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꿈PD 채인영입니다 (정신과 전문의 채인영이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DREAM PRODUCER)
꿈PD 채인영입니다 (정신과 전문의 채인영이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DREAM PRODUCER)
저자 : 채인영
출판사 : 샨티
출판년 : 2010
ISBN : 9788991075665

책소개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로서, 또 고민과 아픔을 가지고 찾아온 수많은 성인 남녀들을 상담해 온 정신과 의사로서의 27년 경험과, 사람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꿈 PD로서의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저자의 간절한 경험과 수많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꿈의 세계에서는 ‘비 좋아 하하’라는 말로 설명될 수 있는 법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시놉시스를 보면 “‘비록’ 지금 나는 무엇무엇이 부족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고 또 했더니, ‘하’늘이 도와 꿈이 이루어지더라”는 내용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비 좋아 하하’ 법칙을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쓰였으며, 최면과 상담을 통해 꿈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가 담겨 있다.



책은 부모와 사회가 걸어놓은 최면에서 깨어나 스스로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찾아가기를, 각자 자기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PD가 되기를 바라며 쓴 ‘꿈 PD 입문서’이다. 저자는 책 말미에 ‘우리는 꿈 PD’ 모임을 제안한다. 꿈 PD가 되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루어가려는 이들에게 책만이 아니라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정신과 의사 채인영이 꿈 PD가 된 까닭
이 책은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로서, 또 고민과 아픔을 가지고 찾아온 수많은 성인 남녀들을 상담해 온 정신과 의사로서의 27년 경험과, 사람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꿈 PD로서의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저자는 수많은 청소년과 그 부모들, 또 고민과 아픔을 가지고 찾아온 성인 남녀들을 접하면서 한 가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기존의 정신과 치료와 더불어서 꿈을 찾아주고 꿈이 이루어지는 것까지 적극 도와주니, 그들이 180도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단순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넘어,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될 뿐 아니라, 삶의 활력을 온전히 되찾는 모습을 수도 없이 경험했다. 이것이 그가 정신과 의사에 머물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꿈 PD’가 된 이유이다.
그녀가 꿈 PD로 살게 된 데에는 또 다른 개인적인 이유도 있다. 개인 병원을 열어 지극정성으로 환자 치유에만 전념하던 그가 1999년 말부터 사람과 우주, 신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2000년,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되는데, 평소 자신이 갖고 있던 지식이나 상식의 틀을 뛰어넘어 더 큰 자유를 경험해 보고 싶었던 그는 암이야말로 이 꿈을 실현하도록 하늘이 준 기회요 선물이라고 여긴다. 목숨을 걸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또 아픔을 지닌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그는 꿈꾸는 자만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뼈 속 깊이 체험하게 된다. 하여, 꿈을 찾지 못한 사람, 하고 싶은 일과 현재하고 있는 일이 달라서 우울해하는 사람, 또 경쟁 사회에서 스트레스와 두려움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천재성과 꿈을 찾아주고 스스로 꿈을 이루어가도록 돕는 꿈 PD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꿈을 이루는 법칙―“비 좋아 하하”
이렇게 그녀 자신의 간절한 경험과 수많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꿈의 세계에서는 ‘비 좋아 하하’라는 말로 설명될 수 있는 법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시놉시스를 보면 “‘비록’ 지금 나는 무엇무엇이 부족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고 또 했더니, ‘하’늘이 도와 꿈이 이루어지더라”는 내용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처럼 나는 ‘∼하기 때문에’가 아니라 ‘비록 ∼하지만’이라는 말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각자의 부족한 점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 뿐 아니라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되고 그럴 때 하늘이 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비 좋아 하하’ 법칙을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쓰였으며, 최면과 상담을 통해 꿈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가 담겨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나 대단히 큰 성공을 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야기들의 모음이 아닌, 내 가족, 내 이웃, 