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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술치료》는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고민과 문제, 개성과 본질을 표현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 낙서하기, 점토 주무르기, 상자 꾸미기, 숲길 걷기 등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어, 이러한 미술활동을 통해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자신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실제 미술치료 워크숍 현장에서 찍은 여러 사람의 활동 모습과 작품 사진들을 그대로 책 속에 실어, 다른 사람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느끼고 표현하는지의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사진 속 다른 사람들의 적극적인 활동 모습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 출판사 제공

‘나’를 찾아가는 심리치유 여행
방황에서 희망으로 나를 안내하는 일상 속 미술치료

● 요약 소개

《행복한 미술치료》는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고민과 문제, 개성과 본질을 표현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 낙서하기, 점토 주무르기, 상자 꾸미기, 숲길 걷기 등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어, 이러한 미술활동을 통해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자신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실제 미술치료 워크숍 현장에서 찍은 여러 사람의 활동 모습과 작품 사진들을 그대로 책 속에 실어, 다른 사람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느끼고 표현하는지의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사진 속 다른 사람들의 적극적인 활동 모습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 책 내용

‘나’를 찾아가는 일상 속 미술치료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에 더 치중하고,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해선 안 돼.’라고 안달하면서 일상을 보낸다. 그러는 동안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좋아하는 일에서 멀어진 채 ‘내가 정말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라며 삶의 방향을 잃어버리게 된다.
《행복한 미술치료》는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이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느끼는지를 깨닫고,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굳어진 감각들을 활성화하는 창조적인 미술활동들을 소개하되, 일상 속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을 담아, 마치 여행을 떠나듯 자유롭고 즐겁게 ‘나’를 찾는 미술치료를 체험할 수 있다.

방황에서 희망으로 나를 안내하는 따뜻한 감성의 책
저자인 요시다 에리는 늦깎이 미술치료사이다. 그는 싫증을 잘 내는 성격이라 무슨 일을 해도 만족할 수 없었고, 늘 다른 무언가를 찾아 헤맸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미술치료를 체험하면서 비로소 자신의 개성과 본질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되었다.
《행복한 미술치료》는 실제 미술치료 워크숍 현장에서 찍은 감성적인 사진과 이를 바라보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 잘 어우러진 책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미술치료를 통해 자기 안에서 새로운 힘을 발견했다. 이때의 기쁨과 희망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방황하는 나 자신을 희망으로 안내해 주는 따뜻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6가지 단계
《행복한 미술치료》는 모두 여섯 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단계는 진정한 ‘나’에게로 이르는 여섯 개의 문을 상징한다.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그 안의 다양한 감정과 문제를 관찰한 다음, 이미지를 그림, 음악, 몸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나만의 개성과 본질은 물론, 사람과의 인연, 숨겨진 꿈도 발견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1장 시작의 문
미술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중요한 워밍업 훈련을 소개한다. 호흡하기, 이미지 떠올리기, 눈 감고 그리기, 직감으로 그리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만든다.

2장 의식의 문
무의식과 연결되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는 장이다. 머릿속 생각을 글로 쓰기, 자화상의 상자 만들기, 과거 그리기 등의 활동을 통해 평소에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또 다른 나의 성격과 버릇, 이미지를 발견한다.

3장 감정의 문
마음속 깊은 곳의 감정을 꺼내 관찰하고 표현하는 단계이다. 감정을 발산하는 훈련을 거쳐, 슬픔과 분노를 치유하고, 감정을 다루는 법을 소개한다. 보이지 않는 감정을 그림으로 그려 실체를 만들어 내면, 다루기 힘들었던 감정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4장 해결의 문
평소에 고민하는 문제들을 다양한 시점에서 바라보는 장이다. 문제를 항아리에 비유하는 이미지 요법,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관찰하는 빛과 그림자 작업 등을 통해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는 법을 배운다.

5장 인연의 문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관찰하는 단계로,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진행한다. 함께 호흡하고, 함께 그리고, 함께 움직이면서 서로 믿음을 주고받으며, 인연의 소중함을 느껴 본다.

6장 희망의 문
미술활동을 통해 열린 감각과 마음으로 자신이 진정 원하는 꿈을 그려 보는 장이다. 꿈 지도 그리기, 꿈을 방해하는 장애물 찾기, 꿈과 연결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이 진정으로 희망하고 꿈꾸는 것을 구체화하며,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시작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6가지 방법
그리기 / 만들기 / 연주하기 / 움직이기 / 글쓰기 / 나누기

Q&A
이 책의 사용법에 대해

Chapter 1 시작의 문
감각 열기 / 이미지 만들기 / 워밍업 / 자유화

Chapter 2 의식의 문
눈 감고 그리기 / 글쓰기 명상 / 자화상의 상자 / 시간 여행 / 인생 연출하기

Chapter 3 감정의 문
감정 훈련 / 슬픔 치유 / 분노 치유 / 어느 대화의 기록

FIRST AID - 만일의 경우를 위한 마음 다스리기

Chapter 4 해결의 문
문제의 항아리 / 빛과 그림자 작업 / 갈등의 작업

Chapter 5 인연의 문
인연의 훈련 / 함께 그리기 / 숲길 걷기 / 바닷가 걷기 / 추억 모으기

Chapter 6 희망의 문
꿈 지도 / 꿈 관찰 / 기원의 춤

미술치료와 나
활동 과정 해설
재료와 도구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