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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좋다 (야구에 빠진 한 남자의 야구 섭렵기)
야구가 좋다 (야구에 빠진 한 남자의 야구 섭렵기)
저자 : 배우근
출판사 : 넥서스BOOKS
출판년 : 2014
ISBN : 9788967908317

책소개

『야구가 좋다』는 건물 옥상에서 공을 던지던 옥상 위의 투수가 사회인야구 리그 마운드를 거쳐 프로야구 전문 기자로 거듭나는, 일종의 야구 성장기이다. 저자는 정점의 실력자인 프로 선수들의 호흡을 눈앞에서 느끼면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리 길지 않은 경력을 가진 야구 기자로서 관객들이 보지 못하는, 그들이 그라운드 이면에서 흘리는 고통의 땀방울을 들려준다. 기자로서 더그아웃을 오가며 선수나 감독과 부대낀 이야기, 사회인 야구선수로서 마운드 위를 동분서주하며 땀 흘린 이야기 등. 그리고 우리의 인생도 야구와 다르지 않음을, 오히려 야구야말로 우리의 인생과 참 많이 닮아 있음을 이야기한다. 프로가 아니라 더 생생하고, 재기 넘치는 야구 이야기를 보여 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야구 문외한에게는 야구의 ‘맛’를 알려 주고,
야구 초보자에게는 야구의 ‘공맛’을 들려주고,
야구 마니아에게는 야구의 ‘인생’을 보여 준다!

야구 전문 기자가 풀어낸
그라운드 안과 밖의 야구 현장 이야기

이 책은 건물 옥상에서 공을 던지던 옥상 위의 투수가 사회인야구 리그 마운드를 거쳐 프로야구 전문 기자로 거듭나는, 일종의 야구 성장기이다. 저자는 정점의 실력자인 프로 선수들의 호흡을 눈앞에서 느끼면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리 길지 않은 경력을 가진 야구 기자로서 관객들이 보지 못하는, 그들이 그라운드 이면에서 흘리는 고통의 땀방울을 들려준다. 기자로서 더그아웃을 오가며 선수나 감독과 부대낀 이야기, 사회인 야구선수로서 마운드 위를 동분서주하며 땀 흘린 이야기 등. 그리고 우리의 인생도 야구와 다르지 않음을, 오히려 야구야말로 우리의 인생과 참 많이 닮아 있음을 이야기한다. 프로가 아니라 더 생생하고, 재기 넘치는 야구 이야기를 보여 준다.

야구 초보자에서 마니아까지 아우르는
알짜배기 야구 정보

이 책은 단순히 야구에 빠진 한 남자의 성장기에만 집중되어 있지 않다. 성장기를 이해하려면 야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법!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야구 초보자를 위해 야구 전광판을 이해하는 법에서 다양한 구종에 대한 설명,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의 특징 등을 알려 준다. 특히 부록에 기자도 궁금한 알쏭달쏭 야구 이야기, 알아두면 유용한 야구 용어, 일본식 야구 용어, 야구 상식, 사회인 야구 실전 팁 등도 담았다. 또한 야구인들의 별난 별명과 우천 시 취소 판별법 등 재미있는 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추천사-
여러 번 절뚝거리며 더그아웃에 나타날 때부터 야구에 대한 그의 열정을 알아보았다. 필드에서 몸을 좀 사리라고 당부했지만 그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야구기자를 꿈꾸거나 진정한 야구팬이라면, 꼭 봐야 할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NC 다이노스·김경문 감독(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감독)

여전히 야구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진짜 야구를 보여 준다. 흔히 야구는 인생과 닮았다고 한다. 이 책 속에는 공 하나에 울고 웃는 우리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읽는 내내 즐거웠다.
삼성 라이온즈·류중일 감독(3년 연속 통합 우승 사령탑)

페이지를 넘기며 야구장에 온 것 같은 흥분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꼈다. 나와 내 동료의 이야기이자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를 믿듯이 최선을 다해 야구를 좋아하는 배 기자의 그 마음을 믿는다.
넥센 히어로즈·염경엽 감독(창단 첫 가을잔치를 이끈 수장)

나는 이 책에서 꿈과 희망을 발견했다. 이 책을 통해 나를 믿어 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더 커졌다. 내가 언제나 진행형인 것처럼 ‘옥상 위의 투수’도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믿는다.
넥센 히어로즈·박병호 선수(2년 연속 최우수선수)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서, 야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나도 알지 못했던 야구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야구는 늘 심장을 뜨겁게 한다.
NC 다이노스·이재학 선수(2013시즌 신인왕)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_옥상 위 투수, 야구를 말하다

1루. 옥상 위의 투수

하늘 아래 행복한 옥상 위의 그들
투구는 중력과의 밀당
옥상 고백 1, 2, 3, 4
옥상에서 사회인 야구로
패배, 그 일상다반사
돌멩이 같은 백구의 마술
옥상 위 투수의 첫 번째 팬
나는야 사회인 리그의 팔색조
야구 구종의 종류와 특징
야구, 불확실한 인간적 요소가 만드는 예술
콘서트장 같은 야구의 매력, 나도 감독이다
사회인 야구 아홉 개 포지션의 비밀
사회인 야구인의 일기 1. 마운드에서 만족은 없다
사회인 야구인의 일기 2. 에이스는 세뇌 중
사회인 야구인의 일기 3. 우투좌타 홈런
사회인 야구인의 일기 4. 돌아간 무릎, 전치 6주의 부상

2루. 야구 초보에서 야구기자로
옥상 위 투수, 프로야구로 출동
사람이 먼저이다_야구기자가 되는 법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 가면 비극_야구장 출입 개시
말문이 막힌 옥상 위 투수
설렘과 떨림
프로가 되는 것은 장원급제 수준
유이 걱정하는 ‘딸바보’ 김성갑 감독
대답보다 쉬운 것은 질문하기
야구장 1등석은 어디?
감독 연봉의 절반은 욕먹는 값
프로야구는 생계형 야구
야구, 아무도 몰라요
타임머신이 필요한 순간

3루. 야구 쓰는 동네 에이스
돌격! 컴퓨터 앞으로
야구장 첫인상, 부끄러워요
야구기자 24시
쳇바퀴처럼 돌고 도는 야구시계
1년 농사짓는 농부의 마음
기록지는 야구를 담는 그릇
오타와의 전쟁
짜장면 배달 왔어요
야구장에선 야구 기사만 쓸래요
비 오는 날이 좋다
글에 심는 희망의 씨앗
치맥 야구의 목마름
기자, 가난해도 행복하다
팬, 선수, 기자의 계급 순위

홈. 내일의 희망이 자란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집에서 출발해 다시 집으로
상대의 허를 찔러 홈으로_집으로 가는 길
선수는 호텔로, 기자는 모텔로
모텔 귀신 소동
빨간 날에도 일해요
백발의 야구기자
프로에게 배우는 원포인트 레슨
전설과의 한판 승부 1. 선동렬 감독
전설과의 한판 승부 2. 오승환 선수
별명으로 보는 야구인
야구 관계자가 사는 법
남자라면 감독
희대의 사건_죽음을 각오한 배영수의 다이빙
세상 밖에서 빛나지 못한 야구 천재들

에필로그

부록

1. 기자도 궁금한 알쏭달쏭 야구 이야기
2. 알아두면 유용한 야구 용어
3. 일본식 야구 용어 알고 가기
4. 살짝 짚고 넘어가는 야구 상식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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