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필립 얀시의 성경을 만나다 (성경을 알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첫걸음)
필립 얀시의 성경을 만나다 (성경을 알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첫걸음)
저자 : 필립 얀시
출판사 : 포이에마
출판년 : 2010
ISBN : 9788993474459

책소개

인물과 사건을 이어주는 연대기식 성경 읽기!

성경을 알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첫걸음『필립 얀시의 성경을 만나다』. 이 책은 복음주의 대표 작가 필립 얀시가 전하는 연대기식 성경읽기 가이드북이다. 탁월한 해석과 신구약 66권을 관통하는 12가지 핵심 주제로 성경의 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관련 성경 구절을 연대순으로 함께 읽고 현대적 해설과 묵상용 질문을 통해 매일의 삶에 적용할 교훈을 찾는다. 매년 ‘성경 일독’ 계획은 세우지만 한 번도 성경을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사람들을 넓고 깊은 말씀의 세계로 안내하는 이 책은 각각의 인물과 사건, 관습과 역사에 대한 저자의 친절한 해설을 통해 자연스럽게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인물과 사건을 이어주는 연대기식 성경 읽기로 성경의 맥을 잡는다!
복음주의 대표 작가 필립 얀시가 전하는 탁월한 해석과 신구약 66권을 관통하는 12가지 핵심 주제로 성경의 맥을 잡는 성경 일독 가이드북!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관련 성경 구절을 연대순으로 함께 읽고 현대적 해설과 묵상용 질문을 통해 매일의 삶에 적용할 교훈을 찾는다. 매년 ‘성경 일독’ 계획은 세우지만 한 번도 성경을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성도들을 넓고 깊은 말씀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도 각각의 인물과 사건, 관습과 역사에 대한 저자의 친절한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대기식 성경 읽기와 필립 얀시의 깊이 있는 해설이 만났다!
핵심 성경 본문과 균형 잡힌 해석을 통해 성경 전체의 조감도를 그리는 성경 일독 가이드북!
창조의 전 과정과 하나님이 인간들과 관계를 맺으시는 이야기로 1부의 문을 열고, 2부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부터 르호보암에게 반기를 들 때까지 한 나라의 탄생과 성장, 쇠락의 조짐까지를 훑어본다. 3-4부에서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역대 왕들의 행적과 요엘, 요나, 아모스, 호세아, 미가, 이사야, 나훔, 예레미야, 하박국, 오바다 선지자의 이야기를 통해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과 그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읽는다. 5부에서는 유배 중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의 실상과 수시로 언약을 상기시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그 시대를 살았던 에스겔, 다니엘, 에스라, 학개, 스가랴, 느헤미야, 에스더, 말라기의 목소리로 듣는다. 6부에서는 고통 속에 울부짖는 욥과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께 받을 보상과 복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7-9부에서는 메시아의 탄생,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 사람들의 반응, 십자가 죽음까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생애를 살펴보고, 10부와 11부에서는 초대교회 사도들과 바울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을 따라간다. 마지막 12부에서는 여러 편지글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삶의 태도와 이 땅에 임하실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을 들여다본다.

♣ 필립 얀시가 안내하는 성경의 세계
성경책을 읽는 데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 번도 성경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로서는 마음먹고 성경책을 펼칠 엄두가 나지 않을 수 있다. 너무 두껍기도 하고 수십 명의 작가가 각각 다른 문체로 쓴 책이 66권이나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에 쓰인 탓에 집필 당시의 사회문화적 배경이 오늘날과는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시대에 맞지 않는 관습도 많고 발음하는 것도 기억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이름이 매 쪽마다 나온다. 거기다 신학적이고 철학적인 개념이라도 나올라치면 지레 겁을 먹고 책장을 덮어버리고 싶어진다. 필립 얀시와 브렌다 퀸은 바로 이런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썼다. 성경을 처음 대하는 사람, 성경에 나오는 단편적인 이야기는 많이 알지만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는 사람, 성경을 안 읽은 지 오래된 사람, 매일 꾸준히 읽고 있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읽어보고 싶은 사람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성경 읽기가 이 책이 지향하는 바다.

