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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캘버트 세계를 가다
<strong>캘버트 세계를 가다
저자 : 힐라이어
출판사 : 리베르스쿨
출판년 : 2009
ISBN : 9788991759596

책소개

명문 Calvert School의 세계지리 체험 교과서!

하버드대 출신의 전 캘버트 스쿨 교장 힐라이어가 세계구석구석을 여행하고 수집한 정보를 풀어낸다~

『캘버트 세계를 가다 : 북미·남미』는 힐라이어가 지구를 다섯 바퀴나 돌며 체험한 실제 경험을 이야기 형식을 녹여낸 세계지리 여행 교과서이다. 힐라이어는 명문 캘버트 스쿨의 전 교장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세계의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형식으로 전한다. 학생들을 위한 체험 교과서이지만, 이 책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세계 지역사, 자연사, 여행정보 등을 다양하게 언급하고 있어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교양과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제1권 북미·남미편은 늪지에 세운 도시 워싱턴을 비롯해서 버지니아, 뉴욕, 뉴잉글랜드, 오대호, 미시시피 강,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캐나다, 멕시코, 카리브 해, 엘도라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의 상세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 겨울철 휴양지로 유명한 마이애미를 끼고 있는 플로리다와 열 개의 주와 세 개의 준주로 구성된 연방 국가 캐나다 등 각 나라와 도시의 역사, 유명 관광지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힐라이어만의 입담으로 풀어낸다.

마법 같은 지리 여행이 펼쳐지는 이 책은 세계에 대한 보편적인 상식을 시작으로 중요한 지리적 내용을 사진, 그림, 지도 등으로 빠짐없이 표현했다. ‘세계지리 체험 교과서’라 불리지만 직접 체험한 내용을 정리해서인지, ‘교과서’라는 딱딱한 느낌보다 ‘여행’이라는 흥미로움이 생긴다. 힐라이어가 전하는 흥미로운 세계지리여행 루트를 따라서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상식을 높이는 이야기를 만나보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세계 1등이 되기 위한 ‘보물지도’ ‘캘버트, 세계를 가다’의 포인트
1 명문 Calvert School의 세계지리여행 교과서!(1권 북미?중남미, 2권 유럽?지중해, 3권 아시아?아프리카)
2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지도, 그림, 사진과 함께 읽는다! 100마디 말보다 한 장의 지도와 사진이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는 것을 인체는 생리적으로 알아차린다! “나는 지리책에 실린 그림이나 지도는 좋아했지만 설명 부분은 싫었다” - 힐라이어
3 언론인 출신의 발행인이 현지에서 찍은 10만여 장의 사진 중에서 생생한 사진만을 엄선해서 수록!
4 교과몰입식 영어 공부를 위해 영문판 동시 출간! 지리와 역사를 원서로 공부하는 것이 최선의 영어 학습법!

세계적인 명문 캘버트 스쿨의 교재『캘버트, 세계를 가다』는 하버드대 출신의 전 캘버트 스쿨 교장 힐라이어가 지구를 다섯 바퀴나 돌면서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한 후 직접 보고 듣고 수집한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에 담아 놓아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홈스쿨링 교재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자칫 한국인의 입장에서 빠뜨릴 수 없는 지역과 장소는 언론인 출신의 발행인이 직접 세계지리 및 역사 답사여행을 다녀온 후에 사진과 글로 충실하게 보완하였다. 현지에서 찍은 관련 사진 컷 수만 해도 무려 10만 장이 넘는다. 그 중에서 살아있는 사진만을 엄선해서 수록했다.
이 책은 ‘세계 7대 장관’만이 아니라 그보다 일흔 배 수백 배가 넘는 수많은 장관을 펼쳐 보여 준다. 대다수 사람들은 지리학이라고 하면 기후와 상업, 제조와 산업, 그리고 상품, 상품, 상품처럼 귀에 거슬리는 이름의 도깨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세계 모든 지역의 주요 생산물은 늘 옥수수, 밀, 보리, 호밀이거나 호밀, 보리, 밀, 옥수수이거나 아니면 보리, 옥수수, 호밀, 밀이었다. 우리가 보는 지리책에서 오늘날의 그리스에 관한 설명은 한 문단도 넘지 않는다. 아마도 밀, 옥수수, 보리, 호밀이 생산되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이 책은 세계 여러 지역의 지리적 배경은 물론 역사적 배경과 자연사적인 배경도 빠뜨리지 않는다. 저자의 스토리텔링 속에 빠져들다 보면 세계의 주요 산물은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세계지리는 물론 지역 역사, 문화, 자연 등을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강력한 논술의 힘까지 갖추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지리책은 표제와 부제, 그리고 소제목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가령 이런 식이었다. 숙제, 주, 지도 공부, 교사를 위한 제안, 도움말, 지시사항, 질문, 복습, 연습 문제, 연습해 보기, 말로 설명하기, 수업, 그림 공부 등……. 하지만 대다수 독자들은 생생한 사진이나 그림, 지도 등은 좋아하지만 지루한 설명은 싫어한다. 100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많은 것을 말해줄 수 있다는 것을 인체는 생리적으로 알아차린다.
저자는 오랜 세월 여행을 다니며 세계 여러 나라에 직접 가 보았다. 지구를 수십 년에 걸쳐 다섯 바퀴나 직접 걸어서 돌았다고 한다. 물론 바다는 비행기로 건넜을 것이다. 저자가 발로 뛰면서 경험한 세상 이야기에 아이들이 귀를 쫑긋 세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지도 보는 것을 싫어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지도 공부는 퍼즐 맞추기처럼 재미있긴 하지만 생소한 이름이 나오기라도 하면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름이나 장소를 뺀 지리는 지리학으로서 가치가 없다. 그것은 단지 동화 속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지리를 배울 때는 반드시 지도와 이름을 익혀야 한다. 이 책의 지도는 기존의 복잡하면서도 불충실한 지리부도로서는 확인할 수 없는 지명까지 빠뜨리지 않고 알아보기 쉽게 제시한다. 지리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가서 보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앞으로 가 볼만한 곳이 어디어디 있는지, 또 무엇을 보아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줄 것이다. 그러면 세상을 다 돌아보고도 앵무새와 유리구슬 목걸이 말고는 남는 게 아무것도 없는 무지한 뱃사람과는 다른 의미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캘버트, 세계를 가다』의 특징과 장점

