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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영혼이 번지는 곳 터키
두개의 영혼이 번지는 곳 터키
저자 : 백승선
출판사 : 쉼
출판년 : 2013
ISBN : 9788963010915

책소개

In the Blue 열네 번째 책, 터키편.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로 역할을 하는 나라로 로마, 비잔틴 제국, 그리고 오스만 제국 등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거쳤다. 기독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초대교회의 흔적과 화려했던 이슬람 문화를 보려는 여행자들로 가득한 나라다.



세상의 모든 종교와 세상의 모든 문화 그리고 세상의 역사를 모두 품고 있는 도시. 이스탄불은 여전히 사회,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동서의 모든 문명과 모든 인류가 만나는 세계의 수도였던 이곳의 매력에 당신도 나도 빠져들 수밖에 없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유럽과 아시아, 기독교와 이슬람

두 개의 영혼이 깃든 나라, 터키



과거와 현재, 동서양을 뛰어넘는 도시, 이스탄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온천 성지, 파묵칼레

에게 해의 로마, 에페소스

신이 내린 절경, 카파도키아



나와 당신의 여행은 지금 이순간도 진행 중이다!



보이는 것을 보는 것이 여행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 하는 것이 진정한 여행이다!



가치창조 새로운 여행시리즈 In the Blue 열네 번째!

이번에는 터키다!



과거와 현재, 유럽과 아시아의 시작과 끝인 나라, 터키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나라, 터키





‘만남’을 위해 시작된 여행.

‘후회’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래된 길 위에 우뚝 선다.

그래, 여기는 터키구나.



한 곳이라도 더, 한 사람이라도 더 그리고 한 걸음이라도 더.



세상을 변화시켰던 이 도시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어떤 것이든 볼 수 있다.



▶▷ 세상의 모든 종교와 세상의 모든 문화

그리고 세상의 역사를 모두 품고 있는 도시.

이스탄불은 여전히 사회,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동서의 모든 문명과 모든 인류가 만나는 세계의 수도였던 이곳의 매력에

당신도 나도 빠져들 수밖에 없다.



▷▶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로 역할을 하는 나라로 로마, 비잔틴 제국, 그리고 오스만 제국 등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거쳤다. 기독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초대교회의 흔적과 화려했던 이슬람 문화를 보려는 여행자들로 가득한 나라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신비한 나라로 불리는 곳 또한 터키다.

북쪽으로 흑해와 동남쪽으로는 지중해를, 서쪽으로 에게 해를 접하고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나라, 터키.





여행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람’이었고 ‘만남’이었습니다.

특히… 이곳 터키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어찌나 많던지요.

일상을 벗어난 내가 만난 소소한 일상 속의 사람들.

하루에 한번씩은 지나치던 이스티크랄 거리의 찻집 앞 탁자에 앉아 차를 마시다가 나를 보면 어김없이 손을 들어 웃음을 담아 인사하던 할아버지.

쉬린제에서 직접 뜨개질한 것을 팔던 이모를 닮은 할머니.

히잡을 쓴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계속 힐끔거리는 나를 의식하다가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숙이며 부끄러워하던 고등학생쯤 되는 여자아이.

모두 눈만 마주쳤을 뿐인데, 몇 마디 말만 오고 갔을 뿐인데도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따스함’을 오롯이 느꼈습니다.

당신도 곧 그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그랬듯, ‘따스한 마음’이 전해져 행복해질 테니까요.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과거와 현재를 뛰어넘은 영원한 도시 - 이스탄불

하늘빛을 담은 신들의 온천 - 파묵칼레

지중해의 작은 보석 - 보드룸

터키 속 그리스 마을 - 쉬린제

에게 해의 로마 - 에페소스

신이 내린 절경에서 길을 잃다 - 카파도키아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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