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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탈모
굿바이 탈모
저자 : 이타미 사토시
출판사 : 동아일보사
출판년 : 2010
ISBN : 9788970907765

책소개

탈모 고민에서 벗어나기 위한 프로젝트!

로마 황제 시저부터 할리우드 꽃미남 배우 주드 로까지 피해갈 수 없었던 탈모.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굿바이 탈모』는 일본 오사카 대학의 피부과 교수인 이타미 사토시가 올바른 탈모 치료법을 알려주기 위해 쓴 책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부터 탈모를 부추기는 잘못된 모발 상식, 그리고 저자가 직접 체험하고 효과를 본 탈모 치료법까지 공개하고 있다. 또한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는 원형탈모증과, 다이어트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여성 탈모증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일본 피부과 의사가 직접 체험한 놀라운 발모 효과 大공개

건강하고 튼튼한 모발 만들기 프로젝트
탈모 탈출, 알면 알수록 빨라진다


나는 탈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1.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와 흰머리가 생긴다?
2. 값싼 샴푸는 머리카락에 악영향을 준다?
3. 두피를 자극하면 머리카락이 자란다?
4. 아기의 머리카락을 밀면 숱이 많아진다?
5. 새치가 많은 사람은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정답은 모두 No!

로마 황제부터 꽃미남 스타까지 피해갈 수 없는 탈모

최근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민연금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2008년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가 16만5천여 명으로 2001년(10만3천여 명)에 비해 약 60%가 늘었다고 한다.
이들 중 20~40대 환자가 70%를 차지했으며 이 중 30대가 4만3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가 3만8천명 ▲40대가 3만4천 명 순이었다. 특히 여성 탈모 환자가 급격히 늘어 50대 여성(1만938명)의 경우 오히려 남성(7천861명)보다 탈모 환자수가 많았다. 이 같은 결과로 미루어볼 때 탈모는 더 이상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사실 탈모는 고대부터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혀왔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비둘기똥을 이용해 탈모 환자들을 치료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탈모 대처법으로 염소 오줌을 머리에 발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로마 황제 시저는 탈모 부위를 감추기 위해 월계관을 썼으며 중세 귀족들도 가발로 대머리를 교묘히 가렸다. 탈모는 꽃미남 스타도 예외가 아니어서 할리우드 대표 미남으로 불리는 주드 로도 심각한 탈모 증세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아버지가 대머리면 아들도 반드시 대머리가 될까?

탈모는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탈모가 진행되면 병원을 찾기보다는 시판되는 탈모 방지제를 사용하거나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는 탈모가 유전에 의한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남성 탈모는 우성유전이라 아버지가 대머리이면 그 자녀 특히 남자는 90% 이상이 대머리가 된다고 보고 있다. 다만 환경과 관리 능력에 따라 10대에 탈모가 나타나기도 하고 50대에 나타나기도 하는 차이를 보인다.
의사들 역시 이런 인식 때문에 탈모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 같은 상황을 바꾼 것이 먹는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의 등장이다. 원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였으나 발모 효과가 확인되면서 1997년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정식으로 탈모증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프로페시아는 일반적으로 복용 후 3개월 후면 탈모가 멈추기 시작하고, 6개월 이상 복용하면 머리가 다시 나기 시작하며 적어도 12개월 이상 복용해야 외관상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

56세 탈모 환자인 저자가 직접 체험한 발모 효과

『굿바이 탈모』는 일본 오사카 대학 이타미 사토시 교수가 잘못된 탈모 지식이나 민간요법으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키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올바른 탈모 치료법을 알려주기 위해 쓴 책이다.
피부과 의사가 직접 쓴 책답게 남성형 탈모가 일어나는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약물과 모발이식 등 최신 탈모 치료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론만 나열한 기존의 탈모 책과 달리 최첨단 모발재생과학을 연구하는 학자인 동시에 탈모 환자이기도 한 저자 자신이 직접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후 그 전후 사진을 비교해 보여줌으로써 탈모 환자들에게 확실한 치료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노력하면 누구나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안겨주는 원형탈모증과 다이어트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여성 탈모증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덧붙여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탈모 지식의 오류도 과학적으로 밝혀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이 책을 읽기 전에

Part 1 남자는 왜 대머리가 될까?

지구상에 대머리가 인기 있는 나라는 없을까?
시저는 대머리 감추기 위해 월계관 썼다
머리숱 적어지면 하던 운동도 포기하는 남자들
머리카락이 없으면 불편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머리카락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머리카락은 한 달에 1cm씩 자란다
머리카락 수는 태어날 때 이미 정해져 있다
40대 남성 30%가 탈모로 고민한다
대머리라도 뒷머리는 빠지지 않는다
모발과 남성호르몬의 패러독스를 풀어라

Part 2 한발 앞서 시작하는 남성 탈모 전략

남성 탈모는 유전과 남성호르몬에 의해 생긴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가 탈모 치료제가 된 사연
세계 최초의 먹는 탈모 치료제, 피나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복용 중 헌혈하면 안 되는 이유
나의 피나스테리드 치료 체험 효과
탈모 치료제, 언제부터 먹는 것이 효과적일까?
복용 중지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된다
바르는 것만으로도 발모 효과, 미녹시딜
모발살롱, 이용할까 말까?

Part 3 모발 이식을 할까, 가발을 착용할까?

모발 이식 수술이 필요한 사람은 따로 있다
가발이 필요한 경우 vs 필요 없는 경우
머리카락 수를 늘리는 연구가 진행 중

Part 4 말 못할 고통 안겨주는 원형탈모증

목숨이 달린 병은 아니지만 당사자는 괴롭다
원형탈모증은 아토피 환자에게 생기기 쉽다
가벼운 원형탈모증은 저절로 낫는 경우가 대부분
5단계로 분류되는 원형탈모증
충분한 수면과 명상 등으로 마음의 안정 찾는다

Part 5 그 밖의 탈모증이 궁금하다

약에 의한 탈모증
피부 질환에 의한 탈모증
호르몬 분비 이상에 의한 탈모증
정신 질환에 의한 탈모증
기타 탈모증을 동반하는 질병 & 습관

Part 6 여성 탈모, 남성과 어떻게 다를까?

헤어스타일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
왜 여성이 ‘남성형 탈모증’에 걸릴까?
임산부는 절대 복용해서는 안 되는 피나스테리드
여성 특유의 탈모 원인을 찾아라

Part 7 머리카락에 관한 오해와 속설

다시마와 미역이 머리카락을 검게 만든다?
하룻밤 사이에 백발이 된다?
흰머리는 뽑을수록 늘어난다?
스트레스로 탈모와 흰머리가 생긴다?
두피의 지방이 탈모의 원인이다?
값싼 샴푸는 머리카락에 악영향을 준다?
지나친 샴푸가 탈모를 부른다?
자외선은 머리카락에 손상을 준다?
남성형 탈모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두피를 자극하면 머리카락이 자란다?
다리와 겨드랑이 털을 밀면 더 많이 난다?
아기의 머리카락을 밀면 숱이 많아진다?
새치가 많은 사람은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부록/쉽게 풀어쓴 탈모 궁금증 Q & A

1. 탈모 치료를 위한 자가 체크리스트
2. 나의 탈모 단계에 맞춘 효과 100% 대처법
3. 미녹시딜 궁금증 Q & A
4. 피나스테리드 궁금증 Q & A
5. 모발 이식에 관한 궁금증 Q & A
6. 가발에 관한 궁금증 Q & A
7.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약물 리스트

이 책을 마치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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