첫째,『캘버트, 세계를 가다』는 상식 백과사전 역할을 한다.

이 책의 부제를 ‘세계지리’라고 달기에는 너무 아깝다. 세계지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세계 지역사, 자연사, 여행정보 등이 다양하게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세계지리서일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지역 역사서이자, 세계 자연사이자, 세계문화사이자, 여행 안내서이자, 작품성 높은 사진으로 가득 찬 화보집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세계의 어느 곳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만큼 하버드대 출신의 저자 힐라이어가 자신의 순수한 경험과 답사 여행을 토대로 글을 썼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학생들을 위해 쓰여졌지만 성인도 세계지리와 문화유산에 대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교양을 쌓기에 손색 없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실린 사진과 글을 통해 자연과 역사를 접하며 ‘간접 여행’을 다녀올 수도 있다. ‘직접 여행’을 가기 전에, 혹은 다녀온 후에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둘째, 중요한 지리적 내용을 사진, 그림, 지도 등으로 빠짐없이 표현했다.
사진, 그림, 지도만 훑어보아도 쉽고 빠르게 복습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요소를 강화했다. ‘사진, 그림, 지도, 캡션’은 그 자체만으로 요점정리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힐라이어의 세계지리 여행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가능한 모든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다. 또한 추가로 꼭 다뤄야 할 지역 역시 직접 답사해서 내용을 보완했으므로 세계여행 안내서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셋째, 교과 몰입식, 미국 교실식 영어 학습을 위해 영문판을 함께 발행했다.
영문 원서를 함께 출간해 몰입식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시리즈를 구성했다는 것은 학습 방법에 큰 획을 긋는 또 하나의 성과라 자부한다. 장담컨대, 자신의 관심 분야를 원서로 파고드는 것보다 외국어 학습에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세계지리는 보편적 지식과 상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외국어 학습에 있어서는 최상의 교재라 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언어학자들이 획일적인 외국어 학습 교재보다는 표준적인 세계지리 혹은 세계사 원서를 필독할 것을 권장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한글판에서 부족한 것은 원서로 보완하면서 외국어 학습이라는 또 한 마리의 토끼를 덤으로 잡기를 바란다. 힐라이어가 쉽고 재미있는 표준 영어로 초등학생에게 이야기를 하듯이 서술하였으므로 영어를 잘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라면 충분히 흥미를 느끼며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 ◈ ◈
추 천 사

마법 같은 지리책이다!

명품지식의 결정체 부제를 ‘세계지리’라고 달기에는 너무 아깝다. 경제사, 자연사, 지역 역사, 여행정보 등이 멋진 사진과 함께 다양하게 상호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펴낸이가 직접 사진과 글을 보완해 한국인의 입장에서 완성도 높은 명품 지식을 완결했다. _ 최도영(mbc PD, 부국장)

몰입식 학습의 제1 텍스트 세계지리와 세계사는 무조건 영어로 공부하라. 이 세상의 정수를 압축해 놓았기 때문에 더 이상 좋은 영어 텍스트는 이 세상에 없다. 지식과 이야기의 보물창고인 몰입식 세계지리 원서로 미국 홈스쿨링 교과서까지 내 것으로 만들어라! 세계를 그려라! 세계를 품어라!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절대 세계 여행을 떠나지 말라!
_ 강태욱(중앙일보 기자, 동시통역사)

