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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춘단련법 (스펙을 이기는 필살기 트레이닝)
20대 청춘단련법 (스펙을 이기는 필살기 트레이닝)
저자 : 최중식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년 : 2010
ISBN : 9788960864214

책소개

학벌의 편견을 이겨내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승부를 걸고 도전하여 확실한 진로를 개척해 낸 청년의 고군분투기. 목표도 희망도 없이 대학생활을 낭비하던 저자가 마침내 자신의 길을 찾고,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회복시켜가는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기록한 책이다.



저자 최중식은 지방공대생 시절 광고에 푹 빠져서, 전과하여 광고공모전을 통해 앞길을 개척했다. 자기의 소질과 적성이 무언지 판단하는 것은, 사실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엉뚱한 길로 들어섰다가 학교도 옮기고, 과도 옮기고, 심지어 직장도 옮기고, ‘메뚜기 인생’을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저자는 스스로 갈 길을 찾아냈다. 비록 ‘빨리’ 찾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캐치해 중단 없이 밀고 나갔고, 그 결과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 2개 대회 파이널에 올랐으며, 칸 광고제 영 라이온스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렇다고 이 책에 저자의 대단한 성공 비책이 소개된 것은 아니다. 그저 오타쿠처럼 단순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한 우물을 팠던 젊은이의 좌절과 집념, 그리고 도전의식이 어떻게 그의 20대를 강하고 단단하게 훈련시켰는지에 대한 고백이며, 방황하는 20대 친구들에게 전하는 강력한 파이팅의 외침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20대, 사회가 요구하는 스펙만 쌓다가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자신에게 집중하라! 그리고 평생 열정을 바칠 수 있는 나만의 일을 찾아라!



학벌의 편견을 이겨내고,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승부를 걸고 도전하여 확실한 진로를 개척해 낸 청년의 고군분투기 『20대 청춘단련법』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목표도 희망도 없이 대학생활을 낭비하던 저자가 마침내 자신의 길을 찾고,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회복시켜가는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기록한 이 책은 단순한 성공스토리가 아니다. 보통 청년들의 위치에서 비슷한 고민과 갈등을 경험한 저자가 또래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멘토링이자, 현실적인 컨설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최중식은 지방공대생 시절 광고에 푹 빠져서, 전과하여 광고공모전을 통해 앞길을 개척했다. 자기의 소질과 적성이 무언지 판단하는 것은, 사실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엉뚱한 길로 들어섰다가 학교도 옮기고, 과도 옮기고, 심지어 직장도 옮기고, ‘메뚜기 인생’을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저자는 스스로 갈 길을 찾아냈다. 비록 ‘빨리’ 찾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캐치해 중단 없이 밀고 나갔고, 그 결과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 2개 대회 파이널에 올랐으며, 칸 광고제 영 라이온스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렇다고 이 책에 저자의 대단한 성공 비책이 소개된 것은 아니다. 그저 오타쿠처럼 단순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한 우물을 팠던 젊은이의 좌절과 집념, 그리고 도전의식이 어떻게 그의 20대를 강하고 단단하게 훈련시켰는지에 대한 고백이며, 방황하는 20대 친구들에게 전하는 강력한 파이팅의 외침이다.





“광고판에 들어오려면 편입공부하란 얘길 들었다.

하지만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건 오직 광고뿐이었다.

편입공부 따위에 시간을 빼앗길 여유가 없었다. 오로지 직진해야 했다.”



필살기 하나로 대한민국 학벌사회에 맞장 뜬 젊은이의 열정 단련기

실력으로 학벌의 벽을 넘고 아이디어로 문화의 장막을 찢어라!



원래 최중식은 공학도였다. 군대 말년, 인터넷에서 우연히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을 보면서 짧은 시간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광고에 그만 매료되어 버렸다. 제대하자마자 광고홍보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광고공부를 시작했지만, 광고는 기쁨보다는 상처를 안겨주었다. 방학 때 인턴생활을 했던 한 대형광고회사로부터는 “네가 다른 인턴과 다르게 기획에도 참여하고 열심히 잘하는 건 좋은데, 학벌이 너무 안 좋으니 공모전에 응모하기보다 편입 공부부터 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

가장 큰 좌절은 조선일보 광고대상 신인창작광고 부문에 응모해 금상을 받았던 작품이 표절시비로 수상이 취소된 것이다. “그때 너무 속상해서 오랫동안 방황을 했어요. KOBACO 광고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겨우 절망을 떨쳐낼 수 있었죠.” ‘젊음’을 주제로 한 KOBACO 광고대회 본선에서 그는 자신의 꿈을 박스에 써 넣으면 그 꿈이 땅에 떨어져 커다랗고 화려한 나무로 자라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고, 영 라이온스 사이버 경쟁부문 한국 대표가 됐다. 그리고 마침내 칸 광고제 영 라이온스 부문의 한국 최초 수상자가 되었다.





