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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비빔밥과 성자 이야기
전주 비빔밥과 성자 이야기
저자 : 이덕주
출판사 : 진흥
출판년 : 2007
ISBN : 9788981143008

책소개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전주 비빔밥과 성자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비빔밥처럼 너그럽고도 깊은 맛과 향이 배어 있는 전라북도 성자들의 믿음을 다루고 있다. 격동기 한말과 일제시대, 그리고 해방 후 전쟁을 거치면서 진행된 전라도 선교는 곧 복음과 민족을 위한 고난과 희생의 역사였다. 저자는 순국, 순교 성인들이 예배를 드렸던 교회와 그들의 생가 및 무덤을 찾아 묵상하고 기도하며 역사 속 성자들의 믿음을 되살린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말-남도 성지순례의 맛과 향을 찾아서

전주 비빔밥과 ‘온’ 문화 - 남장로회 전주 선교부
전주 비빔밥과 ‘온’ 문화
동학 혁명과 전주 선교
은송리 선교 요람을 찾아서
뒷이야기

서원고개의 학교, 병원 그리고 무덤 - 남장로회 전주 선교부
화산동 선교부
희현당 터 위에 세운 신흥학교
신사 자리로 옮긴 기전여학교
서원고개 선교사 묘지
다가공원 덕분에 살아남은 양관들
뒷이야기

거지 대장이 된 양반 교인 - 이거두리와 전주 서문교회
‘포사이드 사건’과 전주 양반들의 개종
‘기인’ 전도자 이거두리 이야기
‘외지’ 출신 목사와 장로들이 많았던 교회
최고(最古) 한옥 종탑
‘비빔밥 식’ 연도 표기
뒷이야기

미륵과 후천개벽 마을의 ‘ㄱ’자 예배당 - 김제 금산교회
전라도 땅을 찾은 경상도 고아 소년
‘큰 인물’을 배출한 금산교회
전쟁 같은 금산 목회아직도 건강한 ‘ㄱ’자 예배당
상량문에 담긴 금산 교인들의 꿈
뒷이야기

부자 마을의 ‘ㄱ’자 예배당 - 익산 두동교회
삼천석지기 부자가 있던 마을
부잣집 사랑방에서 시작된 두동교회
남은 알곡
조기운동과
‘ㄱ’자 예배당의 남녀 평등 구조
몸으로 지킨 예배당
뒷이야기

혈의(血依)를 지킨 여인들 - 문용기와 익산 남전교회
‘옥익꾸뜰’의 십자가 마을
남전교회와 도남학교
남전 교인들의 만세 운동
‘솜리’ 장터에 흘린 피
‘혈의’(血依)를 지킨 여인들
뒷이야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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