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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저자 : 린더 카니
출판사 : 북섬
출판년 : 2008
ISBN : 9788992759090

책소개

파산위기의 애플을 구한 스티브 잡스의 결정적 힘!

이 책은 벼랑 끝에 선 애플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스티브 잡스의 일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지치지 않는 완벽주의와 강렬한 카리스마, 유별난 성격을 지닌 스티브 잡스. 그는 애플 II, 매킨토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아이팟과 아이튠즈, 아이폰 등 성공한 애플의 모든 제품에 관여하였다.

통제를 싫어하는 괴짜이자 최고의 인재만을 선호하는 엘리트주의자이며, 직원들에게는 무서운 감독자이다. 과연 그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저자는 스티브 잡스가 어떤 경영철학으로 조직을 이끌어갔는지, 어떻게 수많은 위기들을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를 소개한다.

그 과정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말라, 어려운 결정에 정면으로 맞서라, 픽셀 하나하나까지 디자인하라,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고집하라' 등의 혁신 교훈을 선사한다. 아이팟 이름 탄생의 비밀, 애플만의 당근과 채찍, 잡스의 스파링 파트너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뒷부분에는 스티브 잡스 연보를 제시하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 논픽션 분야 베스트셀러!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방식으로 회사를 이끄는 CEO에 대한 이야기. -맥라이프
스티브 잡스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싶은 팬들을 위한 환상적인 기회다. -USA투데이
누군들 스티브 잡스의 일하는 방식이 궁금하지 않겠는가? 놀라운 발상의 책! -비즈니스위크

청바지와 티셔츠 속에 감춰진 뜨거운 열정으로,
침몰하던 애플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기까지!



〉〉스티브 잡스만의 일하는 방식을 말하다!
1980년대 중반, 스티브 잡스는 악화된 실적 부진과 권력 다툼으로 자신이 창립한 애플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와야 했다. 넥스트와 픽사를 통해 보란 듯이 재기한 그가 다시 돌아온 것은 그로부터 10여 년 후. 파산을 눈앞에 둔 애플이 고심 끝에 선택한 카드가 바로 스티브 잡스였던 것이다. 이 책은 그가 애플에 복귀한 해인 1997년 어느 여름날을 기점으로 한다.
12년 넘게 애플을 취재해온 저자 린더 카니는 방대한 기사 자료와 전·현직 애플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스티브 잡스와 애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몰락의 길을 걷던 애플이 아이팟, 아이폰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며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스티브 잡스는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일했고 어떻게 위기들을 극복해냈을까? 이 책은 그러한 과정들에 대해 아주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기록이 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방식으로 회사를 이끄는 CEO
스티브 잡스는 지치지 않는 완벽주의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유명하다. 또한 통제에 집착하는 괴짜이고 최고의 인재만을 선호하는 엘리트주의자이다. 애플에 복귀해서도 그는 여전히 직원들이 몇 년 동안 고생하며 진행해온 프로젝트를 단번에 뒤집고, 컴퓨터 픽셀 하나하나가 완벽하게 디자인될 때까지 직원들을 닦달한다. 또 단순함을 항상 추구하다보니 중요한 기능 하나 없애는 일쯤은 다반사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방식으로 회사를 이끄는 이 CEO 덕분에 애플은 1997년 부도 위기를 멋지게 극복했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수많은 마니아들을 확보하면서 사람들에게 선망받는 최고의 기업으로 다시 일어섰다. 이 책에 실린 그의 일화들은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스티브 잡스처럼 일하고 애플처럼 성공하라!
애플의 기업 문화는 잡스로부터 서서히 흘러내려와 조직 전체에 흡수된다. 스티브 잡스는 종종 우주에 흔적을 남기고 싶다고 말하는데, 상당수의 애플 직원들도 애플이 우주에 흔적을 남길 만큼 혁명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충심으로 믿고 있다. 애플이 기술과 트렌드를 이끌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애플처럼 창립자와 흡사한 회사는 드물다. 스티브 잡스가 복귀할 당시 애플의 CEO였던 길버트 아멜리오는 이렇게 말했다. “애플은 항상 스티브의 가장 좋은 성격과 가장 추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스티브와 관련해서 화낼 만한 일은 많지만, 내가 애플에 대해서 사랑했던 많은 것들이 그의 성격을 반영하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타고난 예술적 재능과 사업수완으로 애플을 이끌고 있는 스티브 잡스는 사업가라기보다 예술가 쪽에 가깝다. 하지만 창의적인 제품을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능력은 뛰어나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일하는 방식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에게 혁신에 관한 많은 교훈은 물론, 뜨거운 열정이 지닌 힘에 대해 가르쳐줄 것이다.


