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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화가 필요한 시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인간관계의 장벽을 허무는 대화법)
다시, 대화가 필요한 시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인간관계의 장벽을 허무는 대화법)
저자 : 황유선
출판사 : 황소북스
출판년 : 20201228
ISBN : 9791190078153

책소개

처음 보는 사람, 잘 지내고 싶은 사람, 정보를 얻어내야 하는 사람들과
더 나은 대화를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는 책

《다시, 대화가 필요한 시간》은 기자, 아나운서, 교수라는 직업을 거치며 많은 사람과 대화를 경험한 저자의 ‘대화’에 대한 고찰이다.
대화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며, 매우 섬세하고 유기적이어서 성공적인 대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다만 대화는 공부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며 스스로 체득해야 한다. 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대화를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상황에서 다양한 사람과 대화하며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대화의 수행방식에 따른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대화에 대한 노하우가 차곡차곡 쌓인다.
이 책에는 여러 대화, 그 대화를 이루는 갖가지 질문과 대답이 나온다. 우리가 살아가며 맞닥뜨릴 수 있는 모든 대화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럴 땐 이렇게 말했고 저럴 땐 저렇게 말했더니 좋더라.’
‘그럴 땐 이렇게 말했더니 안 좋았고, 저럴 땐 그렇게 말해서 대화를 망쳤더라.’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현장에 함께 있는 것처럼 상황 속의 대화를 지켜보며 대화를 더 잘하기 위한 팁을 얻고, 대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대화가 어려운 사람, 대화를 잘해야 하는 사람, 그리고 멋지게 대화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1부 〈묻기만 잘해도 이미 충분해〉에서는 격식 있는 대화의 질문을 살펴보며 질문에 공을 들인 만큼 알찬 대화가 이루어지는 경우를 살펴본다. 2부 〈이렇게 들어야 깊어져요〉에서는 들어야 사는 대화, 누구나 할 수 있는 경청의 기술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3부 〈아무 말이나 하지 마세요〉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에 적절한 대화의 노하우를 방출한다. 4부 〈이제 느낌으로 완성해봐요〉에서는 역지사지, 유머, 호감, 친한 척, 감언이설 등의 방법으로 대화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5부 〈그리고 나와 대화할 시간〉에서는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를 더 단단하게 성장시킬 필요성을 강조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부 묻기만 잘해도 이미 충분해
질문, 대화의 모든 것|멋진 질문은 이렇게 탄생한다|외국인도 공감한 질문|눈치코치의 능력자 되기|세심할수록 강해지는 것|무지함의 위풍당당 행진곡|침묵하는 상대의 말문 열기|좀 덜 묻고 좀 잘 묻기|질문으로 집 짓는 대화|난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아요

2부 이렇게 들어야 깊어져요
누구나 실패하지 않는 대화|그대는 나의 댄싱 퀸|아름다운 과거의 소환|주연보다 대단한 조연|말없이 대화하는 기술|몰라도 좋아, 참신하니까|나는 당신의 고민 해결사|무엇을 들을지는 나의 선택

3부 아무 말이나 하지 마세요
뭐 좀 있는 아나운서의 대화법?|감동은 그냥 말로만 주는 것|허심탄회? 그건 함정!|입속의 혀처럼 말하기|주제는 무겁게, 대화는 친밀하게|고수는 딱 한마디로 말한다|절묘한 타이밍의 기술|게으른 당신은 가질 수 없는 것|대화는 언제나 on air 생방송|굳이 겸손하지 말기를

4부 이제 느낌으로 완성해봐요
역지사지는 사자성어가 아니다|당신의 유머가 안 되는 이유|잘 보이려는 노력은 그만|효과 만점 친한 척|감언이설이 왜 나빠?|푹 빠져드는 강약중강약|매력으로 열일하는 법|목소리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잘나가는 사람은 옷으로 말한다|이도 저도 안 되면 그냥 기본

5부 그리고 나와 대화할 시간
길에게 길을 묻다|분을 못 참을 때의 나라면|험담의 주인이 되는 말의 비밀|바보 같고 부끄러운 나에게|이렇게 하면 다 잘될 거야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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