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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창업가이드 (개정판)
무역창업가이드 (개정판)
저자 : 김성훈
출판사 : 두남
출판년 : 20220610
ISBN : 9788964149492

책소개

우리나라는 2011년도에 세계 아홉 번째로 수출입 1조 달러를 달성하였고 현재는 무역 6대 강국으로서 우리나라 제품이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제품을 제외하고 외국제품과 비교하여 절대 뒤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국산 제품들이 한국으로 상륙하여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가구 공룡으로 불리는 이케아(IKEA)가 2015년에 국내에 상륙하였다. 고객들의 열기가 식을 법도 했지만, 이케아 1호 매장인 광명은 여전히 인기다. 하지만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1995년 1월 1일을 기하여 WTO(세계무역기구)가 정식으로 출범되었다. ‘WTO’란 전 세계가 자유무역을 하자는 취지인데 전 세계가 동시에 자유무역을 하는 것이 각국의 관세법 등의 법체계 상이함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지만 먼저 양국 간 ‘FTA’를 통해 종국에는 전 세계가 자유무역을 하게 된다. 이런 취지로 보면 외국기업이 한국에 진출하는 것을 배타적으로 취급할 일은 아니다. 문제는 국내 소규모 동종업계가 쓰러진다는 것이다.
외국기업이 상륙함으로써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쟁적인 제품을 값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케아 매장이 들어선 이후 소상공인 매출이 올랐다는 긍정적인 수치도 있다.”며 “동종가구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고 한다. 한 중소기업 홈퍼니싱 기업은 “이케아가 들어와서 기쁘다.”라고 한 적이 있다. “시장을 키워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보는 것이 상생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 다른 측에서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이케아로 가구를 사러 가다 보니 손님이 40% 가까이 줄었다.”며 “겨울에는 미니 책상, 작은 옷장 등 운반이 쉬운 미니 소품이 그나마 잘 나갔는데 이케아 매장에 그런 제품이 많다 보니 매출이 뚝 떨어졌다.”고 말했다. 우리 기업들은 언제까지 애국심에 호소하고 외국기업과 상생하자고 주장할 수는 없다. 기업 스스로가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의 전략을 배워야 한다. 그것은 소비자에 대한 배려이다.
무역도 마찬가지이다. 필자는 1989년도부터 무역 일을 해왔고 현재도 수출과 무역컨설팅 및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무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필자는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거래 상대방은 먼저 제품의 상품력, 영업력 등을 고려할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이다. 성공하는 무역인이 되려면 먼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필자가 최초로 출간한 책이 「팔방미인 무역창업 시뮬레이션」이다. 이 책을 출간한 이래 도서출판 두남의 전두표 사장님의 배려로 총 14권의 책을 쓸 수 있었고 이 책은 필자의 개인 저서 중 15번째 책이다. 저의 책을 사랑하여 주신 많은 독자 여러분들과 많은 교육생분께서 무역창업에 관한 책을 요청하셨다. 이 책은 「팔방미인 무역창업 시뮬레이션」과 「김성훈 무역창업 가이드」를 대체하는 새로운 무역창업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의 초판은 2016년 5월에 출간되었고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쉽고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한 설명을 추가하였고 내용을 보완하였다. 그동안 많은 연구 끝에 무역창업을 준비 중인 초보 무역인 분들을 위하여 무역의 준비사항부터 해외시장조사, 글로벌 마케팅, 무역실무로 구성되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는 2011년도에 세계 아홉 번째로 수출입 1조 달러를 달성하였고 현재는 무역 6대 강국으로서 우리나라 제품이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제품을 제외하고 외국제품과 비교하여 절대 뒤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국산 제품들이 한국으로 상륙하여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가구 공룡으로 불리는 이케아(IKEA)가 2015년에 국내에 상륙하였다. 고객들의 열기가 식을 법도 했지만, 이케아 1호 매장인 광명은 여전히 인기다. 하지만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1995년 1월 1일을 기하여 WTO(세계무역기구)가 정식으로 출범되었다. ‘WTO’란 전 세계가 자유무역을 하자는 취지인데 전 세계가 동시에 자유무역을 하는 것이 각국의 관세법 등의 법체계 상이함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지만 먼저 양국 간 ‘FTA’를 통해 종국에는 전 세계가 자유무역을 하게 된다. 이런 취지로 보면 외국기업이 한국에 진출하는 것을 배타적으로 취급할 일은 아니다. 문제는 국내 소규모 동종업계가 쓰러진다는 것이다.

외국기업이 상륙함으로써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쟁적인 제품을 값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케아 매장이 들어선 이후 소상공인 매출이 올랐다는 긍정적인 수치도 있다.”며 “동종가구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고 한다. 한 중소기업 홈퍼니싱 기업은 “이케아가 들어와서 기쁘다.”라고 한 적이 있다. “시장을 키워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보는 것이 상생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 다른 측에서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이케아로 가구를 사러 가다 보니 손님이 40% 가까이 줄었다.”며 “겨울에는 미니 책상, 작은 옷장 등 운반이 쉬운 미니 소품이 그나마 잘 나갔는데 이케아 매장에 그런 제품이 많다 보니 매출이 뚝 떨어졌다.”고 말했다. 우리 기업들은 언제까지 애국심에 호소하고 외국기업과 상생하자고 주장할 수는 없다. 기업 스스로가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의 전략을 배워야 한다. 그것은 소비자에 대한 배려이다.

무역도 마찬가지이다. 필자는 1989년도부터 무역 일을 해왔고 현재도 수출과 무역컨설팅 및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무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필자는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거래 상대방은 먼저 제품의 상품력, 영업력 등을 고려할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이다. 성공하는 무역인이 되려면 먼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필자가 최초로 출간한 책이 「팔방미인 무역창업 시뮬레이션」이다. 이 책을 출간한 이래 도서출판 두남의 전두표 사장님의 배려로 총 14권의 책을 쓸 수 있었고 이 책은 필자의 개인 저서 중 15번째 책이다. 저의 책을 사랑하여 주신 많은 독자 여러분들과 많은 교육생분께서 무역창업에 관한 책을 요청하셨다. 이 책은 「팔방미인 무역창업 시뮬레이션」과 「김성훈 무역창업 가이드」를 대체하는 새로운 무역창업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의 초판은 2016년 5월에 출간되었고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쉽고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한 설명을 추가하였고 내용을 보완하였다. 그동안 많은 연구 끝에 무역창업을 준비 중인 초보 무역인 분들을 위하여 무역의 준비사항부터 해외시장조사, 글로벌 마케팅, 무역실무로 구성되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Part 1 무역창업준비
제1절 사전 준비사항 / 9
제2절 무역관련 제도 및 지원기관 / 26
제3절 무역창업자의 자세 / 33

Part 2 무역실무와 마케팅
제1절 해외시장조사 / 51
제2절 수출입실무 / 63
1. 무역의 정의 / 63
2. 무역계약 / 82
3. 대금결제 / 132
4. Local 거래 / 165
5. 수출통관 / 170
6. 해상적하보험 / 192
7. 무역운송 / 202
8. 신용장 매입(NEGO) 실무 / 240
9. 수입실무 / 282

? 참고문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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