〈스티브의 교훈Lessons from Steve〉

?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맥 OS X를 만들기 위해 1,000여 명의 프로그래머들이 3년 동안 쉬지 않고 매달렸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 잘하는 일을 하라. 다른 일은 모두 위임하라. 잡스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독하지도, 월가와 협상을 벌이지도 않는다. 그보다는 자신이 잘하는 일에 주력한다.
? 어려운 결정에 정면으로 맞서라. 잡스는 혁신을 위해 고통스러운 결정들을 내려야 했지만 항상 정면으로 맞섰다.
? 픽셀 하나하나까지 디자인하라. 세부사항을 파고들어라. 잡스는 가장 조그만 세부사항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고집하라. 잡스는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결국은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 윗사람의 말에 무조건 동조하는 사람에게는 귀 기울이지 말라. 논쟁과 토의는 창의적인 사고를 자극한다. 잡스는 자신의 아이디어에 이의를 제기하는 직원을 원한다.
? 지적 전투를 즐겨라. 잡스는 아이디어를 놓고 싸움을 벌임으로써 결정을 내린다. 힘들고 까다롭지만 문제를 낱낱이 파헤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 동기가 차이를 만든다. 세계 최대의 기업이나 가장 부유한 기업이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라.
? 아이디어의 출처를 제한하지 말라. 아이팟의 스크롤 휠은 마케팅 책임자인 필 실러의 아이디어였다. 다른 기업이었다면 제품개발 회의에 마케팅 직원을 들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iMap_ 스티브 잡스의 인맥지도
서문

#1 벼랑에 선 애플을 구하다
애플의 몰락│iCEO로 등극하다│잘하는 일을 하라│애플의 혁신에 시동을 걸다│스티브식 종결│거절 박사│스티브 잡스의 초점│스티브의 교훈

#2 잡스는 애플의 1인 포커스 그룹
넥스트, 그 다음은?│“다들 멍청이군요”│어떠한 세부사항도 하찮을 수 없다│유저 인터페이스의 단순화│마침내 출시된 맥 OS X│잡스의 디자인 프로세스│제품은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스티브의 교훈

#3 디자인에서 완벽을 고집하라
지치지 않는 완벽주의자│아마추어적인 미학은 싫다│잡스, 디자인을 신앙으로 받아들이다│매킨토시, 잡스의 ‘국민컴퓨터’│포장 디자인에 대한 고집│세탁기 살 때도 토론하는 사람│애플의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좋은 디자인은 상호협력으로부터│보이지 않는 디자인에도 관심을│소재와 제조 공정을 중시하다│스티브의 교훈

#4 A급 선수들만 고용하고 얼간이들은 해고하라
픽사, 예술은 팀 스포츠다│최고의 인재만이 경쟁력│소규모 팀이 낫다│잡스만의 역할│스파링 파트너│애플의 믿음직한 광고 파트너│존 스컬리를 영입한 이유│합동 마케팅 캠페인│기밀을 지켜라│스티브의 교훈

#5 우주에 흔적을 남기겠다는 열정을 가져라
일주일에 90시간, 그래도 좋다│영웅과 꼴통의 롤러코스터│당근과 채찍│위대한 협박자│잡스와 함께 일한다는 것│스티브의 교훈

#6 발명 정신과 혁신은 어디에서 오는가
혁신에 열광하다│제품 혁신과 비즈니스 혁신, 둘 다 꾀하다│혁신은 어디에서 오는가│잡스의 혁신 전략 ‘디지털 허브’│제품 지향적인 문화│동기가 차이를 만든다│선지자와 도둑│잡스가 생각하는 창의성이란│낡은 생각은 버려라│애플의 혁신 사례 ‘애플 스토어’│삶을 더욱 풍요롭게│스티브의 교훈

#7 아이팟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컴퓨터는 라이프스타일의 기술│고객이 원한 것은 음악이었다│아이팟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나│스티브의 교훈

#8 나는 통제한다, 고로 존재한다
통제광 잡스│일괄 제품을 통제하다│통제광적 성향의 장점│플레이포슈어│애플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성│여러 제품을 하나의 시스템으로│수직적 통합의 부활│소비자들이 원하는 것

스티브 잡스의 연보
감사의 글
주석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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