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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하는 인간의 철학 : 호모 루덴스를 위한 철학사
놀이하는 인간의 철학 : 호모 루덴스를 위한 철학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9311185 93160 : \22000
- DDC
- 193-23
- 청구기호
- 109 ㅈ177ㄴ
- 저자명
- 정낙림 , 1964-
- 서명/저자
- 놀이하는 인간의 철학 : 호모 루덴스를 위한 철학사 / 정낙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책세상, 2017
- 형태사항
- 428 p.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01-413)과 색인(p. 414-428)수록
- 기금정보
- 2011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놀이와 철학, NRF-2011-812-A00047)
- 일반주제명
- 독일 철학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bwcl:106194
- 책소개
-
인간의 놀이본능, 놀이정신을 추적한 2500년‘놀이의 철학사’
인간은 놀이하는 존재다!
놀이를 탐구한 최초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에서
현대의 최첨단 디지털 예술까지
놀이와 함께 상상하고 창조하는 인간을 발견하다
“놀이가 없는 사회나 인간은 좀비 상태로 침몰한다.” (마셜 매클루언)
“나는 위대한 과제를 대하는 방법으로 놀이보다 더 좋은 것을 알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위대함의 징표이자, 본질적인 전제조건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놀이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이중적이다. 그 어느 때보다 놀이의 가치가 주목받고 놀이의 속성인 우연, 순간, 자유, 상상력, 창조 등이 각광받는 시대지만, 여전히 놀이는 중요하지 않거나 효율적이지 않은 무엇으로 간주되곤 한다. 이성 중심?노동 중심적 가치관에 대한 회의가 그것을 넘어설 단초로 놀이를 새롭게 발견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놀이하는 인간보다는 생각하는 인간, 노동하는 인간이 더 익숙하다.