마법 같은 지리책이다! 힐라이어는 어린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을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쓰는 마법을 지니고 있다. 그가 지구의 다양한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우리는 자동적으로 세계지도를 펼쳐든다. 지도에서 장소를 확인하고 대화를 나누면 아이는 이미 그곳에 가서 놀고 있는 듯하다. 마법 같은 지리책이다.
_ 라이스페이퍼(서니사이드, 미국)

신나는 공부, 신나는 모험 9살 된 우리 아이에게까지 읽히고 함께 즐겼다. 아이는 지도를 보며 내용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주기도 한다. 이제 지리는 우리 아이에게 골치 아픈 것이 아니라 신나는 모험과 같은 것이 됐다. 때로는 변화된 것에 대해 말해 주었지만 아이는 그것조차도 흥미롭게 받아들였다. 힐라이어는 명문교의 교장이자 뛰어난 교사로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_ 나탈리아(뉴욕, 미국)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Ⅰ지구

1. 작은 망원경을 통해 바라본 지구

지구는 어떻게 생겼을까/육지와 바다
2. 내가 직접 돌아보니 지구는 둥글더라
끝없이 걸어 제자리에 돌아오다/지구도 자란다
3. 지구의 속살
삽으로 지구를 뚫기 시작하다/지구를 자른다면
4. 끝없이 이러지는 행렬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까/나라와 언어

Ⅱ북미

5. 13의 연합

헝겊 나라의 성조기 아저씨/13개의 줄과 50개의 별
6. 늪지에 세운 도시, 워싱턴
세상에서 가장 흔한 지명,워싱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박물관의 도시
7. 메리의 땅, 버지니아의 주, 펜의 숲
메릴랜드 주,버지니아 주/숲 속의 펜실베이니아 주
8. 엠파이어 스테이트, 뉴욕주
하늘로 향한 도시,뉴욕/천둥의 소리,나이아가라
9. 앙키의 땅, 뉴 잉글랜드
미국인들의 마음의 고향,뉴잉글랜드/코네티컷 주/메인 주,뉴햄프셔 주,버몬트 주/로드아릴랜드 주, 매사추세츠 주
10. 다섯개 의 큰 웅덩이, 오대호
다섯 개의 호수/오대호의 화물선/패스트푸드를 즐기는 사람들
11. 물의 아버지, 미시시피 강
물로 만든 나무,미시시피 강/미주리 강,오하이오 강/목화의 땅
12. 젊음의 샘, 플로리다
겨울철 휴양지,플로리다/동물 뼈와 껍데기로 만들어진 땅/켄터키의 매머드 동굴
13. 역마차야 달려라
금 사냥에 나서다/검은 황금,석유/'신들의 정원'을 품은 로키 산맥
14. 서부의 '이상한 나라'
거대한 신의 협곡,그랜드 캐니언/모르몬교도의 유타 주/언덕 위의 도시,샌프란시스코
15. 제일의 서부, 캘리포니아
미국에서 가장 긴 캘리포니아 주/천사들의 도시,로스앤젤레스/언덕 위의 도시,샌프란시스코
16. 연어와 사과와 통조림
높이뛰기 선수'연어'/워싱턴 주,오리건 주/눈부신 신비의 땅,알래스카
17. 담장 없는 이웃, 캐나다
캐나다 속의 프랑스,퀘백/뉴펀들랜드,허드슨 만/캐나다의 빅 벤/나무의 나라

Ⅲ중남미

18. 전쟁 신의 나라, 멕시코

멕시코와 뉴멕시코/라틴아메리카의 주인공,메스티소/덥지도 춥지도 않은 멕시코시티
19.가깝지만 먼 곳, 대서양과 태평양
대서양과 태평양/파나마 운하 공사/열대 지역에서 피어난 마야 문명
20. 해적의 바다. 카리브 해
보물섬의 전설/버뮤다 삼각지대/카리브 해의 검은 진주,쿠바/콜럼버스가 잠들어 이쓴 아이티 섬/레게 음악이 흐르는 자메이카
21. 엘도라도를 찾아서
엘도라도의 땅,콜롬비아/작은 베네치아,베네수엘라/적도의 나라,에콰도르/마추픽추의 나라,페루/'아기 예수'의 경고/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딴 볼리비아
22. 고무와 커피의 나라, 브라질
바다가 넘치지 않는 이유/야생의 모습을 간직한 아마존/고무와 커피/축제의 도시,리우데자네이루
23. 은의 나라와 세로로 길게 늘어선 나라
'육류의 나라'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길쭉한 나라,칠레/마젤란의 세계 일주
24. 바다 위에 놓인 다리
해외로 갈 때 필요한 것들/날짜가 바뀌는 곳/자,출발합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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