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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중국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
저자 : 종주캉
출판사 : 포엔북
출판년 : 2010
ISBN : 9788996491514
책소개
깨어있는 중국 지식인의 양심 선언문!
홍콩, 타이완에서 베스트셀러, 중국 본토에서는 금서로 지정 된 책!
홍콩의 유명한 민주화 운동가이자 문화평론가인 저자는 이 책 『다시는 중국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에서 잘못된 역사 인식에서 발원한 중국인의 비양심적인 민족성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나타내며, 2천 년 전부터 현대까지 중국과 중국인의 겉으로 드러내기 꺼리는 많은 문제와 어두운 면을 해박한 지식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치도 숨김없이 드러냈다.
저자는 또 한국전쟁 당시 중국의 참전으로 지금까지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유감을 전하며, 한국의 독자들도 책을 통해 중국과 중국인으로부터 어떻게 스스로를 보호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중국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감정이 약하고 상처를 쉽게 받아서 중국인의 어리석음을 폭로하는 일은 절대로 외국인들의 손을 빌릴 수 없다. 그랬다가는 인종차별이라는 중국의 큰 반발이 있을 것이다. 중국인은 오로지 중국인의 질타만 받아들일 듯싶다. 따라서 필자는 그 책임을 남에게 전가할 수가 없었다.”
목차
추천사1_ 중국을 반성하고 혼란에서 벗어나다
추천사2_ 반성할 줄 모르는 민족은 존중 받을 수 없다
서문_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_ 다음 생에는 중국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
1장 어리석고 더러운 중국, 중국인
1_ 이해하기 힘든 중국인
2_ 운명을 따르는 이상한 사람들
3_ 왜 중국인은 이다지 어리석은가
4_ 왜 중국인은 더러운 것인가
2장 놓은 경제 성장의 이면
5_ 전 세계에 재난을 가져온 중국의 성장
6_ 10억 노예의 피와 땀으로 전 세계를 혼란에!
3장 중국은 진보했는가
7_ 죽어야 할 중국 문명이 죽지 않아 치른 대가
8_ 유구한 역사는 복이 아니다
9_ 그들은 단 한 평도 가만두지 않았다
10_ 장기간의 통일이 가져온 최악의 결과
11_ 다행히도 중국은 콜럼버스를 배출할 수 없었다
4장 민족성이 나라를 망치다
12_ 도덕으로 종교를 대신하려 들다
13_ 서양 학문을 잘못 배운 중국
14_ 백 년간이나 파묻혔던 보석 같은 책
5장 세계 속의 중국 그 현주소
15_ 인터넷이 우리의 운명을 바꾸고 있음에도
16_ 중국은 2천 년 동안 독점 대국이었다
17_ 중용은 세력을 상실했을 때에만 써먹는 것?
18_ 중국은 인육의 연회를 준비하는가
6장 홍콩을 들여다보니
19_ 노예주와 노예의 관계는 어떻게 완성되나
20_ 영국 주인과 중국 주인, 누가 더 나은가
21_ 왜 홍콩 사람들은 타이완을 인정하지 않는가
7장 중국과 그 이웃들
22_ 회교권과 중국이 사이좋은 이유
23_ 마땅히 보호 받아야 할 타이완
24_ 중국식 패권주의와 티베트의 비극
8장 북유럽에서 바라본 중국
25_ 북유럽과 중국을 견주어 살펴보니
26_큰 정부의 모범 교과서, 북유럽
27_ 북유럽은 가능하나 중국은 불가능한 것
28_ 노르웨이식 공산주의
에필로그_ 사악한 길을 택하여 재앙을 불러들이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