 한운경 시어가 부는 피리소리를 듣다 金陵聽韓侍御吹笛 106
920. 야랑으로 유배 가다가 황제의 연회 하사 소식을 들었으나 참여하지 못하다 流夜郎聞?不預 108
921. 추방된 후에 은혜가 내려졌지만 혜택을 못 받다 放後遇恩不霑 110
922. 선성에서 진달래를 보다 宣城見杜鵑花 113
923. 백전에서 말을 타고 가다 꾀꼬리 소리를 듣다 白田馬上聞鶯 115
924. 석 자 다섯 자 일곱 자의 시 三五七言 117
925. 잡시 雜詩 119
16 규정閨情 121
926. 멀리 부치다 12수 제1수 寄遠十二首 其一 123
927. 멀리 부치다 12수 제2수 寄遠十二首 其二 126
928. 멀리 부치다 12수 제3수 寄遠十二首 其三 128
929. 멀리 부치다 12수 제4수 寄遠十二首 其四 130
930. 멀리 부치다 12수 제5수 寄遠十二首 其五 132
931. 멀리 부치다 12수 제6수 寄遠十二首 其六 134
932. 멀리 부치다 12수 제7수 寄遠十二首 其七 136
933. 멀리 부치다 12수 제8수 寄遠十二首 其八 138
934. 멀리 부치다 12수 제9수 寄遠十二首 其九 140
935. 멀리 부치다 12수 제10수 寄遠十二首 其十 142
936. 멀리 부치다 12수 제11수 寄遠十二首 其十一 144
937. 멀리 부치다 12수 제12수 寄遠十二首 其十二 146
938. 장신궁 長信宮 149
939. 장문궁의 원망 2수 제1수 長門怨二首 其一 152
940. 장문궁의 원망 2수 제2수 長門怨二首 其二 154
941. 봄날의 원망 春怨 155
942. 대신하여 멀리 있는 이에게 주다 代贈遠 156
943. 거리에서 미인에게 주다 陌上贈美人 160
944. 규방의 정 閨情 162
945. 대신하여 연인과 이별하는 시를 쓰다 代別情人 165
946. 대신하여 가을의 감정을 읊다 代秋情 168
947. 술을 마주하다 對酒 170
948. 원망 怨情 172
949. 호숫가의 연 따는 여인 湖邊採蓮婦 174
950. 원망 怨情 176
951. 대신하여 초사체로 정을 부치다 代寄情楚辭體 177
952. 변방을 그리워하는 옛 시를 본뜨다 學古思邊 181
953. 변방을 그리워하다 思邊 184
954. 오왕의 미인이 반쯤 취한 것을 즉석에서 노래하다 口號吳王美人半醉 185
955. 연꽃을 꺾어 주다 折荷有贈 187
956. 미인을 대신하여 거울을 근심하다 2수 제1수 代美人愁鏡二首 其一 189
957. 미인을 대신하여 거울을 근심하다 2수 제2수 代美人愁鏡二首 其二 191
958. 단씨 아가씨에게 주다 贈段七娘 194
959. 아내와 작별하고 초빙에 응해 가다 3수 제1수 別內赴徵三首 其一 196
960. 아내와 작별하고 초빙에 응해 가다 3수 제2수 別內赴徵三首 其二 198
961. 아내와 작별하고 초빙에 응해 가다 3수 제3수 別內赴徵三首 其三 200
962. 추포에서 아내에게 부치다 秋浦寄內 201
963. 아내를 대신하여 나에게 주다 自代內贈 204
964. 추포에서 주인집의 돌아가는 제비를 보고 느낌이 일어 아내에게 부치다 秋浦感主人歸燕寄內 208
965. 여산의 여도사 이등공을 찾아가는 아내를 보내다 2수 제1수 送內尋廬山女道士李騰空二首 其一 211
966. 여산의 여도사 이등공을 찾아가는 부인을 보내다 2수 제2수 送內尋廬山女道士李騰空二首 其二 213
967. 아내에게 주다 贈內 215