너의 조건이 너는 아니다. 쫄지 말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가라!

20대의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 더 큰 미래를 통찰하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0대의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점을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사회가 요구하는 조건 맞추기에만 열중하느라 정작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지 못하고, 비슷비슷한 인생의 주변부를 맴돌며 방황하는 것이야말로 자기 삶에 대한 배신이라는 것이다. 어떤 충격과 시험에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 맷집을 기르고, 치열하게 젊음을 단련해 진정한 열정을 바칠 평생의 업을 찾는 것이 진짜 20대가 고민하고 모색해야 할 과제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얼마 전 개봉했던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이 시대 청년백수들의 자화상을 리얼하게 그려내 큰 호평을 받았다. 그중 박중훈이 열연한 깡패의 대사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프랑스 애들은 일자리 없으면 나라가 잘못해서 그런 거라고 길거리 나와서 다 부시고 그러는데, 우리나라 애들은 지들이 못나서 그런 줄 알고…… 참 착해요.”

과연 시대를 풍자하는 촌철살인의 대사다. 마찬가지로 지금 대한민국에선 “개인의 경쟁력이 성공을 보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사회 시스템을 바꾸자”고 주장하는 20대 담론서가 큰 사회적 공감을 얻고 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20대 입장에선 마냥 사회와 시스템을 탓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타고난 재능과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이야기하는 성공법을 꿈꾸기엔 이미 우리의 청춘들은 너무 시달렸고 자신감을 잃었다. 과연 우리의 20대는 심약한 모습으로 면접관들 앞에서 늘 주눅 들어 있어야 하는가? 당장에 사회의 불편부당한 시스템을 바꾸진 못하지만, 쫄지 말고 당당하게 하고 싶은 일을 저질러 미친 듯이 달려들어 보자고 저자는 외친다. 인생은 한 번뿐이고 젊음도 한 번뿐이다. 스스로 열정회복제이길 자청한 저자의 호소력 짙은 당부가 이 시대 착한 청춘들에게 강한 자극을 불어넣길 기대해 본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 이 책의 복용 방법

지친 청춘들을 위한 피로회복제가 되고 싶다



첫 번째. 일단 재미를 좇아라!

소주에 취하듯 꿈에 취하라

반드시 재미있을 것

나의 길을 만들기 시작하다

오기라는 이름의 배터리

2년만 나에게 집중 투자하기



두 번째. 당신의 심장만큼 뛰어다녀라!

혼자 튀지 마라. 함께 튀어라!

누구나 ‘처음’은 서툴다

로직에서 매직으로

좋은 팀원을 만날 수 있는 방법

환경을 의식하지 말라

비주얼 능력은 필수

말하기 전에 먼저 들어라



세 번째. 아이디어의 최전선에 서라!

가치에 주목하자

아이디어의 기초는 애틋한 마음

아이디어를 내는 10가지 방법

아이디어는 머리가 아니라 발에서 나온다

설득하지 못하면 아이디어가 아니다



네 번째. 노력 그 이상을 넘어라!

즐기는 힘은 아무도 막지 못한다

차라리 오타쿠가 되자

기왕 하려면 하나만이라도 확실히

지름신도 때때로 필요하다

과거는 미래의 의미 있는 좌표다

멘토를 만들고 그를 귀찮게 하라

새로운 자극을 계속 찾아라

차별화 포인트를 계속 고민하라

태국의 젊은 열정과 만나다



다섯 번째. 끝까지 나를 사랑하라!

노력도 배신당할 수 있다

나에게 휴식을 선물하라

실력보다 학벌이 먼저라구요?

도망은 최악의 선택이다

마음의 힘을 믿어라



여섯 번째. 20대의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것

재부팅할 기회는 다시 찾아온다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다

‘나’를 응원하는 사람은 분명 있다

젊음의 오기는 버리지 않는다

칸 국제광고제란?

드디어 칸으로 떠나다

칸에서의 긴박한 시간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실력과 아이디어로 학벌의 벽을 넘어라

그래도 당신은 프로다

용기만 가져가라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다



-에필로그 . 그리고, 30대를 향해



-Bonus Posting. 광고에 도전하는 후배들을 위한 페이지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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