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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비 열전 (조선왕조실록에 의한)
조선 왕비 열전 (조선왕조실록에 의한)
저자 : 임중웅
출판사 : 선영사
출판년 : 20150130
ISBN : 9788975589034

책소개

조선 왕조 역대 왕비들의
상상을 초월한 삶의 투쟁기!

깊고도 높은 장벽으로 가리어진 구중 궁궐 속에서, 겉보기에는 온갖 부귀 영화와 권세를 쥐고 흔들며, 무엇 하나 거리낄 것이 없고, 부러울 것이 없는 국모의 자리이건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왕비들의 일생은 형극의 길을 걷는 외롭고 눈물로 점철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투쟁의 삶이었다. 친정 가문과 세력을 위해 재물이 되기도 했고, 발판이 되기도 했으며, 자신으로 인해 친정 가문과 세력이 멸문을 당하는 참극을 겪기도 했다. 또한 후사를 낳지 못하면 폐출되거나 후궁들의 눈치를 살펴야 했고, 지아비인 임금이 요절하면 한평생 청상 과부로 생을 마쳐야 했다.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간사한 무리들은 자신들의 권력과 이권을 잡기 위해 그녀들을 이용하여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피비린내나는 싸움을 벌여, 때로는 그들의 희생양이 되기도 했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조선 왕조 역대 왕비들의
상상을 초월한 삶의 투쟁기!!

깊고도 높은 장벽으로 가리어진 구중 궁궐 속에서, 겉보기에는 온갖 부귀 영화와 권세를 쥐고 흔들며, 무엇 하나 거리낄 것이 없고, 부러울 것이 없는 국모의 자리이건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왕비들의 일생은 형극의 길을 걷는 외롭고 눈물로 점철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투쟁의 삶이었다.
친정 가문과 세력을 위해 재물이 되기도 했고, 발판이 되기도 했으며, 자신으로 인해 친정 가문과 세력이 멸문을 당하는 참극을 겪기도 했다. 또한 후사를 낳지 못하면 폐출되거나 후궁들의 눈치를 살펴야 했고, 지아비인 임금이 요절하면 한평생 청상 과부로 생을 마쳐야 했다.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간사한 무리들은 자신들의 권력과 이권을 잡기 위해 그녀들을 이용하여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피비린내나는 싸움을 벌여, 때로는 그들의 희생양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추악한 권력 투쟁의 수치스러운 역사를 탓하고자 함이 아니라, 지나간 역사를 조명하여 내일을 경계하자는 뜻에서 조선 왕조 500여 년 동안 명멸했던 27명의 임금과 41명의 왕비, 그리고 수많은 후궁들의 삶을 이 책에서 파헤쳐 보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제1대

