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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번지는 유럽의 붉은 지붕 (지붕을 찾아 떠난 유럽 여행 이야기)
추억이 번지는 유럽의 붉은 지붕 (지붕을 찾아 떠난 유럽 여행 이야기)
저자 : 백승선
출판사 : 쉼
출판년 : 2012
ISBN : 9788963010564

책소개

붉은 지붕 아래에 사는 유럽 사람들의 이야기!

지붕을 찾아 떠난 유럽 여행 이야기『추억이 번지는 유럽의 붉은 지붕』. 공학도였던 저자가 책과 여행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써내려간 책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여행을 통해 위안을 얻었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환경은 다르지만 사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유럽의 풍경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붉은 지붕 아래 하얀 벽에 창문을 내고, 또 그 벽에 문을 내고 저마다의 작은 이야기들을 쓰며 살아가는 유럽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름다운 유럽의 붉은 지붕 사진들이 펼쳐지며, 여행자의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의 여행도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가치창조 감성여행시리즈 그 다섯 번째!
유럽의 붉은 지붕에 미치다!

붉다.
지붕도, 당신의 뺨도, 작은 등대도,
언젠가 당신도 붉은 지붕을 보게 되길.


붉은 지붕 아래 하얀 벽에 창문을 내고,
또 그 벽에 문을 내고 저마다의 작은 이야기들을 쓰며 살아가는 사람들.
국적과 인종, 그리고 저마다의 환경은 다를지 몰라도
사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야기 책 같은 지붕들을 사랑한다.
스쳐가는 여행자의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고 때론 위로하는 붉은 풍광을 사랑한다.

오늘도 누군가의 마음을 붉게 물들이고 있을, 그곳의 지붕들을 그리워하며
붉은 빛 사진 한 장 꺼내 엽서 삼아 몇 자 적어 당신에게 흘려보낸다.
행복해지라고.

▷▶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그곳엔 항상 나와 닮은 사람들이 있었다.
사람들과의 만남. 그것이 여행의 시작이고, 여행의 전부이다.

▶▷ 일상에 지친 여행자는 낯선 풍경과 사람들 사이에서
그저 걷기만 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소박한 정답을 발견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첫 번째 이야기, 붉은 지붕
체스키 크룸로프, 체코 / 류블랴나, 슬로베니아 /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브뤼헤, 벨기에 / 하이델베르크, 독일 / 베네치아, 이탈리아 / 스베티 스테판, 몬테네그로
사라예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부다페스트, 헝가리 / 모스타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피렌체, 이탈리아 / 페라스트, 몬테네그로 / 토룬, 폴란드 / 벨리코 투르노보, 불가리아
오흐리드, 마케도니아 / 베오그라드, 세르비아 / 코토르, 몬테네그로
스플리트, 크로아티아 / 겐트, 벨기에 / 시비유, 루마니아 / 프라하, 체코

두 번째 이야기, 잿빛 지붕
파리, 프랑스 /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 뤼데스하임, 독일 / 바르셀로나, 스페인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인터라켄, 스위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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