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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가 전하는 이중언어 교육 이야기 (싱가포르의 위대한 도전)
저자 : 리콴유
출판사 : 행복에너지
출판년 : 2020
ISBN : 9791156028420
책소개
글로벌 대한민국의 미래 언어교육 해법을 싱가포르의 사례에서 찾다
대한민국은 한국어를 사용하는 나라이다. 이 사실은 앞으로 오랜 시간 동안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빠르게 격변하면서 대한민국의 언어환경 역시 변화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현재 위상은 10년 전과 비교해도 놀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상승하였으며 K-POP과 한류 문화 등으로 한국과 한국어에 관심을 가진 세계인들의 쇄도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와는 대조적인 부분으로 대한민국의 저출생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상대적으로 농어촌을 중심으로 이민가정의 비율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바야흐로 다민족, 다문화 사회가 도래하는 셈이다.
이렇게 개인의 언어 공부에 있어서, 또한 국가 단위의 언어 정책에 있어서 변화하는 글로벌 사회에 대한 대응이 절실한 이때 싱가포르의 이중언어 교육 정책의 과정과 그 평가를 담은 『리콴유가 전하는 이중언어 교육 이야기』(원제: My Lifelong Challenge: Singapore’s Bilingual Journey)가 번역·출판된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한국어를 사용하는 나라이다. 이 사실은 앞으로 오랜 시간 동안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빠르게 격변하면서 대한민국의 언어환경 역시 변화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현재 위상은 10년 전과 비교해도 놀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상승하였으며 K-POP과 한류 문화 등으로 한국과 한국어에 관심을 가진 세계인들의 쇄도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와는 대조적인 부분으로 대한민국의 저출생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상대적으로 농어촌을 중심으로 이민가정의 비율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바야흐로 다민족, 다문화 사회가 도래하는 셈이다.
이렇게 개인의 언어 공부에 있어서, 또한 국가 단위의 언어 정책에 있어서 변화하는 글로벌 사회에 대한 대응이 절실한 이때 싱가포르의 이중언어 교육 정책의 과정과 그 평가를 담은 『리콴유가 전하는 이중언어 교육 이야기』(원제: My Lifelong Challenge: Singapore’s Bilingual Journey)가 번역·출판된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책은 리콴유 전 총리의 개인적 경험을 통해 그가 싱가포르를 이중언어 사회로 만들어야겠다고 결단하게 된 명백한 의도와 이유를 제시한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싱가포르 국민’이라는 하나의 정체성 속에 국민들을 녹여내기 위한 언어 정책의 필요성이었다. 책은 이를 위해서 리 전 총리가 영어를 싱가포르의 공용어로 확립하는 한편 싱가포르 국민의 70% 이상이 중국어 사용자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어를 싱가포르의 우위 언어로 만들어야 한다는 급진주의자들을 배격한 과정을 상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두 번째 이유는 경제적 필요성으로 싱가포르가 말레이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도시국가라는 점을 고려한 결단이다. 리 전 총리는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다면 생존을 위해서 글로벌 인재 창출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싱가포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멈추지 않았다.
마지막 이유는 문화적 필요성으로 리 전 총리는 싱가포르의 모든 민족이 각자의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모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으며 특히 중국 유교문화의 장점을 싱가포르가 잃지 않도록 하는 데에 큰 신경을 쏟는다.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특수지원계획학교’는 바로 이러한 정책의 일환이다.
책은 이렇게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이중언어 교육 정책을 섬세하게 따라가며 그 목표와 이유를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정책을 시행하면서 생긴 시행착오와 부작용 역시 숨기려 하지 않는다. 인간의 언어 교육에 대한 이해와 커리큘럼을 처음부터 쌓아 나가면서 갑작스럽게 바뀐 정책에 따라 교육을 해야 하는 교사들과 과중한 언어 공부에 짓눌린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리 전 총리는 회고하고 있다.
