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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카리스마의 역사
<strong>카리스마의 역사
저자 : 존 포츠
출판사 : 더숲
출판년 : 2010
ISBN : 9788996279587

책소개

범접할 수 없는 치명적인 권력의 힘, 카리스마의 의미와 역사를 완벽하게 조망한 책. 카리스마란 무엇이며, 그 기원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를 종교, 정치사회, 경제학, 예술, 심리학, 대중문화 등을 아우르는 방대한 연구와 깊이 있는 시선으로 꼼꼼하게 해부하고 있다. 지성학을 전공한 저자는 수백 권의 서적과 자료를 바탕으로 ‘카리스마’의 고대 종교적인 개념에서 사회학자 막스 베버가 규정한 오늘날의 의미에 이르기까지 카리스마의 역사와 의미를 찾기 위해 역사 속의 작은 흔적도 놓치지 않는다.



2천 년 동안 끊임없이 변해온 카리스마의 역사적, 정치경제적, 종교적 개념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카리스마의 역사를 추적해나간다.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카리스마’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역사적, 종교적 배경과 그 근원적인 질문의 해답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방대한 양의 참고도서 목록과 주석은 작가가 오랜 시간 연구하고 고민해왔음을 여실히 드러낸 흔적으로, 좀 더 정확한 역사적 사실에 접근하여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한 저자의 의중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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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히틀러, 케네디, 다이애나 비, 마틴 루터 킹, 버락 오바마…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카리스마란 무엇인가

범접할 수 없는 치명적인 권력의 힘, 카리스마의 의미와 역사를 완벽하게 조망한 책

히틀러, 케네디, 다이애나 비, 마틴 루터 킹, 버락 오바마….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자신이 가진 카리스마로 군중을 휘어잡은 이들이다. 다른 성향을 가진 군중을 사로잡기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들은 대중들의 마음을 쉽게 빼앗아 자신의 의지대로 군중을 이끌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나가도록 군중을 독려한다.
이번에 출간된 『카리스마의 역사』는 이러한 카리스마란 무엇이며, 그 기원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를 종교, 정치사회, 경제학, 예술, 심리학, 대중문화 등을 아우르는 방대한 연구와 깊이 있는 시선으로 꼼꼼하게 해부한 지성의 결정체이다. 지성학을 전공한 저자는 수백 권의 서적과 자료를 바탕으로 ‘카리스마’의 고대 종교적인 개념에서 사회학자 막스 베버가 규정한 오늘날의 의미에 이르기까지 카리스마의 역사와 의미를 찾기 위해 역사 속의 작은 흔적도 놓치지 않는다. 2천 년 동안 끊임없이 변해온 카리스마의 역사적, 정치경제적, 종교적 개념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카리스마의 역사를 추적해나간다.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카리스마’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역사적, 종교적 배경과 그 근원적인 질문의 해답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과정을 통해 근래에 보기 드문 인문학 분야의 새로운 역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특히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은 방대한 양의 참고도서 목록과 주석이다. 이는 작가가 오랜 시간 연구하고 고민해왔음을 여실히 드러낸 흔적으로, 좀 더 정확한 역사적 사실에 접근하여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한 저자의 의중이 엿보인다.

1세기부터 2천 년 간 지속돼온 ‘카리스마’의 의미 변화와 단절, 변종의 역사!
‘카리스마’, 그리스어로 쓰인 사도 바울의 서신에 최초로 등장하다

