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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MBA의 경영수업
하버드 MBA의 경영수업
저자 : 여한구
출판사 : 더난출판사
출판년 : 2007
ISBN : 9788984053748

책소개

'경영자 사관학교'로 명성을 쌓아온 하버드 MBA를 책으로 만나는 기쁨!

글로벌 인재의 메이저리그인 하버드 MBA에 관한 책.『하버드 MBA의 경영수업』은 하버드 MBA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HBS)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과 다양한 케이스 교습법, 리쿠르팅 과정, 각종 클럽활동, 사교문화 등 MBA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모두 풀어준다.

먼저 MBA가 왜 필요한가를 시작으로 하버드 MBA 과정의 특징, HBS의 역사, HBS의 특별한 경영수업, 서머인턴십, 아시아 비즈니스 클럽, 입학 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중간중간 '동문 인터뷰' 코너를 통해 선배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래서 미래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양성되며, 글로벌 경쟁시대의 인재들은 어떤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무도회, 발렌타인데이, 영원한 라이벌인 예일 등 학업 외의 일상생활 모습도 알려주고 있어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루 거스너 IBM 전 회장, 잭 웰치 GE 전 회장, 워렌 버핏 등 저자가 하버드에서 만났던 세계의 명사들의 이야기도 수록하고 있다.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의 독서 포인트!
하버드 MBA만의 특별한 수업 과정이 고스란히 녹여 있는 저자의 체험일기는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도전을, 국내보다는 세계를 무대로 뛰고 싶어하는 피 끓는 젊은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체험의 장을 마련해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묻지 마 MBA? 물어라 MBA!

외환위기 이후 불어닥친 해외 MBA 열풍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억대연봉으로 가는 길’ ‘신귀족이 되는 자격증’ 따위의 허황된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붙어, 일부 직장인들 사이에는 일단 따놓고 보자는 ‘묻지 마 MBA' 현상까지 있었다. 그리고 이제 와 ‘해외 MBA 소용없다’ ‘MBA 투자가치 논란’ 등 회의적인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뚜렷한 목표와 MBA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무작정 비행기를 타는 것은 실패를 예고하고 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젠 물어야 한다. MBA가 무엇인지, MBA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MBA 이후 어떤 세상이 펼쳐지는지.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MBA 입학 이후에 대한 정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알고 싶어도 알 길이 없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조동성 교수의 말은 그래서 더 의미심장하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MBA 과정을 거쳤음에도 정작 MBA 교육의 허실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70년대 선배들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연년세세 후배들이 똑같이 겪는 것을 볼 때면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
그러던 찰나 마침 이 책을 만났다. 저자는 하버드 MBA의 케이스 교습법, 리쿠르팅 과정은 물론이고, 외부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클럽활동, 사교문화 등 HBS 생활의 전반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후배들이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사려깊은 선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 조동성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의 추천사 중에서

해외 MBA 입학 후, 그것을 알려주마

《하버드 MBA의 경영수업》은, 18년간 국내 정규교육을 모두 받은 국내 저자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HBS)의 MBA 과정에 입학해서 졸업할 때까지 2년간의 생활을 고스란히 담았다. 하버드 MBA생들의 치열한 수업과정부터, 눈물나는 취업일기, 화끈한 파티문화까지, MBA 생활 전반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관련정보에 목마른 우리 젊은이들에게 귀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학사 과정뿐 아니라, 우리에겐 낮선 그네들의 화려한 파티문화, 한국 학생으로서 하버드 MBA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때론 눈물나고 때론 배꼽잡는 에피소드 속에 가득하다.
개인의 경험에 근거했으나 동문 인터뷰, 문헌조사 등을 통해 최대한 다양한 시각과 신뢰성 있는 정보를 담아냄으로써, 신변잡기나 개인의 성공담으로 가득한 기존의 유학 체험기와 명확한 차별선을 긋는다. 개인의 경험에 근거했으나, 깊이 있는 리서치를 통해 독자들이 두고두고 읽으며 참조할 수 있도록 했다.