이 책을 번역한 송바우나 의원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7·8대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는 2001년부터 1년 가까이 싱가포르에 머무르는 동안 싱가포르의 독특한 역사와 리콴유 전 총리의 통찰력을 갖춘 정책철학에 매력을 느껴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의 언어 및 교육 정책의 결정자들과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싱가포르의 지난 50년간 언어교육 연구와 정책의 정수(精髓)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번역 의도에서는 역자의 대한민국을 향한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위치와 규모도, 역사도, 문화도, 민족 구성도 싱가포르와는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싱가포르의 언어 교육 정책이 대한민국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언어 교육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부모들, 그리고 국가의 언어 정책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대한민국의 언어교육 정책에 관해 중요한 화두를 잡아낼 수 있을 것이다.
출간후기
싱가포르의 언어교육정책 역사가 글로벌 대한민국에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길 희망합니다!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동남아시아의 말레이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국가 싱가포르는 형태, 역사, 문화, 민족 구성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말레이반도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중국계 인구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뒤섞인 신생 도시국가에서 언어교육 정책은 국가의 먼 미래까지 결정하는 크나큰 모험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책 『리콴유가 전하는 이중언어 교육 이야기』(원제: My Lifelong Challenge: Singapore’s Bilingual Journey)는 싱가포르의 국부國父,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가 직접 들려주는 싱가포르 건국 과정 속 언어 교육 정책과 변화, 목표와 결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책은 리콴유 전 총리가 자신의 개인적 경험의 도움을 받아 언어 교육에 대해 깊은 지식을 쌓아 나가며 목표를 위해 능수능란하게 정책을 구사하고, 때로는 다양한 정적들과 대립하면서도 뚝심 있게 정책을 밀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었던 시행착오와 그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에 대한 사과와 감사의 말 역시 숨기지 않습니다.
이 책을 번역한 송바우나 님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7·8대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송 의원님은 2001년부터 1년 가까이 싱가포르에 머무르는 동안 싱가포르의 독특한 역사와 리콴유 전 총리의 통찰력을 갖춘 정책철학에 매력을 느껴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언어 및 교육 정책의 결정자들과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싱가포르의 지난 50년간 언어교육 연구와 정책의 정수精髓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번역 의도에서 송 의원님의 대한민국을 향한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글로벌 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싱가포르의 언어교육 정책과 그 역사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기를 희망합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싱가포르 국민’이라는 하나의 정체성 속에 국민들을 녹여내기 위한 언어 정책의 필요성이었다. 책은 이를 위해서 리 전 총리가 영어를 싱가포르의 공용어로 확립하는 한편 싱가포르 국민의 70% 이상이 중국어 사용자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어를 싱가포르의 우위 언어로 만들어야 한다는 급진주의자들을 배격한 과정을 상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두 번째 이유는 경제적 필요성으로 싱가포르가 말레이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도시국가라는 점을 고려한 결단이다. 리 전 총리는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다면 생존을 위해서 글로벌 인재 창출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싱가포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멈추지 않았다.
마지막 이유는 문화적 필요성으로 리 전 총리는 싱가포르의 모든 민족이 각자의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모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으며 특히 중국 유교문화의 장점을 싱가포르가 잃지 않도록 하는 데에 큰 신경을 쏟는다.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특수지원계획학교’는 바로 이러한 정책의 일환이다.
책은 이렇게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이중언어 교육 정책을 섬세하게 따라가며 그 목표와 이유를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정책을 시행하면서 생긴 시행착오와 부작용 역시 숨기려 하지 않는다. 인간의 언어 교육에 대한 이해와 커리큘럼을 처음부터 쌓아 나가면서 갑작스럽게 바뀐 정책에 따라 교육을 해야 하는 교사들과 과중한 언어 공부에 짓눌린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리 전 총리는 회고하고 있다.
이 책을 번역한 송바우나 의원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7·8대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는 2001년부터 1년 가까이 싱가포르에 머무르는 동안 싱가포르의 독특한 역사와 리콴유 전 총리의 통찰력을 갖춘 정책철학에 매력을 느껴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의 언어 및 교육 정책의 결정자들과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싱가포르의 지난 50년간 언어교육 연구와 정책의 정수(精髓)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번역 의도에서는 역자의 대한민국을 향한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위치와 규모도, 역사도, 문화도, 민족 구성도 싱가포르와는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싱가포르의 언어 교육 정책이 대한민국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언어 교육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부모들, 그리고 국가의 언어 정책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대한민국의 언어교육 정책에 관해 중요한 화두를 잡아낼 수 있을 것이다.