원래 단어 ‘카리스마’는 리더십이나 권위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하나님의 은총의 선물’이라는 고대 종교적인 개념에서 시작되었다. 오늘날의 의미로 그 의미가 규정된 것은 사회학자 막스 베버에 의해서다.
카리스마를 뜻하는 그리스어 χaρισμa(카리스마)는 기원후 50~62년 사이에 쓰인 사도 바울의 서신에서 처음 나타난다. 사도 바울은 카리스마라는 말을 ‘하나님의 은총의 선물’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여러 문서나 서간에서는 ‘은사’로 번역하였다. 이후 바울의 서신이 신약성서에 포함되면서 더욱 광범위하게, 후대에까지 퍼지게 되었다. χaρισμa(카리스마)는 그리스정교회의 기도서에서 계속 나타났다. 카리스마는 영어권 신학자들 사이에서 ‘카리즘(charism)’이 되었다가 19세기에 ‘카리스마(charisma)’가 되었다.
베버는 19세기 말, 당시 초대교회로 눈을 돌린 독일 신학계에서 그 말을 채택했다. 그러나 베버의 카리스마적 권위 이론이 1920년대에 발표되었을 당시, 신학계 외부에서는 카리스마라는 말을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 20세기 후반에 이 말이 일반적으로 사용된 것은 베버의 이론에 대한 관심이 확산된 데서 직접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카리스마라는 말이 갖는 의미는 베버의 사회학에서 다듬어진 제한된 범위의 카리스마적 권위에서 크게 멀어져 있다. 현대문화에서의 카리스마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포함한 특정 개인들에게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데 반해, 베버는 주로 종교 및 정치지도자들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카리스마는 베버가 생각했던 최소한의 특징을 유지하고 있다. 즉, 신비하고 교묘한 특징을 여전히 갖고 있는 것인데, 미디어의 시사평론가들은 카리스마를 ‘미지의 요인(X-factor)’으로 자주 설명한다. 2천 년 동안 ‘카리스마’는 변화와 단절, 변동의 역사를 겪어왔지만, 결과적으로 현대문화에서도 여전히 살아남아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베버의 지배이론 속 ‘카리스마’에서 개인 특징으로서의 세속적인 카리스마로
1960년대가 되자, 어떤 사람을 비범하다고 여기게 만드는 개인의 특징으로 규정한 베버의 카리스마는 사회학적 담론 수준을 벗어나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이 과정에서 카리스마라는 말의 의미가 약간 변하게 되었다. 1940년대 말, 카리스마는 베버의 지배이론의 맥락 안에서 이해되었다. 즉, 리더의 재능이나 권위의 힘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1960년대에 들어 카리스마는 특히 정치인에게서 나타나는 강한 개인적 매력이나 자력을 의미하게 되었다. 그 차이는 미미해서 무엇을 강조하느냐의 문제이며, 지배를 가능하게 만드는 지도자의 타고난 재능이나 능력에서 특정 정치인이 보여주는 개인적인 매력으로 그 초점이 다소 이동했다.
이러한 변화를 일으킨 중요한 계기는 존 F. 케네디의 TV 출연이었다. TV를 통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시청자들에게 그의 개인적인 매력이 전달되었던 것이다. 케네디는 1960년, 리처드 닉슨과의 TV 토론에서 자신감과 에너지를 발산하며 젊고 활기차고 매력 있게 보였다. TV로 중계된 이 사건은 매스미디어에 의해 전달되는 새로운 유형의 정치인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TV를 통해 전달된 케네디의 매력은 신문과 라디오, TV와 같은 전자매체의 해설자들에 의해 ‘카리스마 있다’고 설명되어졌다.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된 뒤, 그의 동생, 로버트 역시 TV를 통해 카리스마를 소유한 것으로 널리 인정받았다. 1980년대 중반에 출간된 종교 백과사전조차도 ‘케네디의 카리스마’에 대해 이야기할 때처럼, 어떤 개인의 특징으로서의 세속적인 카리스마를 인정했다.
케네디의 전례에 의해 카리스마적 매력이 갖는 정치적 이점이 확실히 자리매김하면서, 1960년대의 다른 정치인들도 자신에게 카리스마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다. 1966년, 그리스의 정치인,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Andreas Papandreou)는 에 이렇게 말했다.
“게오르그 파판드레우(George Papandreou) 이후, 나는 그리스에서 가장 넓은 대중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나는 당에서 그런 카리스마를 지닌 유일한 사람이다.”
그리스 정치인이 미국의 일간지를 상대로 한 이러한 발표는 여러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카리스마는 정치인의 바람직한 자질로서뿐 아니라 일종의 정당성으로서 인용되었다. 개인의 카리스마는 폭넓은 대중적인 인기나 정치적 권력 기반과 관련되는 것이었다. 한편, 파판드레우의 아버지, 게오르그(1965년까지 그리스 수상으로 재직)의 카리스마를 언급한 부분은 카리스마라는 타고난 재능이 케네디 가문과 마찬가지로 파판드레우 가문에도 존재한다고 암시했다. 정치적 담론 속에 하나의 개념으로 자리 잡은 카리스마는 파판드레우의 발언에서 그 국제적인 범위를 여실히 드러냈다. 1960년대 중반 무렵, 카리스마는 언론의 정치 분석의 주제로서 국제적인 규모로 확립되어 있었다. 한 독일 학자의 저서로부터 세속적인 의미를 부여받은 고대 그리스의 단어는 미국의 일간지가 인터뷰한 현대 그리스 정치인에 의해 영어로 등장할 수 있었다. 카리스마는 전 세계 세속문화의 일부가 되었던 것이다.
오늘날의 카리스마는 그 종교적인 의미는 상실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신비에 가려진 채로, ‘타고났다는’ 의미를 여전히 지니고 있다. 타고났다는 의미를 둘러싼 신비한 분위기는 타고난 재능을 지닌 사람들에게 매료되는 대중문화에서 뚜렷이 나타난다. TV 연예인 선발 프로그램은 최고 수준의 재능을 보여주는 천재를 발굴하며 기뻐하고, 공상과학소설은 초인간적인 능력을 가진 영웅들에게서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초자연성을 통해 이 개념을 확대시키고 있다. 정치 분야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미 대선에서 승리한 버락 오바마의 성공은 상대 후보에 비해 여실히 불리했던 한 후보자가 카리스마적 자질을 기초로 폭넓은 지지와 미디어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카리스마는 어떤 타고난 재능의 결과인가? 문화는 그 부분에서 확신하지 못한다. 그리고 판단내리길 원하지 않는다. 바로 그 때문에 문화는 카리스마라는 말을 사용한다.


