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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 전에 만나는 10가지 얼굴의 그녀
서른다섯 전에 만나는 10가지 얼굴의 그녀
저자 : 앨리슨 제임스
출판사 : 소담출판사
출판년 : 2009
ISBN : 9788973819683

책소개

20~30대 여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날카롭고 위트 있게 해부!

특별히 이룬 것도 없이 나이만 먹어가는 나, 과연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이 책은 스물 셋부터 서른 다섯까지, 매일매일 새로 시작하는 여성들의 인생 로드맵을 따라가 본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살면서 겪게 되는 정신없고, 하지만 재미있고 도전해볼 만한 각 시기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생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여자들이 나이가 들면서 더 낫거나 더 나쁘게 변해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자기 자신에 가까워진다고 주장한다. 잘 나가던 알파걸에서 어머니의 자리에 서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며 새로운 자유를 경험한다고, 결국 진정한 나를 찾게 된다고 말한다. 본문은 이 흥미로운 여행을 흥미롭게, 때로는 진지하게 탐험한다.

그녀들이 각각의 시기에서 어떻게 균형을 이루며 역경을 헤쳐나가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순진해서 탈인 사회 초년생, 멋과 즐거움을 위해 돈을 탕진한 빈털터리 공주, 슈퍼우먼 신드롬에 빠진 워커홀릭, 화려한 사교를 즐기는 파티걸, 소용돌이에 휩싸인 위기의 여자, 자립을 외치는 독립녀, 아가씨 같은 아줌마 미시 등 10가지 여성상을 소개한다. 이 중 과연 자신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를 따져보고, 현재의 당신 모습을 체크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이가 들면서 더 낫거나 더 나쁘게 변해가는 것이 아니라
그저 점점 더 우리 자신에 가까워져갈 뿐이다”

20 ~ 30대, 매일매일 새로 시작하는 그녀들의 인생 로드맵


지금 당신은 어떤 여자?
□설렘과 두려움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 □카드 결제일이 두려운 빈털터리 공주 □날밤 새는 일중독자 워커홀릭 □알코올과 춤의 나날들 파티걸 □몸짱이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몸짱-워너비 □남자의 취향에 따라 팔색조로 변신하는 카멜레온 □삶의 의미를 잃은 위기의 여자 □세상의 중심에서 자립을 외치는 독립녀 □결혼과 출산 앞에서 고민하는 미시 □언제나 스스로에게 진실한 나 진정한 나

뭘 해도 충분치 않은 느낌, 현재에 대한 불만과 미래에 대한 불안, 사회적 요구와 내가 원하는 것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20-30대 여자들을 위해, 이 책의 저자 앨리슨 제임스는 여자의 다양한 인생 여정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인간 관계와 라이프 스타일 문제의 전문가로, 〈맥심〉, 〈월 스트리트 저널 온 라인〉 등 세계 유수의 잡지들에 여성 관련 칼럼을 기고하며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스타가 된 앨리슨은, 이 책을 통해 귀여운 신입사원에서 아줌마란 말을 듣기까지, 잘나가던 파티걸에서 어머니의 자리에 서기까지, 여자는 10가지 모습으로 변화한다고 말한다.
착한 딸에서부터, 쿨한 여자친구, 싹싹한 여직원, 섹시한 파티걸, 용감하고 독립적인 커리어우먼, 현명한 엄마… 시대의 요구상도 빠르게 변화할 뿐 아니라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여자의 속성상 어느 하나도 놓치기 싫은 20-30대 여자들은 스스로 수십 가지의 역할을 수행해간다. 이 책은 이렇게 여러 단계를 거치며 종국에는 ‘진정한 나’를 찾아 안정기에 접어들기까지 여자의 일반적인 삶의 여정들을 둘러봄으로써 인생의 각 시기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의 나의 위치를 체크하고, 혹은 내가 몰랐던 내 안의 나를 발견하며, 각각의 시기에서 균형을 이루며 역경을 헤쳐가는 비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나 말고 남들도 이런 시기를 겪는 걸까?"
"이 지긋지긋한 상황도 언젠가는 끝을 보게 될까?"
공감이 발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더 행복한 나를 위하여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건, 카드 빚에 허덕이며 고통스러워하고 있건,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진저리를 치고 있건, 누구든 이런 질문을 해봤을 것이다.
“나 말고 남들도 이런 시기를 겪는 걸까?”, “이 지긋지긋한 상황도 언젠가는 끝을 보게 될까?”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답은 “예스”다. 남들도 나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 위로 받고, 이 불행이 언젠가는 끝나리라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위로 받는 게 사람 심리다. 이 책은 인생의 각 단계의 일반적인 모습을 적나라할 정도로 생생히 펼쳐 보여주며 그런 묘한 사람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일하고, TV 보다가 잠들고, 또다시 일하고, 운동하고 TV 좀 보고 잠들고… ‘나름 리드미컬한 인생’이라고 한다면 할 수 있는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사소한 일들, 섬세한 감정을 위트 있게 표현한 문장들을 보며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여자’라는 공동체 안에서 위로 받고 희망적인 메시지조차 발견하게 될 것이다.
카드 결제일이 두려운 빈털터리라 해도, 돈이 궁할 때 자신이 얼마나 융통성 있게 위기의 순간을 모면했는지에 대해 감탄하며 추억할 수 있을 것이라든가, 술과 알코올의 나날들을 보내는 파티걸은 사교적인 미팅의 에티켓의 달인이 될 수 있다라든가 하는 새로운 관점에서의 삶의 의미를 되짚어주기도 하고, ‘순수한 꿈을 짓밟는 사회 선배들을 무시하는 법’, ‘워커홀릭들의 안정된 직장 생활을 위한 팁10’,‘프로 고독녀들의 인간들 틈을 떠나는 법’ 등 기발하고 유용한 팁들이 가득하다.

