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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며 말하자 (박동찬 스피치 메시지)
춤을 추며 말하자 (박동찬 스피치 메시지)
저자 : 박동찬
출판사 : 연장통
출판년 : 2011
ISBN : 9788996649809

책소개

박동찬 스피치 메시지 <춤을 추며 말하자>는 말하기에 관한 책이다. 우리 삶에서 소중한 힘을 발휘하는 말하기에 대한 연구이자,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강의노트다. 오랫동안 광주 MBC에서 아나운서, 제작부장, 사업국장, 전략기획단장 등을 역임한 지은이는 그가 지나온 이력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말하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전력하고 있다. 현재에도 여러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말하기에 대한 소중한 메시지를 전하는 그의 노력은 참으로 신명난다.



지은이 박동찬은 현재 많은 말하기 강좌에서 행해지는, 말하기의 방법을 알려주고 학습시키는 앵무새 훈련을 거부한다. 그는 ‘춤을 추며 말하자‘고 외치며, 몸으로 하는 말을 강조한다. 말은 몸에 퇴적된 문화가 만들어내기 때문에, 말하는 방법만 학습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말은 정직해야 한다. 내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말을 흉내낸다고 내가 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정직한 나의 말이 나의 삶에 좋은 결과를 만든다. 그만큼 내 몸에 쌓인 문화적 최적층이 깊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행복한 말하기는 행복한 나를 만든다



예로부터 우리 주변에 말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가 많았던 것은, 말이 우리 삶에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소통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무인도에 혼자 살게 된 로빈슨 크루소도 소통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고, 덕분에 살아갈 수 있었다.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 사람과 자연과의 소통, 사람과 신과의 소통 등 수많은 소통의 결과들이 어우러져 우리의 삶을 만들어간다.



소통을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감각이 동원되지만, 생각하는 동물인 사람은 감각보다 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기는 소중한 행위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결과는 달라진다. 말하기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나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말하기를 통해 좋은 미래를 얻을 수 있고, 나쁜 미래를 얻을 수 있다. 말하기를 통해 한 사람을 죽게 할 수도 있고, 살게 할 수도 있다. 말하기를 통해 한 나라를 망하게 할 수도 있고, 한 나라를 구원할 수도 있다. 말하기의 힘은 매우 세다.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말의 힘을 경험한 사람들은 말 앞에서 조심스럽다. 경건해진다. 말하기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지는데, 우리는 어떤 말을 할 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말할 것인가.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삶을 원한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행복한 말하기가 필요하다. 행복한 말하기는 행복한 나를 만든다.



박동찬 스피치 메시지 『춤을 추며 말하자』는 말하기에 관한 책이다. 우리 삶에서 소중한 힘을 발휘하는 말하기에 대한 연구이자,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강의노트다. 오랫동안 광주 MBC에서 아나운서, 제작부장, 사업국장, 전략기획단장 등을 역임한 지은이 박동찬은 그가 지나온 이력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말하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전력하고 있다. 현재에도 여러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말하기에 대한 소중한 메시지를 전하는 그의 노력은 참으로 신명난다. 지금까지 그의 소중한 노력의 결과들을 모아 책으로 엮은 박동찬 스피치 메시지 『춤을 추며 말하자』도 참으로 신명난다.



지은이 박동찬은 현재 많은 말하기 강좌에서 행해지는, 말하기의 방법을 알려주고 학습시키는 앵무새 훈련을 거부한다. 그는 ‘춤을 추며 말하자‘고 외치며, 몸으로 하는 말을 강조한다. 말은 몸에 퇴적된 문화가 만들어내기 때문에, 말하는 방법만 학습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말은 정직해야 한다. 내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말을 흉내낸다고 내가 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정직한 나의 말이 나의 삶에 좋은 결과를 만든다. 그만큼 내 몸에 쌓인 문화적 최적층이 깊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가 정직하게 드러나는 것이 바로 몸으로 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춤을 추듯 즐겁고 신명나게 말을 해야 한다. 춤을 추며 말하는 신명은 우리의 삶을 신명나게 하고, 소원하는 삶의 결과를 가져다준다.



자, 이제 우리는 어떻게 말할 것인가. 어떤 말을 할 것인가. 책을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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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004 서문, 왜 말인가?

011 추천의 말, 말은 인간적 삶을 특징짓는 경이로운 능력이다





017 노무현은 비유와 유머의 고수였다

025 히딩크는 이야기를 잘 만들었다

031 몸은 마음과 함께 반응한다

037 우리는 말로 생각하고 말하는 방식대로 생활한다

045 통역은 얼마든지 있다

051 연기자들이 말을 맛있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

057 말은 글에 비해 정직하다

065 말에 일관된 원칙은 없다

071 말은 구체적 삶에서 나온다

075 좋은 이야기가 힘이다

081 무엇을 말할 것인가

087 이야기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093 유머는 말재주가 아니다

101 오히려 오바마를 잊어라

109 한국에서 말이 대접받고 있을까

115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

121 한글에게 미안하다

127 수다는 대화의 노래방이다

133 한국인은 감성적이다

137 우리말의 감성은 오감을 자극한다

147 귀맛이 소통을 좌우한다

153 작당한 무관심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159 고수에게는 보인다

167 몸으로 듣고 공감하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속절없이 무너진다

171 침묵이 말보다 큰 소통력을 가질 때가 있다

179 듣기는 말하기의 교과서다

193 춤은 몸으로 하는 말이다

209 진심으로 일상을 들여다볼 때 말과의 화해가 이루어진다

221 행복한 말하기는 행복한 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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