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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저자 : 이형식
출판사 : 스크린영어사
출판년 : 2013
ISBN : 9788964150023

책소개

영화 대본 시리즈 'Screen Play' 10번째 책 <트루먼 쇼>. 영화는 트루먼이라는 사람의 일상을 숨겨진 카메라로 찍어서 세계에 내보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따라서 아침 식사, 사무실에서 전화 받는 장면, 전화 대화, 여행사에 가서 비행기표를 예약하는 장면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상황들이 바로 회화책에서 나오는 듯한 표현 그대로 영화 속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주인공 역할을 맡은 짐 캐리의 또렷하고 분명한 발음이 청취 연습을 하기에 용이하도록 해주고 있으며 다른 배역들 또한 전형적인 미국인의 영어를 구사하고 있다. 씨헤이븐이라는 가상의 공간이 이상적인 미국의 어느 마을을 인위적으로 꾸며놓은 곳이기 때문에 그 속에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모든 문화적 내용들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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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계의 정보화, 국제화가 가속화되면서 영어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갖는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 영어 공용화론까지 대두하고 있는 것을 보면 영어가 가히 생활의 도구를 넘어서 국제간의 거래에 있어서 중요한 전략의 무기가 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우리 나라의 영어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많은 이론들이 제기되어 왔고 그에 대한 개선책들도 나오고 있지만 대학 입시라는 관문이 버티고 있는 한 문제풀이를 중심으로 하는 영어 교육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는 가운데서도 초등학교와 중?玆紵閨냄【?종전의 문법과 독해에서 탈피하여 듣기를 강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라 하겠다.

옛날부터 영어를 잘하는 선배들이 들려주는 전설과 같은 이야기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 극장에 조조부터 들어가 마지막 회까지 거듭 영화를 보았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는 것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영화를 어떻게 영어 공부에 사용할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해도 못하면서 수백번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스크린영어사에서 나오는 영화대본 시리즈는 그러한 의미에서 훌륭한 영어 교재라고 할 수 있다.
영어회화 교재들이 특정 표현의 학습을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상황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다면 영화는 실제 상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표현들로 가득 차 있다.
또 영화가 영어 공부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영화가 영미의 문화를 들여다보는 창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화를 통해 그들의 가치관과 습관, 특유의 행동과 말투를 배운다.

언어는 진공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화의 이해는 언어의 공부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본 교재는 그러한 의미에서 영화를 통한 영어 공부에 이상적인 교재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단어와 숙어, 표현뿐만 아니라 그러한 표현에 얽힌 문화적인 배경에 대한 설명까지 곁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교재를 통해 독자들이 영어뿐만 아니라 미국 문화에 대한 안목까지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 A Day in Seahaven 씨헤이븐의 하루
2. The Memory of the Lost Father 읽어버린 아버지의 기억
3. Ah, Sylvia! 아, 실비아!
4. I'm Being Followed 누가 나를 미행하고 있어
5. No Way Out 출구가 없다
6. The Failed Escape 실패한 탈출
7. The Reunion With Dad 아버지와의 재회
8. A World Within a World 세상 안의 세상
9. He's Not Here 그가 사라졌어
10. Finally, Stepping Outside 마침내, 바깥 세상으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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