“현대의 30세는 곧 27세와도 같다. 만세!”
나이 콤플렉스를 버리고 행복한 나를 찾자!


저자 앨리슨 제임스는‘갈수록 졸업도 늦게, 결혼도 늦게, 아이도 늦게 갖는 등 인생의 중대사들을 행하는 데 있어 이 세대의 인간들이란 어쩐지 모든 걸 뒤로 조금씩 미뤄가고 있는 추세니까 요즘의 삼땡, 즉 33세의 나이란 다시금 맞이하는 새로운 30세이다. 그런 고로 30세는 곧 27세와도 같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자기 나이 앞에 ‘3’을 다는 데 있어 이제 여자들은 더 이상 예전처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30대 콤플렉스를 버려라! 그런 의미에서 앨리슨 제임스는 안정된 삶을 찾는 시기를 ‘서른다섯’즈음으로 책정하였다. 물론 개인에 따라 독립과 결혼과 출산의 시기들은 각기 달리 찾아온다. 나이에 구애 받지 말고, 진짜 자기 모습을 찾고 행복을 추구하는 데 주력하면 된다.
세상의 잣대나 어떠한 편견에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에게 진실한 ‘진정한 나’를 만나기까지 순진한 후배로, 여우 같은 여자친구로, 잘나가는 파티걸로, 독한 일벌레로,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위기의 여자로 이 변화무쌍한 시대에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는, 살아온, 혹은 살게 될 20 ~ 30대 그녀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말

chapter1 사회 초년생 The New Graduate
너무 순진해서 탈인 그녀!
'사회'에서의 새로운 출발/ 어른의 목소리/ 꿈을 앗아가는 악마들/ 그녀의 머릿속에는/ 아.환상적인 미래여!

chapter2 빈털터리 공주 The Dollarless Diva
시리얼, 참치 캔, 그리고 쌓여만 가는 카드 빚이여!
가난을 즐기다?/ 부자가 되는 길/ 급전 창출의 묘미/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위하여

chapter3 워커홀릭 The Worker Bee
슈퍼우면 신드롬에 빠지다
액션 풀 가동에 들어간 슈퍼우먼/ 극단으로 치닫는 워커홀릭/ 일 중독자에서 균형 잡힌 일꾼으로/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 되찾기

chapter4 파티걸 The Party Girl
응,응.이따 핸드폰으로 연락해!
당신도 파티걸?/ 파티걸 딕셔너리/ 화려한 사교 트레이닝/ 이방인들과의 만남에서는/ 휴식을 취할 시간

chapter5 몸짱-워너비 The Body-Conscious Babe
비타민과 생수병은 필수!
몸짱-워너비의 라이프 스타일/ 익스트림 피트니스/ 현실세계로의 귀환/ 다이어트 계를 하산하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는 건강한 삶

chapter6 카멜레온 The Chameleon
"난 그와 같은 걸로 주세요"
변태와 변신의 시기/ 변신 욕구와 그 원인/ 카멜레온을 둘로싼 토론/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올라

chapter7 위기의 여자 The Crisis Chick
정크푸드와 잠으로 얼룩진 나날들
휘몰아치는 소용돌이 속에서/ 우울 유발자들/ 신속한 위기 관리/ 위기의 순간을 뒤돌아보며

chapter8 독립녀 Ms. Independence
세상의 중심에서 자립을 외치다
원맨, 아니 원우먼 쇼/ 해방감을 만끽하는 순간들/ 내가 만나는 자유, 그 다양함 속으로/ 완벽한 균형의 미학

chapter9 미시-아가씨 + 아줌마 The Wirl-Half Woman/Half Girl
한 번만 더 아줌마라 불렀단 봐라!
옆집 사는 미시/ 미시들이 겪는 시행착오들/ 약혼, 결혼, 그리고 아기 탄생(...오 마이 갓!)/ 아가씨와 아줌마의 장점만을 모아,모아

chapter10 진정한 나를 찾아서 The True You
야호, 드디어 내 힘으로 여기까지!
'진정한 나'에 한걸음 더 다가서며/ 실용 만점의 교훈들/ 더 커다란 하나의 전체로/ 언제나 스스로에게 진실한 나/ 기분 좋은 미래여!

맺음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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