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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돌. 8
세월의 돌. 8
저자 : 전민희
출판사 : 제우미디어
출판년 : 2009
ISBN : 9788990886408

책소개

운명의 여행을 떠난 소년 파비안의 이야기!

전민희 판타지 장편소설『세월의 돌』제8권 "운명, 그리고 영원" 편. 한국 장르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떠오른 전민희의 데뷔작을 세월의 흐름과 함께 새로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건을 추가하거나 삭제한 개정판이다. PC통신의 황금기에 전설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 소설은 1999년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대상인을 꿈꾸는 평범한 잡화상 점원 파비안. 갑자기 찾아든 괴물들의 마을 습격으로, 그의 평범한 삶에 변화가 찾아온다. 하나뿐인 어머니를 잃고, 죽었다던 아버지를 만나게 된 그는 아버지에게 '사계절의 목걸이'라는 고대의 보물을 받는다. 그리고 대마법사 에제키엘의 힘이 숨겨져 있다는 '사계절의 목걸이'를 완성하는 임무를 맡아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여행을 떠난 파비안은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임무에 대한 자각과 정신적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신비로운 요정의 숲에서의 연회와 거인의 통나무 집, 대륙을 가로지르는 여행, 하늘을 찌르는 산맥과 그 안에 감춰진 비밀의 지하 유적, 항구 도시와 뱃사람들의 활기, 박진감 넘치는 대회전과 결투 등이 작가 특유의 섬세한 묘사로 펼쳐진다. (완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4가지의 보석을 모두 찾아 아룬드나얀을 완성시킨 파비안 일행. 이제 소멸될 운명의 엘프와 드워프를 위해 마지막 의식을 치르기 위해 하르마탄으로 떠난다. 그런데 의식의 장소는 파비안의 아버지 아르킨이 구원기사단과 함께 지키고 있고 어쩐 일인지 나르디도 하르마탄에게 와있다. 아룬드나얀이라는 운명의 수레바퀴 아래로 지금까지 관계했던 모든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1999년 통신연재를 시작한 〈세월의 돌〉은 2009년 이야기가 탄생한 지 딱 10년이 되었다. 10년의 시간 동안 셀 수도 없는 수많은 판타지 소설이 양산되었지만 10년을 한결같이 ‘추천 판타지’ 목록에 오르는 소설이 〈세월의 돌〉이며 또한 명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판타지 소설이기도 하다.
〈세월의 돌〉 개정판은 1999년 출간되었던 작품을 작가 본인이 새롭게 사건을 추가하기도 하고 삭제하기도 하면서 전혀 새로운 느낌의 소설로 재탄생시켰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1장. 10월 방랑자
6. 산 자의 의무

12장. 11월 점성술
1. 추억과 전설의 샘
2. 잊을 수 없는 마지막 항해
3. 왕과의 약속

13장. 12월 문자
1. 검은 성
2. 세월의 돌
3. 황금 글자들도 지워진다
4. 운명, 그리고 영원

14장. 13월 황금
1. 끝,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2000년 2월의 후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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