후비 신의왕후



태조

고생과 희생으로 점철된 첫째부인 한씨

15



후비 신덕왕후





정량혼으로 맺은 둘째 부인 강씨

18



개국 공신 강씨

21



자식을 죽게 한 왕비 강씨

22



300년간 첩으로 수모당한 강씨

24



제2대

후비 정안왕후



정종

남편의 목숨을 건진 정비 김씨

30



정종과 방원의 우애를 다지게 한 김씨

31



권력을 버릴줄 알았던 김씨

34



제3대

후비 원경왕후



태종

태종을 내조한 명문가 출신 민씨

37



혁명 주체 세력 민씨

39



철저히 배신당한 민씨

42



제4대

왕비를 바라지도 않았던 심씨

50

세종

친정의 멸문을 바라보기만 한 심씨

51



폐비의 위기에서 살아난 심씨

52



말썽 많은 자손들을 잘 다스린 심씨

54



눈물로 평생을 보낸 심씨

59



제5대

후비 현덕왕후



문종

색녀 봉씨의 폐출로 왕후가 된 권씨

62



제6대

후비 정순왕후



단종

왕권 탐욕 광기의 희생자 송씨

70



기구한 운명, 한많은 여인 송씨

74



제7대

후비 정희왕후



세조

권력 야욕에 눈뜨는 윤씨

77



세조의 쿠데타 공범 윤씨

78



차남 예종의 단명을 지켜본 윤씨

80



왕위 계승권에 개입한 윤씨

81



7년 섭정에서 퇴진하는 윤씨

85



제8대

후비 장순왕후



예종

책사 한명회의 큰딸 한씨

87



계비 인순왕후



예종과 함께 눕게 된 계비 한씨

93



서오릉西五陵에 묻힌 왕과 왕비들

93



정치적 야심을 드러내지 않는 덕종의 후비 한씨

96



유교적《내훈內訓》을 편찬한 덕종의 후비 인수대비

97



불교에 심취한 덕종의 후비 인수대비

98



제9대

후비 공혜왕후



성종

책사 항명회의 둘째 딸 한씨

102



1계비 제헌왕후



폐비가 될 줄 몰랐던 윤씨

105



성종의 바람기에 폐비가 된 윤씨

107



폐비의 자리에 앉은 정현왕후

108



피를 토하며 죽은 폐비 윤씨

109



피 묻은 금삼錦衫을 알게 된 연산군

111



2계비 정현왕후



인고의 세월을 보낸 셋째 왕비 윤씨

115



제10대

후비 거창 신씨



연산

패륜 폭정에 노심 초사한 신씨

118



제11대

후비 단경왕후



중종

중종 즉위로 남편과 생이별한 신씨

129



치마바위에서 그리움을 삭인 신씨

132



끝내 남편을 만나지 못한 신씨

133



1계비 장경왕후



왕의 엽색 행각에 속을 끊인 윤씨

137



2계비 문정왕후





훗날의 정적 윤임에 의해 간택된 윤씨

141



정적들을 차례차례 제거하는 윤씨

142



절대 권력을 휘두른 독재자 윤비

146



문정왕후와 보우

148



흙탕 속의 진주 화담 서경덕



-정치를 외면했던 고고한 학자

152



제12대

후비 인성왕후



인종

가장 후덕하고 인자했던 왕비 박씨

157



제13대

후비 인순왕후



명종

왕위를 방계로 승계시킨 심씨

160



권력욕을 자제할 줄 알았던 심씨

164



제14대

후비 의인왕후



선조

살아 있는 관음보살 석녀 박씨

166



임진왜란, 추한 역사 속에 묻힌 박씨

172



계비 인목왕후



비극의 왕자를 낳은 김씨

175



아들 영창대군을 잃고 유폐된 김씨

177



광해군을 죽이려고 했던 인목대비

179



끝내 광해군을 못 죽인 인목대비

180



제15대

젊은 시어머니와 갈등하는 유씨

182

광해군

조정을 친정 식구들로 들끓게 한 유씨

184



친정은 멸문당하고 자결한 유씨

186



제16대

후비 인열왕후



인조

혼란 정국에 조바심했던 한씨

188



며니리의 간택도 조정 뜻에 따랐던 한씨

192



아들보다 일찍 떠난 인열왕후

193



계비 정렬왕후



대비의 권위를 뒤늦게 찾은 조씨

197



신하들의 뜻대로 상복을 입은 조씨

200



제17대

후비 인선왕후



효종

북벌에 전력을 바친 장씨

204



북벌 계획에 내조한 인선왕후

207



복상 문제로 논쟁거리를 제공한 인선왕후

208



제18대

후비 명성왕후



현종

정청政廳에서 대성 통곡한 김씨

211



남인과 궁녀 장씨를 축출한 명성왕후

216



제19대

후비 인경왕후



숙종

요녀 장씨의 모함 속에 요절한 김씨

218



1계비 인현왕후



서인 세력이 보호해준 민씨

223



남인 세력의 장희빈에게 쫓겨난 인현왕후

227



남인의 몰락으로 복위된 인현왕후

235



장희빈보다 먼저 승하한 인현왕후

244



2계비 인원왕후



소론과 노론의 당쟁을 겪은 김씨

252



영조를 끝까지 보호해 준 인원왕후

260



제20대

후비 단의 왕후



경종

성불구자 남편을 모셨던 심씨

277



계비 선의왕후



남편의 병수발 끝에 자살한 어씨

280



제21대

후비 정성왕후



영조

당쟁 속에 후사까지 못 둔 서씨

287



사도세자의 비극을 예감한 정성왕후

297



계비 정순왕후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을 본 김씨

307



뒤주 속에서 죽은 사도세자

314



《한중록》을 저술한 혜경궁 홍씨

319



당쟁의 연속으로 불안한 정순왕후

321



정조의 치세로 눌려 지낸 정순왕후

323



여전히 숨죽이고 지낸 정순왕후

326



천주교를 탄압하며 정권을 쥔 정순왕후

328



제22대

후비 효의왕후



정조

아들을 낳지 못해 죄인처럼 지낸 김씨

334



제23대

후비 순원왕후



순조

노론 벽파의 견제 속에 왕비가 된 김씨

341



풍양 조씨 가문과 경쟁한 순원왕후

347



안동 김씨가의 세도에 앞장 선 순원왕후

351



제24대

후비 효현왕후와 계비 효정왕후



헌종

세도 정치에 희생된 김씨와 홍씨

356





제25대

후비 철인왕후



철종

농사꾼 강화도령의 왕비가 된 김씨

365



삼정三政의 문란과 민란

372



동학東學의 탄생

375



제26대

후비 명성황후



고종

고아라는 이유로 왕비가 된 민씨

379



시아버지와 정권 다툼을 벌인 명성황후

383



망국의 권력 투쟁에만 집착한 명성황후

393



고종의 후궁들

403



제27대

후비 순명효황후와 계비 순정효황후



순종

망국의 마지막 왕비 민씨와 윤씨

410



잘 먹고 잘산 매국노와 후예들

417



참고문헌



조선 역대 왕 계보

421



조선 왕조 왕비 일람표

422



조선 왕조 왕릉 일람표

425



조선사 연표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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