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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자빈 실종 사건 1 (서이나 장편소설)
조선 세자빈 실종 사건 1 (서이나 장편소설)
저자 : 서이나
출판사 : 청어람
출판년 : 2015
ISBN : 9791104900303

책소개

서이나의 장편소설 『조선 세자빈 실종 사건』 제1권. 2014년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연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번외편이 수록되어 있다. 완벽한 세자 저하가 되기 위해, 더 높은 하늘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한편으론 버거움을 느끼는 담.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리며 살고 싶지만 자신 앞에 놓인 벽과 사대부 규수라는 신분을 끊어낼 욕기가 없는 홍. 부부의 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은 비극적인 결말을 맺게 된다. 다시는 왕의 여인으로 태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는 궐 안의 나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며 홍은 눈을 감지만 다시 눈을 떠보니 똑같은 운명 앞에 놓여 있는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2014년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최고의 화제작!
연재중 부동의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서이나 작가 장편소설!

조선 세자빈 실종 사건!

“다시는 궐 안의 여인이 되지 말거라.”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는 이곳에 갇힌 나비가 되지 말고, 저 멀리 호월산 나비가 되어 그리 날거라.”
“그리 할 것입니다.”

부부의 연으로 맺어졌지만, 그 끝은 비극이었다. 다시는 왕의 여인으로 태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는 궐 안의 나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였는데…….
감았던 눈을 떠보니, 다시금 그녀에게 똑같은 운명이 주어져 있었다!


“아주 먼 훗날, 먼 훗날 다시 만나자. 그땐 사내와 여인으로. 해서 다시 나의 여인이 되어야 한다. 나는 결코 너를 놓지 않을 것이니, 평생을 너만 연모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장 세자빈이 될 소녀
2장 단언컨대 완벽한 세자 저하?
3장 나인 같지 않은 소녀
4장 가슴으로 첫 정이 스미다
5장 세자빈 간택
6장 네 향이 내 품에 깃들다
7장 불안이란 감정이 똬리를 틀 때
8장 허공을 맴도는 나비
9장 서로의 손을 놓았다. 아니, 놓지 않았다
10장 나비, 날다
11장 시간을 거슬러
12장 새로운 인연이 얽히기 시작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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