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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주택 정원] 제1권은 정원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정원 6곳, 스위스 정원 4곳 프랑스 정원 2곳 그리고 쇼 가든 3곳을 정원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을 들려준다. 조경을 전공하고 정원 디자이너 및 정원 교육자로 활동 중인 저자가 유럽의 주택 정원을 답사하여 정원 주인과 나눈 정원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실었다.

가든 디자이너 문현주가 해설해 주는 유럽의 주택정원!

조경을 전공하고 정원 디자이너 및 정원 교육자로 활동 중인 저자가 유럽의 주택 정원을 답사하여 정원 주인과 나눈 정원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실었다.
이 책은 정원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정원 6곳, 스위스 정원 4곳 프랑스 정원 2곳 그리고 쇼 가든 3곳을 정원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을 들으면서 마치 저자와 함께 정원 투어를 하는 느낌이다. 또한 정원 여행 중, 에피소드와 정원 가꾸기의 Tip.을 담아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출판사 서평

이제,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추구하는 시대이다. 이에 정원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야기 되고 있고 ‘정원 가꾸기’는 그에 어울리는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정원 마니아들은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다.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정원, 영국의 큐 가든, 캐나다의 뷰차드 가든 등 유명한 정원들을 둘러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정원들은 18세기 프랑스 궁전의 정원, 귀족의 저택에 꾸며진 왕립 식물원, 사업가가 만든 식물원이다. 즉, 정원의 역사나 다양한 식물을 공부하기에는 좋지만 내 정원을 꾸미려 할 때 직접적으로 참고하기는 어렵다.

저자는 정원 꾸미기가 취미인 사람들에게 이들 나라의 서민들이 가꾸고 있는 주택 정원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보여 준다. 정원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정원사의 입장에서 그들의 정원을 해설하고 있다.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정원을 계획하고 있거나 기존 정원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 프롤로그 |

1장 | 유럽 정원의 역사

2장 | 오픈가든

3장 | 유럽의 주택 정원

3.1. 영국 부인이 가꾸는 아늑하고 깊은 정원
Tip 1. 퇴비장 만들기
3.2. 풍수 이야기가 담긴 정원
3.3. 작은 예배당이 있는 정원
Tip. 2 Plants Combination
3.4. 장미 전문가가 꿈인 아우어씨 정원
3.5. 헤세가 거닐던 정원
3.6. 아빠와 함께 하는 카타리나 정원
에피소드 1. 스위스의 과일가게
3.7. 아내를 위해 장미를 키우는 스탐씨 정원
Tip 3. 토피어리
3.8. 지킬의 아이디어를 담은 캄버 씨 정원
3.9. 버드나무 파빌리온이 있는 카르멘의 정원
Tip 4. 버드나무 파빌리온
3.10. 호두나무아래, 예쁜 가게를 차린 정원
3.11. 마틴 씨 부부의 꿈을 담은 정원
3.12. 시간을 잊는 정원

4장 | 쇼가든
4.1. 정원사 남편의 의자
에피소드 2. 수도원에 펼쳐진 장터
4.2. 야외 결혼식하기 좋은 정원
4.3. 삽목하는 꼬마 정원사

|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