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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책 (인간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철학자와 그 사상들)
철학의 책 (인간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철학자와 그 사상들)
저자 : 윌 버킹엄|더글러스 버넘|클라이브 힐|피터 J. 킹|존 머린번
출판사 : 지식갤러리
출판년 : 2011
ISBN : 9788962602715

책소개

동서양의 가장 중요한 철학자와 사상을 모두 모았다!

인간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철학자와 그 사상들『철학의 책』. 고대, 중세, 르네상스와 이성의 시대, 혁명의 시대,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철학자들과 그 사상들을 망라한 책으로, 가장 유명한 문장과 핵심적인 개요를 제공한다. 이 책은 생각을 지도 그리듯 이미지화해 줄거리를 이해하며 정리하는 방법인 마인드 맵 방식을 통해 방대한 철학적 지식을 전달한다. 또한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양한 도해, 사상과 연관된 그림ㆍ사진을 통해 철학의 본질을 한눈에 명확하게 파악하고, ‘맥락읽기’를 통해 앞선 시대의 사상이 특정 사상과 다음 세대의 사상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철학은 어렵다? 철학은 즐겁다!
철학을 보는 새로운 눈이 열린다
“나는 술 대신 철학 고전에 취하겠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죽기 전에 알아야 할 지성과 교양, 한 권으로 톺아보기
철학은 흔히 뛰어나면서도 별난 사상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지만 그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일상적인 일에 쫓기지 않고 그저 삶과 우주에 관해 여러 가지 궁금증이 생길 때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것이 철학이다. 『철학의 책』은 고대, 중세, 르네상스와 이성의 시대, 혁명의 시대,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철학자들과 그 사상들을 망라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유명한 문장과 핵심적인 개요를 제공한다.
이 책에 제시된 사상들을 살펴보면 철학자들이 살던 시대의 문화와 사회 분위기 등 전체 상황을 유추할 수 있다. 어떤 사상들은 철학 이상으로 저변을 넓혀 과학적·정치적·예술적 동향의 주류를 야기했다. 또한 철학은 단순히 사상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고방식이다. 철학자들은 과학이나 종교가 설명할 수 없는 문제에 관해 연구하고 근본적인 여러 결론에 도달한다. 우리는 물리적 활동에서 얻을 수 있는 열정과 똑같은 종류의 열정을 철학에서도 얻을 수 있고, 또한 예술을 감상할 때 즐기는 쾌락을 철학에서도 똑같이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각양각색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철학자들은 대부분 위대한 작가이며, 그들의 원전을 읽는 것은 문학을 읽는 만큼의 가치가 있다.
방대한 철학적 지식을 흡수하고 사유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이 책이 선택한 전략은 마인드맵(mind map) 방식이다. 마인드맵은 생각을 지도 그리듯 이미지화해 줄거리를 이해하며 정리하는 방법으로, 사고력?창의력?기억력을 한 단계 높여준다.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사고가 파생되고 확장되어가는 과정을 확인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바를 동시에 검토하고 고려할 수 있는 일종의 시각화된 브레인스토밍 방법인 것이다. 『철학의 책』은 재기발랄한 일러스트와 다양한 도해, 사상과 연관된 그림?사진을 통해 철학의 본질을 한눈에 명확하게 파악하고, ‘맥락읽기’를 통해 앞선 시대의 사상이 특정 사상과 다음 세대의 사상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지금 지치고 다친 당신에게 필요한 철학자의 한 마디
◇ ‘나를 위한 일인가, 일을 위한 나인가.’
끝도 없는 과도한 업무에 좌절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
“행복에 이르는 길은 조직적으로 일을 줄여가는 데 있다.” -버트런드 러셀
◇ ‘총 맞은 것처럼 가슴이 너무 아파.’
사랑에 속고 이별에 텅 빈 마음을 부여잡고 있는 사람이라면 :
“슬퍼하지 마라, 당신이 잃은 것은 다른 형태로 다시 돌아온다.” -잘랄라딘 무하마드 루미
◇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올라!’
매번 투자에 실패하는 시장의 봉, 만년 개미라면 :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과거를 반복하는 운명에 처한다.” -조지 산타야나
◇ ‘인생 뭐 있어? 그냥 가는 거야!’
무작정 지르고 보는 무대책 낙천주의자에게 :
“의심하는 것이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확신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볼테르
◇ ‘내가 왕년에 그거 해봐서 아는데…’
안 해본 건 부정부패밖에 없다는 뻔뻔한 거짓말쟁이 정치가에게 :
“인간은 자기 시야의 한계를 세계의 한계로 믿는다.”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고대(기원전 700년~서기 250년)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 -밀레투스의 탈레스
“도(道)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노자(老子)
“수(數)는 사물의 형상과 인간의 사고를 가늠하는 잣대다” -피타고라스
“행복은 자아를 극복하여 깨달음을 얻는 것이다” -고타마 싯다르타
“충심과 성실을 첫 번째 원칙으로 지켜라” -공자(孔子)
“만물은 끊임없이 변한다” -헤라클레이토스
“모든 것은 하나다” -파르메니데스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프로타고라스
“내게 복숭아를 주면, 그에게 자두로 갚는다” -묵자(墨子)
“우주는 원자와 빈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 -데모크리토스