출간후기
싱가포르의 언어교육정책 역사가 글로벌 대한민국에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길 희망합니다!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동남아시아의 말레이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국가 싱가포르는 형태, 역사, 문화, 민족 구성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말레이반도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중국계 인구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뒤섞인 신생 도시국가에서 언어교육 정책은 국가의 먼 미래까지 결정하는 크나큰 모험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책 『리콴유가 전하는 이중언어 교육 이야기』(원제: My Lifelong Challenge: Singapore’s Bilingual Journey)는 싱가포르의 국부國父,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가 직접 들려주는 싱가포르 건국 과정 속 언어 교육 정책과 변화, 목표와 결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책은 리콴유 전 총리가 자신의 개인적 경험의 도움을 받아 언어 교육에 대해 깊은 지식을 쌓아 나가며 목표를 위해 능수능란하게 정책을 구사하고, 때로는 다양한 정적들과 대립하면서도 뚝심 있게 정책을 밀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었던 시행착오와 그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에 대한 사과와 감사의 말 역시 숨기지 않습니다.
이 책을 번역한 송바우나 님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7·8대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송 의원님은 2001년부터 1년 가까이 싱가포르에 머무르는 동안 싱가포르의 독특한 역사와 리콴유 전 총리의 통찰력을 갖춘 정책철학에 매력을 느껴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언어 및 교육 정책의 결정자들과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싱가포르의 지난 50년간 언어교육 연구와 정책의 정수精髓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번역 의도에서 송 의원님의 대한민국을 향한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글로벌 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싱가포르의 언어교육 정책과 그 역사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기를 희망합니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글: 언어 전환기의 새로운 국가 010
추천사: 리루이환(전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019
감사의 글 025
1장 초년 시절(1923-1959) 028
영국 유학 시절 035
가족의 언어 선택 039
변호사 생활 042
1955년 입법의회 선거 044
인민행동당과 언어 문제 048
중국어로 공부한 학생 vs 영어로 공부한 학생 051
1956년 초당파 중국어 교육 보고서 058
2장 이중언어 사회로 가는 험난한 길(1959-1987) 061
인민행동당 집권 직후 062
말레이어를 국어로 063
교육기회의 평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065
교육제도의 통합 066
통합학교 실험 070
싱가포르의 독립 072
중국어 우위론자들의 도전 074
이중언어 정책이 첫발을 떼다 078
중퇴율이 증가하다 082
교육부장관 적임자 찾기 082
두 언어를 다 잘할 수는 없다 084
모어는 문화적 소속감을 준다 087
중국어 학교의 변천사 088
전환기에 갇혀 버린 자들의 고통 091
중국어 학교가 사라진 이후 092
3장 난양대학교(1956-1980) 096
난양대학교 설립을 둘러싼 긴장들 103
난양대학교 평가 보고서 107
말레이 의식 고취 110
공산주의자들의 체제 전복 운동 111
언어를 둘러싼 갈등들 113
정치 무대에서 120
학교 개편과 학위 인정 125
난양대학교를 이중언어 학교로 만들기 위한 노력 129
공동캠퍼스에서 합병으로 134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140
4장 특수지원계획학교: 중국어 교육 보존하기 143
중국어 학교에서 영어 가르치기 148
특수지원계획학교에 대한 반대들 157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 162