내 친구의 사례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자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집중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동물과의 교감 능력이 뛰어난 중학교 남학생의 이야기(〈달팽이 소년〉26p),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데 탁월한 감각을 지녔으나 자신의 재능으로 인정하지 않다가 꿈 PD를 만나 그 능력을 자신의 천재성으로 받아들이고 나자 더욱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된 황미라 씨 이야기(〈연결 도우미 내 친구, 황미라〉91p),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최면을 통해 자신이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고 또 소질도 있음을 새롭게 발견한 서른세 살의 임상병리사(〈최면으로 꿈을 찾은 남자〉106p), 꿈 PD를 만난 뒤 초등학교 졸업의 꼬리표를 떼고 1년 반 만에 대학생이 된 50대 아줌마(〈나이 들어 더 아름다운 대학생, 안화복〉56p)의 이야기 등이 소개된다.
그밖에도 “로또 당첨도 꿈이 될 수 있나요?” “자식의 꿈을 돕는 것이 내 꿈이 될 수 있나요?” “꿈이 꼭 직업이어야 하나요?” “마지막 꿈만 꿈인가요?” “꿈과는 상반되는 행동을 해요” “꿈을 정하기도, 첫발을 내딛기도 어려워요” 등등 단순한 듯하지만 한 번쯤 품어봤음직한 질문들에도 속 시원히 답해준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장마다 ‘꿈 이룸 도움 지침’이 들어 있어, 혼자서도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꿈을 찾고 이루어갈 수 있도록 했다. 책 중간 중간에 들어 있는 자기 최면 기법 또한 참자기를 만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 채인영은 말한다. “최면이라는 건 내가 입고 있던 옷을 벗는 과정이에요. 여기서 옷이란, 예를 들면 학벌, 경제적 여건, 외모, 사회적 지위 같은 것들이죠. 옷을 벗고 진짜 자기를 들여다보면 내면 깊숙한 곳에서 원하고 있던 자신의 꿈과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꿈을 이루기 위해 태어났다
인생은 최면이다. 자기가 최면을 거는 대로, 믿는 대로 풀려가게 마련이다. 만일 “나는 이 세상 사람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천덕꾸러기야”라고 최면을 건다면, 인생은 정말로 그렇게 풀려갈 것이다. “하늘은 나를 도와주지 않아”라고 믿는다면, 하늘은 그 뜻을 귀하게 여겨 저만치 비켜서 있을 뿐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으로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기 전, 우리는 이 사회가 걸어놓은 최면으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
수많은 청소년, 성인 남녀들을 상담하면서 저자는 꿈을 포기한 엄마 아빠들이 또한 자식의 꿈을 포기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곧 꿈을 이루는 것도 대물림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다. 사회가 거는 최면은 이런 식으로 부모를 통해서 자식 세대에게 전달되고 강화된다는 말이다. 바로 이런 잘못된 대물림을 끊고 선순환되도록 해야겠다는 것이 그가 꿈 PD를 자처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이다. 그는 말한다. “제가 꿈 PD로, 정신과 의사로 상담을 오래 하다 보니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 꿈은 안 되겠다. 다시 생각해 봐라’ ‘그런 꿈을 꾸고 살다가는 밥 굶기 딱 알맞다’라는 얘기를 듣고 자란 사람들이었어요. 그 부모님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사실은 그 부모님이 자기 꿈을 이루지 못했고요. 꿈을 이뤄본 사람은 남의 꿈이 얼마나 귀중한지도 잘 알고 있고, 또 꿈을 이뤄가는 과정도 잘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죠.”
이 책은 이렇게 부모와 사회가 걸어놓은 최면에서 깨어나 스스로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찾아가기를, 각자 자기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PD가 되기를 바라며 쓴 ‘꿈 PD 입문서’이다. 저자는 책 말미에 ‘우리는 꿈 PD’ 모임을 제안한다. 꿈 PD가 되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루어가려는 이들에게 책만이 아니라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가수 박진영, 정신과 의사 이시형, 그리고 MBC 스페셜 PD 정성후의 추천사
박진영(가수,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음악 PD)
나에게 꿈은 자유다. 꿈을 꾸면 세상의 속박으로부터 영혼이 자유로워지고, 꿈에 도전하면 현실의 고통으로부터 몸이 자유로워지고, 꿈을 이루고 나면 마침내 삶이 자유로워진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꿈을 꾸기 시작하는 순간 우린 자유로워진다. 자유로운 사람은 슬프지 않다. 그래서 난 지금까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하루도 우울하거나 슬펐던 적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찾아가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시형(정신과의사, 《세로토닌하라》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저자)
마흔을 살고, 예순을 살고 있어도 이미 20대에 생을 마감한 사람들이 있다. 꿈을 잃은 사람들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몸은 늙어도 새로운 꿈을 꾸는 순간, 우리는 다시 태어난다. 꿈을 갖고 간절히 바라면 우리 뇌의 잠재의식이 그 정보를 토대로 해결책도 찾아내게 되어 있다. 자신의 꿈을 못 찾았거나 꿈을 향해 나아갈 지혜와 용기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그것이야말로 가슴 뛰는 삶을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소중하고도 시급한 일이 아닐까 한다.

