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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밀도 (나를 나답게 하는 말들)
대화의 밀도 (나를 나답게 하는 말들)
저자 : 류재언
출판사 : 라이프레코드
출판년 : 2023
ISBN : 9791198112293

책소개

“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지속적인 관계에서 깊은 정서적 교감을 주고받는 내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같은 시간을 함께해도 대화의 밀도가 다릅니다. 그런 대화는 항상 그립고 목마릅니다. 이 책을 펼친 우리의 대화는 요즘 어떤가요?

저자는 서초동 변호사로, 협상전문가로, 세 아이의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며 인생을 바꾼 대화들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인생의 골목 곳곳에서 만난 인연과 나눈 대화를 서정적인 문장과 풍부하고 짙은 표현력으로 정리한 대화 에세이입니다.

‘늘 고래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저자가 상어와 같은 포식자적 대화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서초동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며 나다운 대화를 해 나갈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온화하고 현명한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나눌까요.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일상의 대화를 되돌아보고 스스로와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대화는 잊을 수 없고, 나쁜 대화는 견딜 수 없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좋은 사람들과 밀도 있는 대화가 차곡차곡 쌓이는 일상의 시간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지속적인 관계에서 깊은 정서적 교감을 주고받는 내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같은 시간을 함께해도 대화의 밀도가 다릅니다. 그런 대화는 항상 그립고 목마릅니다. 이 책을 펼친 우리의 대화는 요즘 어떤가요?

저자는 서초동 변호사로, 협상전문가로, 세 아이의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며 인생을 바꾼 대화들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인생의 골목 곳곳에서 만난 인연과 나눈 대화를 서정적인 문장과 풍부하고 짙은 표현력으로 정리한 대화 에세이입니다.

‘늘 고래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저자가 상어와 같은 포식자적 대화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서초동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며 나다운 대화를 해 나갈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온화하고 현명한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나눌까요.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일상의 대화를 되돌아보고 스스로와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대화는 잊을 수 없고, 나쁜 대화는 견딜 수 없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좋은 사람들과 밀도 있는 대화가 차곡차곡 쌓이는 일상의 시간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여는 글 ː 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1. 좋은 대화는 잊을 수 없고, 나쁜 대화는 견딜 수 없다
진심을 나눈 인생
상어식 대화와 고래식 대화
이 집에서는 사람이 제일 귀하네
방과 후 면담
에너지 총량 보존의 법칙
어떤 말은 생애 마지막 대화일 수 있다
5퍼센트의 여유
입장
대화의 태도
대화의 복기
인사의 의미
일흔 여덟 친구가 건넨 위안의 말
좋은 대화는 잊을 수 없고, 나쁜 대화는 견딜 수 없다

2. 따뜻하고, 기품 있게 대화해 볼 것
‘괜찮아요’라는 말의 힘
불란서식 과자점
알았다
성급함을 견디는 사람들
때로는 내 감정을 예약해둘 필요가 있다
‘거의 다왔다’라는 거짓말
슴슴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큰거리다
위로가 되는 말
꾸준히 해내는 사람의 마음가짐
헌법낭독회
손이 가는 옷은 따로 있다

3. 대화 공포증 유발자
대화 폭식증
어느 대학병원 전문의의 진단
대화의 숙취
대화의 절대 금기사항
그 사람의 언어에 세 번 이상 등장하는 말
그 사람에게 당신은 ‘너’인가 ‘그것’인가
내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거의 확실한 방법
대화의 포비아
메신저 효과
그냥 주어지는 좋은 대화는 없다
사과다운 사과
양 손에 글러브를 낀 사람

4. 당신과 대화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대화의 케미
그런 사람
밤낚시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성의를 담은 말
숙성의 시간
동생의 결혼식 축사
어른의 대화법
진짜 용기가 필요한 순간
하루를 살아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다
첫 문장
아빠의 유산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한 열 권의 에세이

5. 나를 힘껏 끌어안는 시간
Always Protect Yourself
나만의 굴
내 마음이 지옥일 때
너는 잘 할 거다
약간의 거리감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권리
완전한 휴식에 관하여
이불 킥의 기억
그런 관계에 집착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
스스로와의 대화
증인신문
내가 서 있는 땅 밑에 보물이 있다

6. 추억은 더 나은 사람을 꿈꾸게 한다
우리들의 몬트리올
멸치 국수
복리
스무 살, 그해 겨울의 태백산
가끔 그런 날이 있지 않나
학림다방
인생의 시계에 순간을 각인하는 방법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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