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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파워 블로그의 첫걸음,)
블로그 글쓰기 (파워 블로그의 첫걸음,)
저자 : 이재범
출판사 : 평단
출판년 : 2016
ISBN : 9788973434336

책소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투잡까지 가능한 블로그 글쓰기의 무한 매력!

1년에 200여 권의 책을 읽고 나서 모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저자 이재범 작가는 지금까지 1000여 편의 서평을 썼다. 일상 이야기와 전문 영역의 리뷰도 상당할 정도로 전방위 글쓰기를 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 『파워블로그의 첫걸음,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해 작가가 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자 했다.

책은 나도 모르던 나를 만나는 나만의 블로그 글쓰기, 날마다 발전해가는 나를 볼 수 있는 블로그 글쓰기, 점차 사업까지 발전해 투잡도 가능케 한 무한 매력에 빠져보는 재미에 대해 총 8개의 장으로 나눠 설명한다. 책의 각 장 말미에는 [글쓰기 명언 노트]를 삽입해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직접 글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편집하여 재미를 더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글 잘 쓰는 법의 시작은 ‘블로그 글쓰기’로부터!
- 블로그 글쓰기만 잘해도 작가는 물론 투잡도 가능하다.

■ 블로그와 글쓰기는 환상적인 조합이다.

블로그와 글쓰기는 환상적인 조합이다.
어느 누구에게도 글쓰기 트레이닝을 받아본 적 없고
글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 힘들다면 당장 블로그로 시작해보라.
그보다 더 글쓰기에 좋은 것은 없다.
글도 쓰고 독자의 반응도 살피고 실력도 늘리려 한다면
블로그만 한 것도 없다.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썼을 뿐인데
글쓰기 실력이 향상된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 저자의 말 중에서

■ 파워블로거가 되는 지름길은 바로 글쓰기다.
투잡까지도 가능한 그 블로그 글쓰기의 무한 매력


예스24 파워문화블로그, 인터파크 파워북피니언, 네이버 2013년 책 분야 공인 파워블로그. 책을 읽은 뒤 1권도 빼놓지 않고 서평을 쓰고, 1년에 200여 권의 책을 읽고, 모두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지금까지 올린 서평만 해도 1,000편이 넘고, TV 드라마와 영화, 다큐멘터리 리뷰까지 포함하면 그 수가 엄청나다. 또한 일상 이야기와 전문 영역의 리뷰도 상당할 정도로 전방위 글쓰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인 이재범 작가다.
저자는 지금도 1년에 200권 정도의 책을 읽고 서평을 하나도 빠짐없이 블로그에 올린다. 가감 없이 솔직하게 쓴 그의 글은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펴낸 《파워블로그의 첫걸음, 블로그 글쓰기》는 이러한 저자의 체험을 담아 누구나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해 작가까지 될 수 있음을 이 책에서 여실히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글쓰기를 연습했던 블로그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룬다. 블로그 만큼 좋은 글쓰기 연습장도 없다. 내가 아무리 글을 잘 써도 누구도 알아주지 않으면 무척 허탈하다. 사람들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호응하거나 반응해주어야 글 쓰는 재미가 증가한다. 블로그에 글을 쓰기는 쉽지만 그 글을 더 잘 쓰고 꾸미기 위한 팁들이 있다. 이것도 책에 함께 실었다.”
저자의 말처럼, 글쓰기의 가장 큰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자신만의 연습장인 블로그에 꾸준하게 쓰는 것이 최선이라고 한다. 저자는 또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방법과 도구로 꾸준히 글을 써서 변모된 자신을 발견하기 바란다.” 고 조언한다.

나도 모르던 나를 만나는 나만의 블로그 글쓰기, 날마다 발전해가는 나를 볼 수 있는 블로그 글쓰기, 점차 사업까지 발전해 투잡도 가능케 한 그 무한 매력에 빠져보는 재미에 대해 총 8개의 장으로 나눠 설명한다.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지친 마음까지 위로하는 것은 물론 블로그 글쓰기만 잘해도 작가도 될 수 있고, 좀 더 영역을 넓히면 투잡까지도 가능한 그 장점에 대해 저자는 “지금 당장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고 누누이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철저하게 저자의 실제 경험담이 곳곳에 묻어나 있어 글이 생생한데다 단문 위주로 쉽게 쓰여 있다 흡인력이 강하다. 특히 각 장 끝날 때마다 를 삽입해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직접 글쓰기(필사) 체험을 할 수 있게 편집한 점도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친 마음까지 위로하는 것은 물론 블로그 글쓰기,
지금 당장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