9장 _카리스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그녀는 자신이 25년간 신문기자로 활동하면서 많은 유명인사들을 만났지만, 정말로 카리스마적인 인물은 고작 세 사람밖에 만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세 사람 중 마지막 세 번째 인물은 다이애나 비였는데, 앨더슨은 다이애나 비의 물리적인 존재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녀에게선 정말로 환한 빛이 보였다. 그녀는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한 듯 보였다.” 앨더슨은 나중에 다시 가까이서 다이애나 비를 보게 된 기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녀의 카리스마와 연예계의 교묘한 솜씨를 구분 지었다.
“나는 내가 전에 봤던 더욱 순수하고 꾸밈없는 카리스마 위에 외모에 치중하는 할리우드 스타일의 허영이 한 겹 자랐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꾸밈없는 카리스마가 화장에 의해 지워지지는 않았다. 그녀는 여전히 최고급 화장품으로 얻을 수 있는 미모를 훨씬 능가하는 환한 빛을 갖고 있었다.”
앨더슨은 진정으로 카리스마 있는 이 세 사람에 대한 기억에 의지하여 카리스마의 특징을 정확히 짚어내려고 시도했다. 그녀의 칼럼 제목과 부제목에는 ‘일종의 마법’, ‘희귀하고 깜짝 놀랄 만한 아우라’라는 표현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결국 그녀는 더욱 분명하게 주제를 밝힐 수는 없었다. 그녀는 다른 유명인들과의 만남에서는 딜런이나 블레어, 다이애나와 가까이 있었을 때 경험했던 그 ‘전율’이 생기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나는 여전히 무엇 때문에 그런 전율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그녀는 《선데이 타임스》 기자인 크리스티나 램(Christina Lamb)이 다이애나에게서 받았던 인상을 인용함으로써 이 세 사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순전히 주관적일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그녀는 전에 내가 넬슨 만델라를 만났을 때에만 느낄 수 있었던 무언가를 갖고 있었다. 그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녀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갖게 만드는 일종의 아우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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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1장 어떤 낱말의 역사, 카리스마
카리스마의 과거와 현재
카리스마는 존재하는가
그리스어로 쓰인 사도 바울의 서신에 최초로 등장하다
종교적 의미에서 세속적 의미로 순탄치 않은 변화를 겪다
1세기와 21세기의 카리스마에는 공통점이 존재하는가

2장 카리스마의 기원
그리스어와 헬레니즘 문화에 나타난 카리스의 여러 가지 의미
히브리 문화에서는 자비와 동정의 마음이라는 의미로
‘성령의 은총’에서 카리스마가 나오다
영적 계시 능력을 받은 구약성서의 예언자들
영적 세계의 지배자, 샤먼
종교적 권위와 카리스마는 별개의 의미

