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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언어 (ECER Vol 2)
차의 언어 (ECER Vol 2)
저자 : 정혜주
출판사 : 셀렉트핀
출판년 : 2023
ISBN : 9791197516825

책소개

정보가 아닌 관점을 드리는 책
셀렉트핀의 두번째 책 〈차의 언어〉

"오래 아낀 하나의 기물에는 지나온 날만큼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오래된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만드는 사람들을 존경하는 마음,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차의 흔적을 생활 속에 담담히 담는 마음,차로 연결된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찻잎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소중히 담는 마음, 기물을 관찰하며 깨닫는 마음과도 이어집니다"

현재 한국에서 차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곳, 한남동 티하우스 〈산수화〉의 정혜주 대표가 들려주는 차 이야기. 먼 곳에서 온 찻잎 하나를 들여다보며 시작하는 이야기는 내 앞에 놓이는 한 잔의 차와 이어져 있는 모든 이들에대한 존경과 감사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차의 언어〉는 차를 설명하지 않습니다.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독자 스스로가 자신만의 '차의 언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차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이자, 내 앞에 놓인 단정한 차 한 잔과 마주할 때 부디 잊지 않았으면 하는 소중한 마음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차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차를 이미 사랑하고 있는 애호가들에게는 언젠가의 첫 마음을 다시금 기억하게 해 줄 것이며, 차와 아직 만나지 않은 분들께는 세상을 향한 자유로운 관점 하나를 더하는 아름다운 사람의 흔적을 발견하는 기쁨을 드릴 것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서울 한남동 차 선생님이 들려주는 차 이야기"

차를 이해하는 최소한의 문법, 출간



셀렉트핀 출판사(대표 오윤환)는 4월 25일 (저자 정혜주)를 출간했다. ‘애호가의 마음으로 애호가들이 만드는 책’이라는 슬로건 아래 셀렉트핀 출판사에서 발간하고 있는 『ECER』 시리즈 2권으로서, 현재 한국에서 차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곳인 서울 한남동 티하우스 의 정혜주 대표의 차 이야기를 담았다. 일반적인 차 입문서와는 달리, 찻잎 하나를 들여다보며 시작하는 작가의 이야기는 잎, 물, 기물, 기물을 만드는 작가들, 그리고 차를 나누는 이들과의 찻자리로 확장되면서 내 앞에 놓이는 한 잔의 차와 이어져 있는 모든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출판사 측은 "차를 대할 때 부디 잊지 않아야 하는 단 한가지의 마음은 무엇일까 오래 생각해 왔다. 그 결과 차를 설명하는 책이 아닌 차를 대하는 태도에 관한 책을 만들게 되었다" 고 기획 의도를 밝히며, 찻잎 한 톨 쉬이 버릴 수 없고, 이름 없는 기물 하나 홀대할 수 없는 삶. 차의 흔적을 소중히 여기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세상에 내어 보이는데 있어 정혜주 작가 이상으로 적합한 이를 찾을 수 없었다고 했다. 현재 SNS를 통해 크게 호응을 얻으며 출간 10일만에 중쇄에 들어갔다. 는 차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차를 이미 사랑하고 있는 애호가들에게는 언젠가의 첫 마음을 다시금 기억하게 해 줄 것이며, 차와 아직 만나지 않은 분들께는 세상을 향한 자유로운 관점 하나를 더하는 아름다운 사람의 흔적을 발견하는 기쁨을 독자들에게 드릴 것이다.



정보가 아닌 관점을 드리는 책

셀렉트핀의 두번째 책



"오래 아낀 하나의 기물에는 지나온 날만큼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오래된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만드는 사람들을 존경하는 마음,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차의 흔적을 생활 속에 담담히 담는 마음, 차로 연결된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찻잎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소중히 담는 마음, 기물을 관찰하며 깨닫는 마음과도 이어집니다"



현재 한국에서 차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곳, 한남동 티하우스 의 정혜주 대표가 들려주는 차 이야기. 먼 곳에서 온 찻잎 하나를 들여다보며 시작하는 이야기는 내 앞에 놓이는 한 잔의 차와 이어져 있는 모든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는 차를 설명하지 않습니다.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독자 스스로가 자신만의 '차의 언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차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이자, 내 앞에 놓인 단정한 차 한 잔과 마주할 때 부디 잊지 않았으면 하는 소중한 마음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차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차를 이미 사랑하고 있는 애호가들에게는 언젠가의 첫 마음을 다시금 기억하게 해 줄 것이며, 차와 아직 만나지 않은 분들께는 세상을 향한 자유로운 관점 하나를 더하는 아름다운 사람의 흔적을 발견하는 기쁨을 드릴 것입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잎, 그리고 물이 담기는

다관
개완

잎과 찻물을 담아주고 옮겨주는
공도배
호승
퇴수기
다하

차 생활에 의미를 더해 주는 도구들
나무
금속
유리
도자기
섬유

차의 언어로 만든 자리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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