하버드 MBA, 별거 없다? 별거 있다!

이 책은 특히 하버드 MBA의 교과과정에 주목한다. 전세계 MBA 중 가장 들어가기 힘들다는 하버드 MBA.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루 거스너 IBM 전 회장,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등, 세계의 정재계 리더들이 하버드 MBA에서 태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버드 MBA는 무엇이 다르기에?
저자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하버드 MBA의 교육과정을 내외부의 총체적 시각으로 묘사한다. 정답도 교과서도 없이 토론으로만 진행되는 케이스 교습법, 일정 기준에 미치지 않으면 졸업을 시키지 않는 Hit the Screen, 견식을 넓히기 위해 전 세계를 도는 커리어트렉, 실제 기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는 서머인턴십 등, 하버드 MBA의 전 학사 과정이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훈련의 일환이다. 그 치열한 현장을 엿보고 있노라면 글로벌 인재는 어떻게 태어나는지, 오늘날 세계가 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이란 무엇인지 실감할 수 있다.
특히 하버드에는 세계 명사들의 초청강연이 끊이지 않는데 이 역시 리더 양성 과정의 하나다. 루 거스너 IBM 전 회장, 칼리 피오리나 HP 전 회장, 잭 웰치 GE 전 회장,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달라이 라마, 원자바오 중국총리 등, 10장에 특별히 수록된 세계 명사들의 특별강연 속에서 오늘날 세계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의 진정한 리더십을 엿볼 수 있다.
글로벌 경쟁시대의 현주소를 읽는다
이 책은 우물에 갇힌 우리 젊은이들에게 글로벌 경쟁시대의 현주소를 읽게 한다. 매일매일 국경의 개념이 무너지고, 전 세계가 경쟁대상이 되고 있는 냉혹한 현실을 저자의 눈을 통해 보여준다.
더불어 세계에 드높아진 한국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기업에서는 드물게 삼성전자가 세계 톱을 자랑하는 하버드 MBA생들을 고용하고 있고(‘삼성에서 일하고 싶어요!’ - p.334), 전 세계 비즈니스 케이스의 80퍼센트를 차지하는 하버드의 비즈니스 케이스에 우리 기업 ‘진웅’의 사례가 당당히 소개되고 있다(‘HBS에서 한국 기업을 배우다’ - p.330).
이 책은 MBA 과정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직장인들, 미래에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하나의 방향타를 제시한다. 국내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하버드 MBA의 내부 생활을 대리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 글로벌 리더는 어떻게 양성되는지 그 훈련과정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체험이 장이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의 글
지은이의 글

Ⅰ 하버드 비지니스스쿨을 아시나요?
학위수집가는 사절
300자 안에 당신의 인생이?
상어, 지구본, 그리고 달러
하버드의 '강 건너' 학교에서는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를 꿈꾼다
HBS 100년의 역사
하버드 최고 부자 학교의 비결은?
IT 인프라도 최고
윌스트리트의 후예들
HBS에서 하루를 보내는 비용은?
숫자와 통계로 본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동문 인터뷰| CEO의 감각을 익히는 곳_ 김성식((주)벽산 및 벽산페인트 CEO)

Ⅱ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들의 경영수업
유치원에 간 수재들
HBS에서의 평범한 하루
품질은 우리가 책임집니다!
HBS의 저승사자
Oh, My CASE! 케이스는 신이다!
공포의 콜드콜
HBS의 교육모델
하버드에 부는 아시아 바람
기말고사도 케이스로
강의실로 돌아온 스타 CEO
세계 경영학의 거두, 마이클 포터
CEO가 되는 타입은 따로 있나?
회전문 커리어
동문 인터뷰| 케이스 케이스 케이스_ 이승주(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Ⅲ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사는 맛이란?
HBS 초등학교의 짝꿍들
섹션 H의 괴짜들
러브 스토리 in 하버드
눈물의 하버드 이별스쿨
당신 남편은 HBS가 배출한 천재예요!
만우절은 즐거워
HBS판 아카데미 시상식
교수님에게 하기스를
더 가까이, 더 친말하게
학생은 왕이다
동문 인터뷰| HBS는 새로운 글로벌 열쇠_ 요한 드프라테(삼성전자 감사팀)