3장 사도 바울이 종교 용어로 만들어낸 카리스마
초기 그리스도교 교회와 영적 사도들
자유와 다양성이 보장된 사회문화적 환경
종교와 마법의 경계가 모호했던 기적의 시대
바리새인에서 사도로 변한 바울, 법보다 은총을 강조하다
카리스에 새로운 그리스도교적 의미를 부여하다
사도 바울이 만든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서의 카리스마
고린도서에는 교회 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한 은사로 사용되다
로마서에는 구원과 신의 은총으로 표현되다
그밖의 성서에는 축복, 교회의 성직으로 바뀌다
카리스마, 권위, 공동체

4장 카리스마가 잠시 사라지다
카리스마라는 은사가 교회에서 쇠퇴해가다
주교의 등장과 선지자의 몰락
성서의 정착이 권력 이동을 가져오다
예언자에서 주교로 2세기 초 성직의 변화
성서의 시대, 예언의 카리스마는 더 이상 필요 없다
주교의 권위를 거부하고 몬타누스파를 지지한 터툴리안
영적인 지식을 주장하며 정통 교회에 맞선 그노시스파 카리스마적 은사가 중지되다
억압당한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잊힌 것인가

5장 카리스마는 어디로 갔는가
힘 있는 교회, 권력의 중심이 된 주교
아우구스티누스의 바울에 대한 해석은 카리스마가 아닌 은총
성자나 은둔자로 묘사된 신비주의 비 주류파
신성에 참여하는 세례로 인식된 동방교회의 카리스마
암암리에 전해진 카리스마의 영적 에너지
카리스마의 동의어 ‘광신(enthusiasm)’
이단의 시대, 정통 교회 틀 안으로 들어간 카리스마
아퀴나스가 정의한 무상의 은총 카리스마
성스런 치료의 은사로 대변된 왕의 카리스마
직접적인 계시를 주장하면서 신비주의를 비난한 개신교의 역설

6장 베버가 카리스마를 재창조하다
베버가 재창조한 카리스마가 일상용어가 되다
베버 이전의 ‘카리스마’-하나님이 부여한 은총 혹은 재능
내재된 권력의 힘을 의미하는 단어로 카리스마가 채택되다
각성된 세계에 대한 반성과 정신의 부활을 희망하다
베버의 카리스마 -초자연적, 초인간적,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신의 은총에서 비범한 지도자의 능력으로
합리적 권위와 카리스마적 권위가 융합되다
1960년대 ‘카리스마’ 정치인의 개인적 매력과 자질을 의미하다
독일 나치 독재정권을 옹호했다는 비판들
마르크스주의 비판자들의 표적이 된 베버의 부르주아 사회학
베버의 정치사회 사상을 수정하려는 시도들
베버의 카리스마 개념에 심리학적 인식을 추가한 오크스
이론적 용어로 지속적인 생명력을 가지다

7장 20세기의 카리스마파 신자들
신정주의적 유토피아의 비극적 결말
성령의 현시와 은사를 중시하는 오순절운동의 확산
성령으로 가득 찬 예배를 강조하는 카리스마 갱신운동
1960년대 그리스도교의 위기와 급진적 청년문화
카리스마 갱신운동에 나타난 방언의 은사에 대한 여러 오해들
자신이 어떤 카리스마를 얼마나 지녔는지 어떻게 아는가
카리스마 갱신운동과 TV 복음전도사들에 대한 비판
바울의 카리스마파와 베버의 카리스마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다

8장 미디어 시대의 카리스마와 유명인
카리스마는 단순히 유명인을 뜻하는 동의어로 전락했는가
알렉산더에서 바넘(Barnum)까지 명성의 역사
할리우드의 황금시대와 스타 공장
스타의 비범한 자질을 표현하는 말, 카리스마
영화사의 독점구조 와해와 유명인의 출현
유명인, 하지만 카리스마는 없는

9장 카리스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 ‘잇’
샌드위치에도 카리스마가 있다
스스로 배워서 카리스마를 계발할 수 있다
리더십 이론과 심리학에서 표현된 연구실의 카리스마
현대 정치에서 카리스마는 여전히 중요한 요소인가
정치적 카리스마의 기준, 케네디 풍에서 클린턴 풍까지
카리스마 있는 정치인들의 쇠퇴
베버의 ‘웅변의 카리스마’가 입증된 버락 오바마

10장 카리스마라 불리는 그 알기 어려운 것
카리스마의 연속성과 불연속성
종교적 카리스마와 세속적 카리스마가 겹쳐지다
카리스마, 파악하기 어려운 미지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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