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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샹그릴라를 찾아서 (중국 배낭여행)
내 마음의 샹그릴라를 찾아서 (중국 배낭여행)
저자 : 조종수
출판사 : 렛츠북
출판년 : 2020
ISBN : 9791160544244

책소개

3,200m 이상의 고원에 위치해 있는 동티벳 '샹그릴라'를 비롯하여 중국 복건성에 위치해 있는 무이산과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인 태산, 이탈리아의 로마와 베네치아, 볼로냐, 아시시 등을 자유여행 하면서 느낀 이야기들이 상세한 여정과 함께 담겨 있다.



'샹그릴라'는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나오는 질병도 없고 늙지도 않는 땅이자 탐욕과 전쟁, 증오, 범죄가 없는 낙원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중국의 히말라야 쪽 어느 산악지대에 있는 불루문이라는 계곡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작가는 이 책에서 놀라울 만한 풍경에 마주하거나 소소한 여정 속에서 끊임없이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며 마음속에 꿈꾸어온 샹그릴라를 찾는다. 그리고 "여행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경이로운 풍경을 찾아 나서는 것이지만 결국에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하며, 여행지에서 만난 나 자신과 일상으로 돌아온 내가 교감하면서 인생이라는 여행을 다시 시작한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인생이란 무엇일까? 인생은 나그네길이라는 노래처럼 여행에 비유하기도 하고, 여행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조종수 작가의 『내 마음의 샹그릴라를 찾아서』에는 3,200m 이상의 고원에 위치해 있는 동티벳 ‘샹그릴라’를 비롯하여 중국 복건성에 위치해 있는 무이산과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인 태산, 이탈리아의 로마와 베네치아, 볼로냐, 아시시 등을 자유여행 하면서 느낀 이야기들이 상세한 여정과 함께 담겨져 있다.

‘샹그릴라’는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나오는 질병도 없고 늙지도 않는 땅이자 탐욕과 전쟁, 증오, 범죄가 없는 낙원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중국의 히말라야 쪽 어느 산악지대에 있는 불루문이라는 계곡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누구나 이상향을 꿈꾸며 산다. 그래서인지 소설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중국 어디엔가 있을 샹그릴라를 찾아 나섰는데 중국 정부에서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중전’이라는 지역의 지명을 ‘샹그릴라’로 바꾸었다. 그리고 지금은 이러한 내막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샹그릴라를 찾아 이곳에 온다는 것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놀라울 만한 풍경에 마주하거나 소소한 여정 속에서 끊임없이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며 마음속에 꿈꾸어온 샹그릴라를 찾는다. 그리고 “여행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경이로운 풍경을 찾아 나서는 것이지만 결국에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하며, 여행지에서 만난 나 자신과 일상으로 돌아온 내가 교감하면서 인생이라는 여행을 다시 시작한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여행에 관심이 있거나 에세이를 읽고자 하는 독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말 4



제1편 하늘과 맞닿은 땅, 샹그릴라

여행의 시작 14

샹그릴라 가는 길 16

작은 포탈라 궁, 송찬림사 20

고원(高原)에서의 첫날밤 24

고산호박(高山湖泊) 푸타춰 25

머나먼 순례자들의 길 29



제2편 탐욕 없는 삶, 바라거종

번즈란(奔子?)과 금사월량만(金沙月亮?) 36

백마설산을 넘다?39

만년설에 빛나는 메리설산 41

황금의 일조금산(日照金山) 45

바라거종(巴拉格宗)을 찾아서 47

감추어진 삶, 바라촌(巴拉村) 50

작별을 고하며 54



제3편 마방의 꿈을 꾸는 집으로

다시 세상 속으로 60

호도협으로 가는 길 63

낭만의 옛 도시, 리장 65

천고정(千古情)과 마방의 꿈 68

옥룡설산과 하바설산 사이 71

안녕! 쿤밍 그리고 석림 76

그리운 집으로 80



제4편 중국의 무릉도원, 무이산(武夷山)

무이산으로 가는 길 87

미지의 세계에 내딛는 첫발 90

우연히 대왕봉을 만나다 92

무이산 속으로 94

천유봉으로 가는 길 97

정상에 서다 101



제5편 신선과 인간세계

주희가 무이산에 살다 106

대나무 뗏목을 타고 구곡계 108

과거에 연연하지 말자 110

무이산 최고의 명차, 대홍포 112

용천대협곡 트레킹 115

인간의 세계, 상하이 119

주가각 그리고 예원 122



제6편 바다 건너 가까운 땅, 산동

여행을 시작하다 131

지난에서 만난 친구들 134

천하제일의 샘, 표돌천 136

태산이 높다 하되 141

친구가 사는 이수이 148

칭다오에서 맥주 두 잔 152



제7편 다시 찾은 황산

수향도시, 쑤저우 159

야간열차를 타고 황산으로?163

시신봉을 지나 서해대협곡으로 165

서해대협곡에서 광명정으로 170

황산에서의 하룻밤 그리고 일출 173

황산을 뒤로하고 176

강남에서 다시 만난 친구 180

여행의 이유 182



제8편 백두산 천지의 물맛

마지막 황제의 궁궐 189

중국에서의 숙취 해소법 190

아! 백두산 194

옌지에서 베이징으로 198

세상의 중심이었던 베이징 199

톈진에서의 하루 207



제9편 새로운 도전, 이탈리아

새로운 여행, 로마 215

장엄한 콜로세움 215

로마의 공회장, 포로 로마노 221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224

트레비 분수와 동전 던지기 226

바티칸 박물관과 명작들 230

성 베드로 대성당과 피에타 233

거룩한 천사의 성 237



제10편 이탈리아 북부에 가다

비정상, 피사의 사탑 243

르네상스의 중심, 피렌체 248

피렌체 중앙시장에서 252

피렌체 두오모 성당 255

베네치아 가는 길 258

물 위에 세워진 수상도시 260

황금의 산 마르코 성당 263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265



제11편 로마로 가는 길

탄식의 다리와 곤돌라 271

미로 같은 베네치아 골목길 272

유럽의 문화수도, 볼로냐 274

중세도시 아시시에 가다 281

아시시의 산타 키아라 283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286

로마에서의 마지막 휴일 291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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