정성후(MBC 스페셜 PD)
꿈을 찾는 것이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 오래 전도 아니다. MBC에 입사해서 PD생활을 10여 년 이상 하고 있던 때도 여전히 그랬으니 말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결국 내가 ‘참나’를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나의 꿈을 찾아가고 실현해 가는 과정이라는, 어찌 보면 ‘단순명쾌한 진리’가 행복한 깨달음으로 편안하게 다가온다.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일찍 자신을 만나고 자기 인생의 꿈 PD가 되는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책을 내면서: 당신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합니다



1.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꿈을 이루는 두 가지 길

달팽이 소년

‘비 좋아 하하’ 법칙

★ 꿈이룸 도움 지침―하나



2. ‘비록’이 스타를 만든다

‘비록’에 갇히면……

평범한 외모의 가수 지망생

돈과 시간이 부족해요

나이 들어 더 아름다운 대학생, 안화복

‘비록’이 만들어낸 스타

★ 꿈이룸 도움 지침―둘



3. 꿈을 찾아라

나는 꿈이 없어요.

꿈이란 무엇인가?

꿈 찾는 열쇠

몰입경을 맛보라

연결 도우미 내 친구, 황미라

당신의 천재성이 보내는 신호

자기 최면 1: 마음의 성소 만들기

최면으로 꿈을 찾은 남자

★ 꿈이룸 도움 지침―셋



4. 꿈에 관한 질문들

‘로또 당첨’도 꿈이라고 할 수 있나요?

자식의 꿈을 돕는 것이 내 꿈이에요

꿈이 꼭 직업이어야 하나요?

꿈은 꼭 하나여야 하나요?

마지막 꿈만 꿈인가요?

꿈과 상반되는 행동을 해요.

꿈을 정하기도, 첫발을 내딛기도 어려워요

장애물인지 그만두라는 신호인지

★ 꿈이룸 도움 지침―넷



5. 행동하라

행동이 바뀌어야 사람이 바뀐다

1만 시간의 법칙

1만 시간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니다

꿈에 대해 솔직하고 당당해지기

어디를 향해 가는 거니?

★ 꿈이룸 도움 지침―다섯



6. 상상하라, 반복 의식을 행하라

상상의 힘으로 이겨낸 암

성공은 꿈꾸는 능력에 달려 있다

자기 최면 2: 꿈이 이루어지는 영화 만들기

반복 의식은 의심도 뛰어넘는다

습관을 버리고 반복 의식을 취하라

★ 꿈이룸 도움 지침―여섯



7. 하늘은 늘 우리를 돕고 있다

일치 현상, 우리에게 보내는 신의 윙크

자연 치유와의 만남

일치 현상을 놓치지 마라

우주의 화답에 감사하라

장애물도 하늘이 보내준 선물이다

★ 꿈이룸 도움 지침―일곱



8. 우리는 모두 꿈 PD

‘비 좋아 하하’ 가족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필요한가

내가 줄 수 있는 것

우리는 모두 꿈 PD

★ 꿈이룸 도움 지침―여덟



맺는 말: 우리는 ‘모두 나’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