♣ 성경 속독과 정독을 동시에
매일 정해진 성경 본문과 저자의 해설, 묵상용 질문을 함께 읽으면서 성경 속독과 정독을 병행할 수 있게 구성했다. 중간 중간에는 독자들이 좀 더 깊은 묵상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깊이 생각하기’라는 코너를 따로 두었다. 읽어야 할 성경 본문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본문은 신구약 66권에서 적어도 한 장 이상씩 뽑되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개 연대순으로 정리했다. 다윗의 인생을 다룬 사무엘서를 읽으면서 당시 다윗이 쓴 시편을 함께 읽는 식이다. 구약 뒤편에 따로 떨어져 있던 선지서들도 시대적 배경이 되는 역대기나 열왕기 본문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반대로 복음서 본문은 여기저기 흩어놓았는데 지상에서의 예수님의 생애를 더 입체적으로 그리기 위함이다. 읽어야 할 성경 본문 아래에는 본격적으로 저자의 해석이 나온다. 특정 이야기에 등장하는 뜻밖의 반전이나 전환, 선인과 악인, 영생에 대한 개념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부분이다. 성경 본문을 한번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해당 본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꿰뚫는 해설을 읽고 다시 숙고를 거치는 이런 과정은 독자들 안에 성경의 세계를 더 깊이 탐험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 하나님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성경 66권의 항해
본문을 읽고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등장인물, 사건, 사상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듣다 보면 독자들의 머릿속에는 어느새 위대한 나라의 그림이 하나 그려진다. 바로 하나님나라에 대한 그림이다. 이 그림 속에는 혁명적인 인물이 올 거라는 선포도 들어 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가 예언하고 선포했던 그분의 삶과 죽음을 통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전 인류에게 실현되었다는 것도 비로소 이해하게 된다. 구약 시대가 신약 시대로 이어지면서 하나의 계획은 다른 계획으로 교체되고,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에 대한 계획은 새로운 왕국에 대한 계획으로 바뀐다. 성경은 이 두 개의 계획을 설명하고 있고 이 책도 그 틀을 그대로 따른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하루에 한 꼭지씩 매일 읽다 보면 하나님나라를 향해 달음질하는 성경 66권의 도도한 물결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추천의 말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성경 투어! 영감을 주는 문장과 도전적이면서도 용기를 북돋는 해설, 영적 성장을 자극하는 애정 어린 질문이 책에 생기를 더한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성경을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_리 스트로벨, 《전도, 그 뜻밖의 모험》 저자

예화만 가득한 묵상집은 지겹고 성경 전체를 통독할 엄두는 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성경 본문과 현대적 해설, 묵상 질문을 획기적으로 결합한 참신한 책이 나왔다. 간결하면서 정확한 성경 인용, 정교하고 패기 넘치는 해설을 통해 성경 전체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게 해준다. _아마존(Amazon)

어릴 적부터 성경을 곁에 두고 살았지만, 여전히 하나님, 우상숭배, 믿음, 소망, 사랑 같은 단어들밖에 생각나는 게 없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단단히 마음을 먹고 성경을 읽기 시작해도 레위기쯤에서 주저앉고 마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와 함께 매일 한 꼭지씩 읽다 보면 어느새 성경의 다양한 저자들이 하나로 연결되고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향해 달음질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_빌리프넷(Beliefnet)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들어가는 말
1부 세계의 시작
2부 국가의 탄생
3부 북 왕국 이스라엘
4부 남 왕국 유다
5부 유배지에서 돌아오는 이스라엘
6부 고통의 울부짖음
7부 놀라운 메시아
8부 예수님에 대한 반응
9부 마지막 날들
10부 복음 전파
11부 바울이 남긴 유산
12부 중요한 편지글
참고문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