특수지원계획학교의 주력 프로그램 166
특수지원계획학교의 미래 171
5장 표준중국어 말하기 캠페인 174
도처에 만연한 방언 175
이중언어 정책의 부끄러운 결과 178
방언을 표준중국어로 181
내가 겪은 호키엔어와 표준중국어 184
표준중국어 말하기 캠페인이 시작되다 187
캠페인 첫 10년(1979-1989) 193
방언 프로그램을 금지하다 196
중국어 병음 실험 197
표준중국어 말하기 캠페인의 효과 198
반대의 목소리 200
다음 20년(1989-2009) 206
방언 금지 조치 완화 요청 207
표준중국어의 미래 210
6장 이중언어 정책의 역동적인 균형 213
수준별 학급 편성 논쟁 215
중국어로 교육받은 사람들이 입을 열다 220
중국어 검토 위원회 보고서 223
영어가 빠진 곤경 229
중국어 교육 정책의 조정 236
교사 교육과 공동체의 참여 243
역량을 최대한 발휘시키다 246
중국어의 미래 249
7장 이중언어 정책과 중국의 부상 253
중국의 관료들이 싱가포르에 오다 258
중국어의 가치를 깨달은 학부모들 266
말하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쑤저우의 교훈 268
이중문화 엘리트 양성 271
싱가포르의 중국인 이민자들 275
이중언어 정책의 현재와 미래 278
8장 이중언어 정책의 여덟 가지 원칙 280
언어 정책 수립은 필수적이다 280
언어 정책은 국가를 만든다 282
언어는 가치를 전달한다 283
어릴 때 시작하라 284
주 언어는 하나다 285
적합한 환경 조성 286
사람마다 다 다르다 287
언어 정책은 끝이 없다 288
옮긴이의 글 290
출간후기 294
추천사: 리루이환(전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019
감사의 글 025
1장 초년 시절(1923-1959) 028
영국 유학 시절 035
가족의 언어 선택 039
변호사 생활 042
1955년 입법의회 선거 044
인민행동당과 언어 문제 048
중국어로 공부한 학생 vs 영어로 공부한 학생 051
1956년 초당파 중국어 교육 보고서 058
2장 이중언어 사회로 가는 험난한 길(1959-1987) 061
인민행동당 집권 직후 062
말레이어를 국어로 063
교육기회의 평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065
교육제도의 통합 066
통합학교 실험 070
싱가포르의 독립 072
중국어 우위론자들의 도전 074
이중언어 정책이 첫발을 떼다 078
중퇴율이 증가하다 082
교육부장관 적임자 찾기 082
두 언어를 다 잘할 수는 없다 084
모어는 문화적 소속감을 준다 087
중국어 학교의 변천사 088
전환기에 갇혀 버린 자들의 고통 091
중국어 학교가 사라진 이후 092
3장 난양대학교(1956-1980) 096
난양대학교 설립을 둘러싼 긴장들 103
난양대학교 평가 보고서 107
말레이 의식 고취 110
공산주의자들의 체제 전복 운동 111
언어를 둘러싼 갈등들 113
정치 무대에서 120
학교 개편과 학위 인정 125
난양대학교를 이중언어 학교로 만들기 위한 노력 129
공동캠퍼스에서 합병으로 134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140
4장 특수지원계획학교: 중국어 교육 보존하기 143
중국어 학교에서 영어 가르치기 148
특수지원계획학교에 대한 반대들 157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 162
특수지원계획학교의 주력 프로그램 166
특수지원계획학교의 미래 171
5장 표준중국어 말하기 캠페인 174
도처에 만연한 방언 175
이중언어 정책의 부끄러운 결과 178
방언을 표준중국어로 181
내가 겪은 호키엔어와 표준중국어 184
표준중국어 말하기 캠페인이 시작되다 187
캠페인 첫 10년(1979-1989) 193
방언 프로그램을 금지하다 196
중국어 병음 실험 197
표준중국어 말하기 캠페인의 효과 198
반대의 목소리 200
다음 20년(1989-2009) 206
방언 금지 조치 완화 요청 207
표준중국어의 미래 210
6장 이중언어 정책의 역동적인 균형 213
수준별 학급 편성 논쟁 215
중국어로 교육받은 사람들이 입을 열다 220
중국어 검토 위원회 보고서 223
영어가 빠진 곤경 229
중국어 교육 정책의 조정 236
교사 교육과 공동체의 참여 243
역량을 최대한 발휘시키다 246
중국어의 미래 249
7장 이중언어 정책과 중국의 부상 253
중국의 관료들이 싱가포르에 오다 258
중국어의 가치를 깨달은 학부모들 266
말하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쑤저우의 교훈 268
이중문화 엘리트 양성 271
싱가포르의 중국인 이민자들 275
이중언어 정책의 현재와 미래 278
8장 이중언어 정책의 여덟 가지 원칙 280
언어 정책 수립은 필수적이다 280
언어 정책은 국가를 만든다 282
언어는 가치를 전달한다 283
어릴 때 시작하라 284
주 언어는 하나다 285
적합한 환경 조성 286
사람마다 다 다르다 287
언어 정책은 끝이 없다 288
옮긴이의 글 290
출간후기 294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