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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글 한 줄 쓰기도 버거운 왕초보를 위한 4주 완성 기적의 글쓰기 훈련법)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글 한 줄 쓰기도 버거운 왕초보를 위한 4주 완성 기적의 글쓰기 훈련법)
저자 : 김봉석
출판사 : 한빛라이프
출판년 : 20200115
ISBN : 9791188007462

책소개

글 한 줄 쓰기도 막막할 땐 이 책을 펼쳐라!
왕초보를 위한 4주 완성 기적의 글쓰기 훈련법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는 글 한 줄조차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고 한 문단만이라도 스스로 마무리하는 게 너무나 힘겨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하루 30분씩 주 5일 동안 이 책을 읽고 작가의 가이드에 따라 한 줄 두 줄 함께 쓰고 주말에는 쉬고 다시 또 다음 1주를 진행한다 이렇게 총 4주간의 단계별 글쓰기 훈련을 통해 글쓰기가 확장됨을 느낄 수 있다.

무엇이건 구체적인 방법으로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매일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비슷한 것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비슷한 것을 반복해서 하도록 돕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방법을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매일 반복해서 해 보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4주 동안 구체적인 글쓰기 방법으로 글쓰기는 매일 30분씩 나날이 성장해갈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시중에는 글쓰기 책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쓰기 책은 매일매일 또 쏟아져 나옵니다. 그렇게 글쓰기 책이 많고 많은데도 왜 맨날 나오고 또 나오는 걸까요? 그리고 글쓰기 책을 읽고 또 읽어도 왜 나는 글 한 줄 쓰기도 버거울까요?

이 책은 글 한 줄 쓰기도 버거운 글쓰기 초보자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시중에 많고 많은 또 그런 글쓰기 책이냐고요? 아닙니다. 이 책은 정말 글 한 줄조차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고 한 문단만이라도 스스로 마무리하는 게 너무나 힘겨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하루 30분씩 주 5일 동안 이 책을 읽고 작가의 가이드에 따라 한 줄 두 줄 함께 써봅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쉬고 다시 또 다음 1주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총 4주간의 단계별 글쓰기 훈련을 이 책대로 따라 하면 정말 기적같이 글이 써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글재주가 없다는 핑계는 버리자
나는 원래 글재주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때까지 글쓰기를 배웠고 감상문, 리포트, 기획서 등 글을 꾸준히 써 왔습니다. 어떻게 글을 쓰는지 알고, 글 쓰는 경험을 해 본 적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글을 못 쓴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말하기는 어떤가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이나 발표를 하는 것, 방송에서 진행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저 말을 할 뿐이라고 해도 강연, 발표 등에는 스킬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 재능도 있어야 하지요. 하지만 친구들과 말하는 것, 즉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것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일상적으로 자신의 생각, 감정, 느낌을 표현하는 글을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프로가 돼서 소설이나 에세이 등을 발표하는 일은 역시 재능과 스킬이 필요하지요. 그러나 일반적인 대화처럼 일반적인 글쓰기는 어렵거나 특별한 재능이 필요한 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는 소설, 중요한 계약을 따내기 위한 기획서와 프리젠테이션 원고를 만드는 일에는 그만큼의 재능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기나 에세이, 간단한 리뷰 같은 일상의 글쓰기는 특별한 재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말하는 것처럼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적합한 단어와 표현을 찾아 글로 적으면 됩니다.

글쓰기는 운동이다
글쓰기는 운동과 비슷합니다.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늘죠. 운동을 할 때는 먼저 기본적인 테크닉을 배웁니다. 달리기라면 제대로 달리는 법을 배우지요. 팔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폭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호흡은 어떻게 하는지 등 말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씩 지적을 받으며 배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니면 혼자 달리면 됩니다. 일단 달리면서 부족하거나 잘못된 점을 고쳐 가는 것이죠. 무엇을 하건 기본적인 테크닉이 있습니다. 그것을 익히면서 자신의 방식에 맞게 변형합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일기를 매일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글쓰기 훈련이 됩니다. 반복 훈련을 통해서 어느 정도 자신의 규칙과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죠.

글쓰기야말로 반복 연습이 필수
무엇이건 구체적인 방법으로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기처럼 무조건 꾸준하게 글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방법을 배워 가고 익히면 더욱 좋겠지요. 이 책에서는 매일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 줍니다. 비슷한 것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비슷한 것을 반복해서 하도록 도와줍니다. 중요한 것은 방법을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매일 반복해서 해 보는 것입니다. 이 책은 4주 동안 여러분에게 글쓰기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쉽게 시도하도록 도와줍니다.