Ⅳ 기업 정글 속을 헤치고 들어가다
여기는 기업의 천국
공익과 이윤, 꿩 먹고 알 먹고
아, 옛날이여!
아이디어로 돈을 긁어보아라
나는 제2의 빌 게이츠
디저트업계의 스타벅스를 꿈꾼다
빨간 보트 위에서의 주스 장사
공짜 저녁이 먹고 싶다면
지옥에서의 한 주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이여, 국제기구에 도전하라!
동문 인터뷰|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를 계발하라_ 류재옥(네모파트너스 대표)

Ⅴ 학업과 취업 사이, 서머인턴십
국제금융시장의 큰손, 투자은행
윌스트리트에서의 인터뷰
국제금융도시 홍콩으로
프로는 아름답다
M&A 전쟁의 막후
최고의 인재에겐 최고의 대우를
왜 인턴십인가
동문 인터뷰| 국제금융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면_ 켄지 우메자와(일본 노무라 투자은행)

Ⅵ 아시아 비즈니스 클럽 이야기
클럽은 나의 힘
아시아 비즈니스 클럽이란?
당당히 출사표를 던지다
앞으로 10개월,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로 가는 길
세상에 공짜는 없다
대망의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 2004
컨퍼런스의 무도회
동문 인터뷰| 즐거운 마음으로 M&A를_ 이성수(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 전략기획팀 상무)

Ⅶ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파티 우등생들
상상초월 엽기 무도회
Shall we dance?
발렌타인데이엔 사랑의 작데기를
아이디어만 있으면 기부금도 OK
누가누가 잘하나, HBS 올림픽
하버드 vs. 예일, 영원한 라이벌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Show Show Show
HBS에서의 세계일주
뉴포트의 마지막 무도회
동문 인터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나요?_ 송지혜(베인컴퍼티 컨설턴트)

Ⅷ 한국 학생, 하버즈 비즈니스스쿨에서 고군분투하다
저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걸랑요
나의 첫 번째 콜드콜
국제경영에선 한국 고추가 맵다
한국을 예로 들면
HBS에서 한국 기업을 배우다
삼성에서 일하고 싶어요!
동문 인터뷰| 동문들은 나의 스승_ 김민영(맥킨지컨설팅 컨설턴트)

Ⅸ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의 과거, 현재, 미래
옛날 옛적 우리 선배들은
마지막 수업
가장 역설적인 졸업연설
MBA 학위를 수여합니다 GM CEO가 던진 다섯 가지 교훈
MBA를 꿈꾸는 당신에게
한국의 MBA가 나아가야 할 길
하버드 vs. 서울대
하버드 MBA에 입학하려면
동문 인터뷰| 점수에 얽매이지 마세요_ 김현지(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Ⅹ 하버드에서 세계의 명사들을 만나다
'아시아적 가치의 전도사' 리콴유 싱가포르 전 수상
'중국 총리의 하버드 나들이' 원자바오 중국 총리
'인기 최고의 전직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개를 사랑하는 정치인'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
'회전문 커리어의 정상' 로버트 루빈 전 재무부 장관
'코끼리와 춤을 춘 사나이' 루 거스너 IBM 전 회장
'여비서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로' 칼리 피오리나 HP 전 회장
'20세기의 위대한 CEO' 잭 웰치 GE 전 회장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
'하버드의 교회를 가득 채운 승려' 달마이 라마
동문 인터뷰| 오늘의 나를 만든 케이스_ 송기홍(모니터그룹 M2C 프렉티스 아시아 대표)

감사의 글
참고문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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