- 책속으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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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블로그는 아주 좋은 메모지다. 메모지를 따로 갖고 다니면서 틈날 때마다 쓰는 것도 상당히 부지런해야 할 수 있다. 블로그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있는 요즘, 어디서나 간편하게 접속해서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훌륭한 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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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블로그라면 두려움을 느낄 겨를도 없을 것이다. 인간은 누군가와 소통하며 살아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직접 만나 대화를 하는 것과는 비교되지 않겠지만 블로그는 불특정 다수와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다. 직접 만나는 지인보다 더 친밀하게 소통할 때도 있다. 내가 쓴 글을 읽고 반응해주는 이와 글을 주고받으며 형성한 공감대는 오프라인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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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을 많은 사람이 본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똑같은 시간을 들여 글을 작성했는데 어떤 블로그에 올린 글은 많은 사람이 방문해 읽고, 내 블로그에 올린 글은 적게 읽는다면 기분 좋을 리 없다.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는 것은 많은 사람이 내 글을 읽어주면 좋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그러니 이왕 쓴 글, 더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제목을 ‘섹시하게’ 지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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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편히 올릴 수 있다.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것도 맞다. 그렇다고 타인을 불쾌하게 만드는 글이나 자신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쓰라는 말은 아니다. 인터넷 은어는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이지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쓰지 않는 것이 옳다. 글을 아무리 잘 썼다 해도 인터넷 은어, 단 하나 때문에 기껏 노력해서 쓴 글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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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게, 할 말을 정확하게 전달한 글이 좋은 글이다. 힘없이 끊어질 듯 전개되는 글보다는 할 말을 한 문장으로 짧게 전달하고 다음 문장으로 또다시 연결되는 글이 힘 있다. 지금부터 의식적으로 짧게 쓰도록 노력해보자. 짧은 글이 훨씬 간결하고 의미 전달도 잘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흐리멍덩한 긴 글보다 명료하게 생각을 전달하는 짧은 글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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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 내용을 옮겨 적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마다 포스트잇을 붙여 표시한다. 볼펜이나 연필로 밑줄을 긋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책을 다시 읽거나 중요한 부분만 찾을 때 요긴하다. 책을 다읽은 뒤에 표시한 부분만 따로 블로그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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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자 내로 써야 하는 다른 매체와 달리 블로그는 제한이 없다. 무한정 쓸 수 있다. 형식과 내용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 그대로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다. 일기, 리뷰, 일상의 기록, 투자 경험담 등. 쓰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아무런 망설임 없이 쓸 수 있는 최고의 기록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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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로그는 내 개인 브랜드나 마찬가지다. 당신이라고 못할 것이 무엇인가? 내가 하루아침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몇 년 동안 꾸준히 쉬지 않고 온갖 글을 올린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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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글을 써라. 당신도 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 더구나 글은 잘 썼다, 못썼다 하는 기준도 애매하다. 자신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다. 글쓰기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자리에 앉아 무엇이라도 쓰는 노력을 하며 글쓰기 근력을 키우면, 어느 순간 별로 힘들이지 않고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책머리에

첫 번째 글쓰기

우선 시작하라
쓰고 싶은 것을 써라
친구와 대화하듯이 써라
자신의 경험부터 써라
시간을 투자하라
글쓰기 명언 노트


두 번째 글쓰기

글 쓰는 목적을 분명하게 하라
왜 글을 쓰는가
즐겁게 써라
일상을 써도 글이다
일기 쓰기는 훌륭한 글쓰기 연습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글쓰기 명언 노트


세 번째 글쓰기

글쓰기는 재능이 아닌 노력
문학 작품을 쓰는 것이 아니다
완벽한 글은 없다
지식을 총동원하라
쓰기의 기본은 읽기
글쓰기도 공부를 하라
글쓰기 명언 노트


네 번째 글쓰기

내가 쓴 글을 누군가는 읽는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라
욕을 먹을 수 있다
생각처럼 글이 나오지 않아도 써라
뮤즈는 오지 않는다
글쓰기가 두려워요
글쓰기 명언 노트


다섯 번째 글쓰기

제목은 섹시하게
인터넷 언어-은어를 쓰지 말자
세부 묘사를 하라
소재를 미리미리 기록하라
평상시의 말로 써라
공개적으로 알리고 써라
글쓰기 명언 노트


여섯 번째 글쓰기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단어를 중복해서 쓰지 않는다
그리고, 그래서, 그런데, 그러나
소리 내어 읽어보라
남의 글을 베끼며 실력을 키워라
글쓰기 명언 노트


일곱 번째 글쓰기

블로그 예약 기능을 활용하라
리뷰 쓰는 법
사진으로 보완·강조하라
블로그는 기록하는 곳이다
글쓰기 명언 노트


마지막 글쓰기

글은 온몸으로 쓴다
글쓰기 명언 노트

명언 모음

참고 문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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