하루 30분씩 주 5일, 4주면 진짜 내 글을 쓰게 된다
이 책에서는 글쓰기의 구체적인 훈련법을 알려 주므로, 그 내용 그대로 따라가면서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매일 30분의 시간을 들여서 글을 써 본다면, 4주가 지난 후에는 글쓰기가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매일 30분씩 운동을 하면 조금씩 몸이 달라지는 것처럼요. 4주간의 글쓰기 훈련으로 갑자기 탁월한 글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생각한 것과 느낀 것이 어떻게 문장으로 옮겨지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분의 글쓰기는 매일 30분씩 나날이 성장해 갈 것입니다.

[추천의 글]
김민식 작가, MBC PD,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저자
예전부터 김봉석 작가님의 글쓰기 수업을 듣고 싶었지만, 바쁜 직장 근무와 육아로 인해 시간을 맞추기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나온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를 보니, 작가님의 수업을 놓친 게 한입니다. 저도 처음부터 이런 방식으로 글쓰기를 배웠다면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장점은 글쓰기에 있어 꼭 필요한, ‘쓴다’가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점과 ‘무엇이든 더 생각하며 파고들어 쓴다’, 이 두 가지 중요성을 충분히 알려 준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더없이 친절하고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제라도 이 책을 만나 천만다행입니다.

김민섭 작가, 『경계인의 시선』, 『훈의 시대』 저자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합니다. 대개는 혼자 끙끙대다가 ‘나는 글을 잘 못 쓰는구나’라는 결론을 내리고 포기하곤 하죠.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가장 잘 쓸 수 있는 글쓰기를 외면한 채 먼 곳에서 소재를 찾으려 한다는 데 있습니다. 김봉석 작가님이 이 책에서 강조하듯 모든 글은 자기 자신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자신의 주변과 일상, 몸에 새겨진 언어를 발견하고 옮겨 적는 것이 진정한 글쓰기의 시작입니다.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가 제안하는 4주 훈련 과정을 충실히 따른다면, 개인의 글쓰기가 리뷰와 비평 등 사회적 글쓰기로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가 두려운 초보자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다시, 글쓰기에 앞서
인트로 당신의 어릴 적 사진 같은 글을 찍어 봅시다
이 책의 핵심 구성
들어가기 전에, 잠깐 점검

PART 01 준비 운동, 왕초보를 위한 글 근육 단련하기

CHAPTER 01 왕초보는 어디서 좌절하는가?
CHAPTER 02 글놀이로 글쓰기 준비 운동하기
01 내가 좋아하는 낱말 20개 이상 쓰기
02 내가 좋아하는 속담이나 격언 10문장 이상 쓰기
03 끝말잇기
04 삼행시 쓰기
05 브레인스토밍 글쓰기

PART 02 글쓰기 왕초보 4주 집중 훈련

1주차 일기 쓰기 / 어라, 또 일기라고?
1일차 보고 들은 것 쓰기
2일차 감정을 문장으로 묘사하기
3일차 경험한 사건을 문장으로 묘사하기
4일차 보고 듣고 생각한 것 쓰기
5일차 나의 하루

2주차 에세이 쓰기 / 알 듯 모를 듯, 에세이는 어떤 글인가?
1일차 경험을 정리하기
2일차 경험을 짧은 글로 풀어 보기
3일차 기행문 쓰기
4일차 경험에서 생각으로 확장하는 글쓰기
5일차 나의 경험과 생각 쓰기

3주차 리뷰 쓰기 / 내가 리뷰를 쓸 수 있다고?

1일차 무엇이든 보고 나면 무조건 메모하기
2일차 키워드를 문장으로 정리하기
3일차 좋으나 싫으나 팩트로 설명하기
4일차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5일차 좋아하는 작품으로 리뷰 쓰기

4주차 글쓰기 / 다시, 글쓰기란 무엇일까?
1일차 무엇을 쓸까?
2일차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할까?
3일차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쓰자
4일차 퇴고를 합시다!
5일차 나만의 글쓰기

PART 03 왕초보 탈출! 내 마음껏 자유자재로 글쓰기

01 내 자서전의 제목 쓰고 고르기
02 내 주변 사람들을 한 단어로 묘사하기
03 드라마나 웹툰 리뷰 쓰기
04 캐릭터나 스토리를 바꾸는 글쓰기
05 일상의 대화를 옮겨 적고 느낀 점 쓰기
06 기자가 되어 이슈가 된 인터넷 기사 바꿔 쓰기
07 오감이 드러나는 글쓰기
08 새로 방문한 곳에 대해 묘사하는 글쓰기
09 마음에 드는 글 필사하기
10 관점을 바꾼 일기 쓰기
11 나를 화나게 한 사건과 웃게 한 사건에 관해 기술하기
12 가장 인상적인 여행지를 골라 기행문 쓰기
13 자기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는 자기 소개서 쓰기
14 내 생각과 말을 관찰하여 심리 상태 묘사하기
15 지난 4주간의 글쓰기 훈련을 마친 소감 쓰기

작가 추천 도서 목록
에필로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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