중세(서기 250~1500년)
“신은 악의 근원이 아니다” -히포의 성 아우구스티누스
“신은 우리의 자유로운 사상과 행동을 예견한다” -보이티우스
“정신은 육체와 별개로 존재한다” -아비센나
“신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셀무스
“철학과 종교는 공존할 수 있다” -아베로에스
“신은 속성이란 것이 전혀 없다” -모세스 마이모니데스
“슬퍼하지 마라, 당신이 잃은 것은 다른 형태로 다시 돌아온다” -잘랄라딘 무하마드 루미
“우주는 항상 존재한 것이 아니다” -토마스 아퀴나스
“신은 절대자다” -니콜라우스 폰 쿠에스
“가장 행복한 삶은 아무것도 모르는 삶이다”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소크라테스
“세속적인 지식은 그림자에 불과하다” -플라톤
“진리는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죽음은 두려워할 것이 아니다” -에피쿠로스
“가장 많은 것을 지닌 사람은 가장 적게 소유한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시노페의 디오게네스
“자연과 일치되어 살아가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키프로스의 제논

르네상스와 이성의 시대(서기 1500~1750년)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명성과 평온은 결코 친구가 될 수 없다” -미셸 드 몽테뉴
“아는 것이 힘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인간은 기계다” -토머스 홉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르네 데카르트
“상상력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블레즈 파스칼
“신은 그에 내재하는 만물의 원인이다” -바뤼흐 스피노자
“그 누구의 지식도 경험을 넘어설 수 없다” -존 로크
“진리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이성의 진리이고 하나는 사실의 진리다”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존재하는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 -조지 버클리

혁명의 시대(서기 1750~1900년)
“의심하는 것이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확신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볼테르
“습관은 인간생활의 훌륭한 길잡이다” -데이비드 흄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지만 어디에서나 쇠사슬에 얽매여있다” -장 자크 루소
“인간은 흥정하는 동물이다” -애덤 스미스
“세계는 두 가지가 존재한다, 하나는 우리의 육체이고 하나는 외부의 세계다” -이마누엘 칸트
“사회는 곧 계약이다” -에드먼드 버크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제러미 벤담
“정신은 성별이 없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누가 어떤 종류의 철학을 선택하는가는 그가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에 달려있다“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철학보다 덜 철학적인 주제는 없다” -프리드리히 슐레겔
“현실은 역사적 과정이다” -게오르크 헤겔
“인간은 자기 시야의 한계를 세계의 한계로 믿는다”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신학은 곧 인류학이다” -루트비히 안드레아스 포이어바흐
“인간은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다스리는 왕이다” -존 스튜어트 밀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이다” -쇠렌 키르케고르
“지금까지의 역사는 모두 계급투쟁의 역사다” -카를 마르크스
“시민은 늘 양심을 버리고 입법자를 따라야 하는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사물이 우리 감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보라” -찰스 샌더스 퍼스
“자기 행동이 변화를 가져오리라 믿고 행동하라” -윌리엄 제임스