968. 심양 감옥에서 아내에게 부치다 在尋陽非所寄內 217
969. 남쪽 야랑으로 유배 가다가 아내에게 부치다 南流夜郎寄內 220
970. 월 땅의 여인 5수 제1수 越女詞五首 其一 221
971. 월 땅의 여인 5수 제2수 越女詞五首 其二 222
972. 월 땅의 여인 5수 제3수 越女詞五首 其三 223
973. 월 땅의 여인 5수 제4수 越女詞五首 其四 224
974. 월 땅의 여인 5수 제5수 越女詞五首 其五 226
975. 완사석의 여인 浣紗石上女 227
976. 금릉자에게 보여주다 示金陵子 228
977. 금릉자를 내보이고 노씨에게 주다 4수 제1수 出妓金陵子呈盧六 四首 其一 230
978. 금릉자를 내보이고 노씨에게 주다 4수 제2수 出妓金陵子呈盧六 四首 其二 232
979. 금릉자를 내보이고 노씨에게 주다 4수 제3수 出妓金陵子呈盧六 四首 其三 233
980. 금릉자를 내보이고 노씨에게 주다 4수 제4수 出妓金陵子呈盧六 四首 其四 235
981. 파 땅의 여인 巴女詞 236
17 애상哀傷 237
982. 조형을 곡하다 哭晁卿衡 239
983. 율수의 길에서 왕염을 곡하다 3수 제1수 自?水道哭王炎三首 其一 241
984. 율수의 길에서 왕염을 곡하다 3수 제2수 自?水道哭王炎三首 其二 245
985. 율수의 길에서 왕염을 곡하다 3수 제3수 自?水道哭王炎三首 其三 247
986. 선성의 술 잘 빚는 기 노인을 곡하다 哭宣城善釀紀? 249
987. 선성에서 징군 장화를 곡하다 宣城哭蔣徵君華 251
18 습유拾遺 255
988. 잡언으로 써서 단양의 친구에게 주고 겸하여 선위판관께 드리다 雜言用投丹陽知己兼奉宣慰判官 257
989. 남릉 오송산에서 순씨와 헤어지다 南陵五松山別荀七 261
990. 관어담 觀魚潭 263
991. 광평에서 취한 기운에 말을 타고 육십 리를 가서 한단에 도착해 성 누각에 올라 옛 사적을 둘러보고 느낀 바를 적다 自廣平乘醉走馬六十里, 至邯鄲, 登城樓, 覽古書懷 265
992. 달밤 금릉에서 옛 일을 생각하다 月夜金陵懷古 273
993. 금릉의 신정 金陵新亭 276
994. 정원 앞에 꽃이 늦게 피다 庭前晩開花 278
995. 선주장사인 동생 이소가 내게 금계의 춤추는 한 쌍의 학을 주기에 시로써 뜻을 보여주다 宣州長史弟昭贈余琴溪中雙舞鶴, 詩以見志 280
996. 술을 데우다 暖酒 282
997. 두보에게 장난삼아 주다 戱贈杜甫 284
998. 가난한 여인의 노래 寒女吟 286
999. 헤어지다 會別離 289
1000. 초승달 初月 292
1001. 비 갠 후 달을 바라보다 雨後望月 294
1002. 비를 마주하다 對雨 296
1003. 새벽에 비가 개다 曉晴 298
1004. 망부석 望夫石 300
1005. 겨울날 옛 산으로 돌아오다 冬日歸舊山 302
1006. 추연곡 鄒衍谷 305
1007. 청계로 들어가 산속을 가다 入淸溪行山中 307
1008. 태양이 남동쪽에서 떠오르다 日出東南隅行 309
1009. 미녀를 대신하여 옹참추 선배에게 부치다 代佳人寄翁參樞先輩 311
1010. 오 땅으로 돌아가는 손님을 보내다 送客歸吳 313
1011. 협중에 놀러가는 벗을 보내다 送友生遊峽中 315
1012. 장강으로 부임해 가는 원 현령을 보내다 送袁明府任長江 317
1013. 최환 재상의 막부로 가는 사 사마를 보내다 送史司馬赴崔相公幕 320
1014. 성 남쪽에서 전쟁하다 戰城南 323