근대(서기 1900~1950년)
“인간은 초극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자신감이 있는 자가 먼저 와서 보고 이긴다” -아하드 하암
“모든 메시지는 기호로 구성된다” -페르디낭 드 소쉬르
“경험 그 자체로는 과학이 아니다” -에드문트 후설
“직관은 생(生)의 방향으로 흐른다” -앙리 베르그송
“우리는 문제에 직면해야 비로소 생각한다” -존 듀이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과거를 반복하는 운명에 처한다” -조지 산타야나
“고통만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든다” -미겔 데 우나무노
“삶을 믿으라” -윌리엄 듀보이스
“행복에 이르는 길은 조직적으로 일을 줄여가는 데 있다” -버트런드 러셀
“사랑은 빈곤한 지식에서 풍부한 지식으로 가는 징검다리다”
-막스 셸러
“오직 개인으로서만 인간은 철학자가 될 수 있다” -카를 야스퍼스
“삶이란 미래와의 충돌의 연속이다”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철학을 하려면 먼저 참회해야 한다” -하지메 다나베
“나의 언어의 한계가 나의 세계의 한계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우리가 분석해야 할 실체는 우리 자신이다” -마르틴 하이데거
“개인의 진정한 도덕적 선택은 오로지 공동체를 위한 자기희생뿐이다” -테츠로 와츠지
“논리는 철학의 마지막 남은 과학적 요소다” -루돌프 카르나프
“누군가를 아무 희망 없이 사랑하는 사람만이 그 사람을 제대로 안다” -발터 베냐민
“존재하는 것은 사실일 수 없다” -허버트 마르쿠제
“역사는 우리에게 속하지 않지만 우리는 역사에 속한다” -한스게오르크 가다머
“과학적 이론이 실재를 논하려면 반증 가능해야 한다” -칼 포퍼
“지성은 도덕의 범주에 속한다” -테오도어 아도르노
“존재는 본질에 선행한다” -장 폴 사르트르
“악의 평범성” -한나 아렌트
“이성은 언어 속에 존재한다” -에마뉘엘 레비나스
“세계를 발견하려면 기존의 익숙한 수용방식과 단절해야 한다” -모리스 메를로퐁티
“남성은 인간으로 규정되고 여성은 여자로 규정된다” -시몬 드 보부아르
“언어는 사회적 기술이다” -윌러드 밴 오먼 콰인
“자유의 근본개념은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다” -아이자이어 벌린
“산처럼 생각하라” -아르네 내스
“삶은 의미가 없을 때 훨씬 더 잘살 수 있다” -알베르 카뮈

현대(서기 1950년~현재)
“언어는 일종의 피부다” -롤랑 바르트
“문화 없이 인간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가?” -메리 미즐리
“정상과학은 새로운 사실이나 이론을 추구하지 않는다” -토머스 쿤
“정의의 원칙은 무지의 베일 속에서 선택된다” -존 롤스
“예술은 삶의 한 형태다” -리처드 월하임
“어떠한 방법이든 좋다” -파울 파이어아벤트
“지식은 판매 목적으로 생산된다”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흑인에게는 하나의 운명밖에 없다, 바로 백인이다” -프란츠 파농
“인간은 근대의 산물이다” -미셸 푸코
“우리는 선택하기에 따라 안락한 환영의 세계 속에 안주할 수 있다” -놈 촘스키
“사회는 그 전통에 대한 비판에 따라 변화한다” -위르겐 하버마스
“텍스트 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자크 데리다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우리 스스로 만든 것일 뿐이다” -리처드 로티
“모든 욕망은 광기와 연관된다” -뤼스 이리가라이
“모든 제국이 자국만은 다른 제국들과 다르다고 주장한다” -에드워드 사이드
“사상은 언제나 대립을 통해 성립해왔다” -엘렌 식수
“현대 페미니즘에서 신의 역할은 누가 하는가?” -줄리아 크리스테바
“문자화된 사상만이 철학은 아니다” -헨리 오드라 오루카
“고통을 겪는다는 측면에서 동물도 인간과 대등하다” -피터 싱어
“언제나 최고의 마르크스주의 분석이란 모두 실패에 대한 분석이다” -슬라보예 지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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