1015. 오랑캐 땅에 사람이 없어지다 胡無人行 325
1016. 곤궁의 노래 鞠歌行 327
1017. 허선평의 암자 벽에 쓰다 題許宣平庵壁 332
1018. 봉정사에 쓰다 題峰頂寺 335
1019. 폭포 瀑布 336
1020. 단구 斷句 338
1021. 단구 斷句 339
1022. 따뜻한 봄 陽春曲 340
1023. 사리불 ?利佛 341
1024. 마다루자 摩多樓子 343
1025. 봄의 애상 春感 345
1026. 은씨가 율강연을 주다 殷十一贈栗岡硯 347
1027. 보조사 普照寺 349
1028. 조대 釣臺 351
1029. 소도원 小桃源 353
1030. 두천산에 쓰다 題竇?山 355
1031. 강유 현위에게 주다 贈江油尉 356
1032. 청평락령 2수 제1수 淸平樂令二首 其一 358
1033. 청평락령 2수 제2수 淸平樂令二首 其二 361
1034. 청평락 3수 제1수 淸平樂三首 其一 363
1035. 청평락 3수 제2수 淸平樂三首 其二 365
1036. 청평락 3수 제3수 淸平樂三首 其三 367
1037. 계전추 桂殿秋 369
1038. 연리지 2수 제1수 連理枝二首 其一 372
1039. 연리지 2수 제2수 連理枝二首 其二 374
19 보유補遺 377
1040. 상청의 보배로운 솥 제1수 上淸寶鼎詩 其一 379
1041. 상청의 보배로운 솥 제2수 上淸寶鼎詩 其二 382
1042. 상청의 보배로운 서적 上淸寶典 386
1043. 이백이 미천했을 때 현의 작은 관리를 모집하기에 현령의 내실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일찍이 소를 몰고 당 아래를 지나가니 현령의 처가 노하여 힐책하려 하기에 이백이 즉각 이 시를 시어 사죄하며 말하였다. 李太白微時, 募縣小吏, 入令??, 嘗驅牛經堂下, 令妻怒, 將加詰責, 太白?以詩謝云 388
1044. 단구 斷句 390
1045. 단구 斷句 391
1046. 단구 斷句 393
1047. 강하에서 한동으로 돌아가는 천공을 보내다 및 서문 江夏送?公歸漢東 ?序 394
1048. 무릉도원 2수 제1수 桃源二首 其一 399
1049. 무릉도원 2수 제2수 桃源二首 其二 401
1050. 제목 미상 闕題 402
1051. 단구 斷句 404
1052. 단구 斷句 405
1053. 단구 斷句 406
1054. 단구 斷句 408
1055. 단구 斷句 410
1056. 단구 斷句 411
1057. 학이 깊은 못에서 우네 鶴鳴九皐 412
1058. 서현사 棲賢寺 415
1059. 누산의 석순바위에 쓰다 題樓山石? 417
1060. 보살만 菩薩蠻 418
1061. 광산을 떠나다 別匡山 421
1062. 태화관 太華觀 423
1063. 홀로 경정산에 앉다 獨坐敬亭山 425
1064. 수화정 秀華亭 426
1065. 연단정 煉丹井 428
1066. 무상사에 묵다 宿無相寺 430
1067. 방광사를 읊은 시 詠方廣詩 432
1068. 강 위에서 배 선주자사께 드리다 江上呈裵宣州 433
1069. 조 완구현위를 보내다 送宛句趙少府卿 435
1070. 석우를 읊다 詠石牛 437
1071. 남산사 南山寺 439
1072. 제목 미상 闕題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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